오늘도 심심하니 질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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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탐구는 순서대로 한지 세지 아랍어)
작년 : 123332
올해 : 211121 + 한국사 1
국어 과학 지문 만들다가 머리가 폭발함
(전화기 전공자들 리스펙 해야할 거 같음;;;)
야식 사러 밖에 나옴
이것저것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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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시는 분들 0
보통 몇에 몇 정도로 구하시나요? 부모님 지원은 얼마정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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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싶다 0
-중딩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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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국 0
요즘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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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1
오늘도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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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1
열난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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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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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나서 봤는데 어제 인증글에 생각없이 댓글단거 죄송합니다 4
앞으로 커뮤하면서 더더욱 말조심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메인글에 저에 대한 요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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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같은거 안붙이면 원래 훔쳐가나요...ㅅㅂ 핫식스 원플원인거 사서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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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도착 0
근데 음 어제 뭔일이 있었구만 인증만 보고 바로 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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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작년에 연대 논술 대비만 했어서 물1과 물2 베이스가 비슷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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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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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사실 잠을 안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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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벽보고 혼자 공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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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리하고 싶어요.. 지구는 고정이고. 아 생명 진짜 싫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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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해원안좋아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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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는데 7
어제 뭔일이 있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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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이 심한가요? 제가 문돌이 출신이라 생명 준킬러 킬러 구성 이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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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처럼 비행기 회사 가고싶어서 국민대 미래모빌리티 말고 항공대 공대 선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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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함? 0
자 26수능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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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개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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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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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이면 빵 아닌거같은데.. 498이면 부러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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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소한 마음속에서 자존심 세우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은 곳에 올해 갔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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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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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웃으며 학교 다니고 웃으며 사랑하고 웃으며 꿈을 이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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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하겐다즈 5
초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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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 0
다시 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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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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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4일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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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다들좋은아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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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자다가(?) 일어났어요 좋은아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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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오티 갈 준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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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기존의 문과침공을 유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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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뭐징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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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메인뭐야 새르비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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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1
아오 쫌 왜 이러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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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반수 0
ㅈㅈ하게 52323 기숙들어가서 개빡세게 하면 얼마나 오를수 잇을거같음? 반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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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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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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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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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메추 3
마라탕에 마라샹궈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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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닜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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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함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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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0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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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경이어디갔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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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1
늙어서 너무 슬퍼
한의대 가능하신가요?
아뇨... 어림도 없습니다 ㅜㅜ
지방한 안되심요?
예압... 그리고 별로 그런 데에 관심도 없어요...ㅜ
저는 관심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봤는데
고려대 가교과 가고싶어 하시는데 꼭 가시길 바라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강대 주변 식당 추천좀요ㅋㅋ 강남불백은 갔었는데 좋았음
타코벨 현대옥 단오방
언더그라운드랑 킵유어포크의 여기저기
제가 커서 머가 될까요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형제
덮케이 vs 깐케이
깐케이
덮케이가 짱인뎅
이마 넓은 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ㅜㅜ
영어 어떻게 올렸어요?
현역 때 수능 영어를 거의 안 했어요... 2학년 때까지 텝스 문제들이랑 영어 원문으로 공부하고, 내신 공부하고... 3학년 되서야 깔짝깔짝 대다가 수능날 가서 털렸네요...ㄷㄷ
재수 때에는 작년에 네 문제 다 털린 빈칸 위주로 공부했어요. 텝스랑 달리 추론이 들어가면 안 되더군요... 패러프레이징 원리에 입각하여 논리적으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어는 ebs 교재 단어와 경대 대비 단어장(제복인) 봤습니다. 강대 수업은 거의 안 들었고, 자료에 대한 해설 강의 정도만 들었습니다. 인강은 이명학 신택스, 리앤로, 그불구 들었는데, 신택스는 그닥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조금 더 자유로워진 해석은 좋은데, 문법을 마구 파괴하는 느낌이더군요. 리앤로랑 그불구는 들을 가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들이 퀄이 괜찮더군요.
이렇게 1년 해보니까 96점(제목 지칭) 나오네요. 빈칸 다 맞은 건 좋은데... 2점 두 개...ㅂㄷ
이번에 영어만 못봐서 반수 한번 해보려구요
전 독해에서 3점짜리 7개 틀림ㅋㅋㅋㅋ 에라이
그나마 국어 잘봐서 땜빵은 가능해서 다행이네요
서상은 bye bye지만
크리스마스에 뭐해여?
약속을 23, 24일에 몰아놓은 관계로, 내일은 문제 작업 할 것 같습니다. 메이플 버닝도 하고...
14반 홧팅~
장래희망
교육계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아모레퍼시픽 같은 데에서 일하고 싶기도 합니다.
일단 사범대 들어가보고 생각하려고요...
지리는 기상?
ㄴㄴ 이기상 안 들었어요.
엌ㅋㅋ 지리 노기상 처음봄;
한지는 3학년 되기 전 겨울방학 때에 이남승 강의 2주? 듣고(당시에는 ebsi 소속)
세지는 2학년 때에 학교 수업 듣고
그냥 자습함... 강대 수업은 필요한 거만 듣고 나머지는 걸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