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르비를 하는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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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친구가 없어서가 아님!
찐따여서가 아님!
연기학원 캐스팅도 종종 당하고 친구도 많다구요ㅠㅠ
근데 현실에서와 달리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하면 나에 대한 편견?프레임? 없이, 진짜 있는 그대로 조언 받고 대화할 수 있어서 좋음.
또 수능 끝난 n수생으로서 공감대가 많아서 대학생 친구들과 비교해 또 다른 재미가 있음.
그리고 수험생 시절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정이 가는 것도 사실ㅎㅎ
결론은 이 또한 똥글이지만.. 초록글에서 오르비 사람들 전체를 히키코모리로 몰아가는게 좀 꽁기꽁기 해서 써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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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리고 다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는
예기가 이상한데로 흘러가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