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님아!!!진짜 비 맞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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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네이버기사에 맞으면 위험하다는 기사 떴는뎀...??
걱정이네요 엄청 마니 맞았느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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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번 얇네요....
하아...(-_-);
괜찮아요
저 안그래도 3~4월 사이에 흉부엑스레이 한방, 그냥 엑스레이 3방, ct 한방 찍엇단말이에요 ㅠㅠ
맞아도 크게상관은없지만 아무래도 안맞는게 좋을겁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비가 조금오고, 우산도 때마침 없길래 ㅠ 후드쓰고 돌아다녔는데 옷버려야하나요 ? 오버하는거죠 ? ㅋㅋ
전문가가 많고 의견이 갈려서 누구 한명의 말이 맞다고 할수도없는듯해요
각자의 안전의 기준도 다르니까;
비를 왜 맞고다니나
비 맞으면 안좋은건 방사성 물질이 없어도 매한가집니다 얼마나 많은 공해물질들이 평소에도 떠다니는데요... 이런 의견이 언론에서 보도될땐 '방사능 비, 맞으면 위험하다'식으로 보도가 되죠 ㅠㅠ 그리고 누적양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데 절대 걱정할 정도 아닙니다. 기준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스웨덴 기상청에서 발표한대로 세슘이 누출되었다면(50%정도로 계산한걸로 들었습니다) 이미 근처에는 사람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무거운 물질이라 그리 쉽게 원자로에서 못빠져나오구요 통상 5%정도 누출되었다고 보는게 대체적 의견입니다
방사능이 대량 함유된것도 아니고 상공에서 수백,수천킬로의 거리를 지나면서 희석된 극미량의 방사능만 우리나라에 도달한겁니다. 비맞는것보다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이나 술집에서 몇시간있는게 건강에 더 안좋겠네요,
안 맞으시는 게 좋죠. 방사능이 문제가 아니라 황사가....
ㅋㅋㅋ 비맞아도 되는게 아니라 비를 안맞도록 노력하되 맞더라도 큰 문제는 없으니 간을 졸이지 마라는 거죠...
맞고 그냥 빠른시간내에 씻으시면 ㅋㅋㅋ 어차피 공해물질땜에 안좋은건 매한가지 방사능 없다면 맞고 다니실수 있어요?
솔까 인간들은 비 피한다고 하면 피할 수 있지만, 밖에서 키우는 곡식이라던지 야채같은 것들이나 동물들은 그냥 먹거나 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ㅎㅎ;
제 생각엔 걍 황사비 정도 생각하면 적당히 씻고 하시면 될듯해여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고갱님
저도 오늘 엄청 많이 맞았어요ㅋㅋㅋㅋ
하여간 이럴때마다 우리나라 언론들 진짜...ㅡㅡ
ㅋㅋㅋㅋ
비에 들어있는 방사능보다 글쓴분이 받고있는 스트레스가 몸에 더 해로울겁니다
>_< 긱사에 어떤 분은..ㅎ
비묻은 우산과 비묻은 옷에서 방사능이 막 나오고, 비때문에 물도 오염되고, 그런 물로 샤워하고 마시면 방사능에 노출되고,
일단 물이 오염되므로 모든 제품에 오염이 되고, 비묻은 사람근처에 가도 방사능이 나온다.......................고 엄청 절망..하시던데 ㅎㅎ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다나..ㅋㅋㅋ...ㅎㅎㅎㅎ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