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고정1등급 나오는 언신분들...

언신은아니지만 항상 1등급은 뜨는데옄
수능특강 안풀어봐서 모르겠음... 작년에도 반절쯤풀었는데...

고정1의 위엄인가..... ㅠㅠ

수능얼마안남겨놓고
외궈 수특풀다가 지쳐서
언어 패스 ㅋㅋㅋㅋ

님 언어 수능특강 안푸심 어떤거 푸세요?
인터넷 수능도 안푸실건가요?

저는 언어의기술 이나 문학개념어 가끔풀고요~
님북종이죠?
핵심체크 그거 복습좀 꼼꼼히하고
학원교재 쉬는시간에 복습하네요 ㅋㅋ

수능특강은 언젠간 풀어야죠
이번엔 진짜 ebs낸다 했으니까...

근데 뭐 선생님들이 다해주실거같기도한데 ㅋㅋㅋ

7~8지문에 1문제틀릴까말까?
작년 재작년 모두요
수특은 지문은 길고 문제는 억지스럽거나 개쉬움;; 답은 항상 사실에근거하더라구요 논란의여지보기는 있지만

언어 1등급 5년째이지만, 수능특강은 문제가 별로라서 안 풉니다. 어차피 그게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언어... 평가원이랑교육청 맨날 다맞거나 2개이내로 틀리는데요 사설은 열몇개씩 틀려요 ..... 수특은 음 ... 비문학은 좋아하는 지문이면 안틀리고 막 읽기싫고 그런거는 한지문에 1개정도 ?? ㅋㅋㅋㅋ

걍 풀지마세요 ㅋㅋㅋ 저도 안풀어요 문학만 보구요 ..

* 와 점수 부럽네요...아예 처음부터 언어를 잘하셨나요??
공부법좀 여쭈어보고싶네요

전 희한하게 교육청,사설은 잘보는 편이고 6,9,수능에서 망하는 케이스입니다.
아예 제가 저질문제에 적응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물론 기출이 우선이긴하지만 또 이번에 연계강화한다고 하니 안볼수도 없고 참 딜레마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봐서요 ....

언어가 저같은 경우 그냥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어서 그런걸로 커버되는거같아요 솔직히 ...

그래서 문학이 문제죠..... 제가 생각하기에 비문학은 2가지 정도 방향이 있는거 같은데 하나는 저같은 케이스로 그냥 옛날부터 쌓인 독해력으로 그냥 푸는거구요 두번째는 그 언어의기술? 그런 종류의 책있잖아요 ... 그런것처럼 기출분석
열심히 해서 평가원이랑 수능 잘 보는거구요 ....

이 두 가지가 다 되면좋은데 전자가 후자의 방법을 하는건 나름 쉽지만 후자가 전자의 방법을 하는건 시간이 너무 안되잖아요 ... 그러니깐 그냥 평가원 수능 기출 반복해서 보시면서 사고과정을 억지로라도 그 출제위원? 에게 맞추는게
괜찮을꺼 같아요 ...

근데 교육청 사설이 저질이라기 보단 쫌 .. 까칠하죠 문제가 평가원이랑 수능은 쌈박하구요 ..... 그러니깐 그 사고에 한번 맞춰보세요 .

6평 98 9평 98 수능 100인데 작년 수특은 비문학조차 맘에 안들때 꽤 있었어요
말장난이거나 애매한게 좀 있었는데 올해는 돈 더 들였으니 나아졌겠죠
전 교육청은 91~95 사설은 80후반~90초반 유지했는데 문학이 2퍼센트 부족한 면이 있어요
보통 교육청 사설 EBS 틀리면 문학은 제가 이상한지 문제가 이상한지 갈등이 조금 생기고 비문학은 문제가 이상하다고 잘라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문학은 제가 원래 부족함이 있는데 작년 내내 문학이 쉬웠던거라 수특이 이상했다고 딱 잘라 말하긴 좀 뭐하네요

결론은 실력이 부족하실수록 기출을 통해 기준을 잡으세요
언어는 원래 객관성 테스트가 아니라 언어능력 테스트라서 객관성은 기출을 통해 누가봐도 공감할 수 있을 만큼만 확보하시면 됩니다

와 점수 부럽네요...아예 처음부터 언어를 잘하셨나요??
공부법좀 여쭈어보고싶네요

전 희한하게 교육청,사설은 잘보는 편이고 6,9,수능에서 망하는 케이스입니다.
아예 제가 저질문제에 적응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물론 기출이 우선이긴하지만 또 이번에 연계강화한다고 하니 안볼수도 없고 참 딜레마네용

1~2학년때는 문학장애고 비문학은 이상한문제나 완전 당일날 거꾸로 고르는 뻘짓 아니면 틀려본적 없었어요
문학은 대치동 학원에서 문학해석 연습 계속 하고 이성권쌤 문학개념어 책으로 독학하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듄은 지문이 중심이고 문제는 가벼운 연습문제다 하고 푸세요
지문은 다시봐도 문제는 분석할필요 없어요 그냥 해설보고 이해안되면 넘어가세요
근데 평가원 기출은 뭐 도식적으로 분석한다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정답찾는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판단기준을 평가원에 맞춰야 됩니다
실제로 교육청 사설 듄 풀다가 오히려 객관적 시각을 상실하거나 뭔가 함정이 있을것같은 feel을 가지고 풀면 수능 망하는 일이 생깁니다
다른 문제를 풀더라도 늘 평가원 기출을 가까이 하세요

웰케 비밀글들이 많어

4년째 1등급인데 작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수능특강 많이 틀림;;

전 고정 2% 안인데요.. (수능때 백분위 100)
작년에는 그냥 아예 안봤구요..(그냥 고등학교때 언어 공부 자체를 안했음)
올해는 하도 ebs 거려서 사봤는데.. 거의 안틀리는듯요
가끔 ;아 ㅅㅂ.언어공부하기 싫다..; 하면서 대충대충 풀면 비문학 3-4지문에서 2문제 정도 틀리는거같음.

님이야말로 진짜 언신이시네요;;;;

그냥 어렸을때부터책을 많이 읽으시고 언어에 대한 감이 탁훨하신듯??

고정1 이딴거 다 쓸모없어요 저도 고정1 고정1 하다가 작년 당일날 2 떠서 ;; 1년 더합니다...

절대로 지금 성적에 신경 쓰지 마시고요.

성적은 님을 평가해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는 성적으로 알수 있는게 아니라, 자신의 본능으로 훨씬 더 잘 압니다.

저 같은 경우에 아무 이유 없이 작년에 계속 성적이 잘 나왔는데 ;;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수특 언어? ㅋㅋㅋㅋ

지저분하기로 세계 최강이라는 종로 언어 월례?ㅋㅋㅋ

횡설수설 길어졌는데.. 지금 몇문제 틀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여기에서 무얼 뽑아가고', '무얼 얻어가는지'를 따지면서

11/10일을 향해서 달려가라는 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