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수능성적받고 수시로 SKY가는 학생이 뭔 잘못입니까

당연..

ㄹㅇ

운도 실력이니까 인정-!

운하곤 무관한데..

학생입장에선 운아님?

그리고 어떻게 운이 실력입니까... 그건 실력을 높이려고 노력한 학생들을 능욕하는거죠

그게 어떻게 운인지 설명 좀. 대학도 운 좋은 학생을 뽑으려는게 아닐텐데

대학에서 제시한 기준 충족하고 당당히 합격한건데 왜 운인건가요 대체? 이런생각을 하는분이 계신게 진짜ㅋㅋㅋ...

대학에서 제시한 기준이 쬐끔...

대학잘못ㄹㅇ

질투심..

근데 질투 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다른학생 입장에선

ㅇ ㅇ ㅇ

밑바닥! 그게 나의 현주소

누가 학생욕 했나요??

못본거같은데

저도 아니꼬울 순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아니꼬움을 표출한 자유가 있나요? 타인에 대한 근거 없이 아니꼬움을 표출할 자유가 있다면 그들에 대해 아니꼬움을 표출한 글쓴이의 자유도 있으니 존중해 주셔야겠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의 주장을 기각하시구요

ㅇㅈ

그 아니꼬워하는것도 누군가에겐 아니꼬울수도있음. 서로 아니꼽다고하는거죠 뭐

밑에 줄은 정말 기분 나쁠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있나요??있다면 링크 좀 주세요.
대학이 @@일까요? 그렇다면 대학 카르텔도 깨지고 경쟁에서 도태되어 하락하겠네요 ㅇㅇ

전 개인적으로 정시나 수시나 상위권부터는 대학교육을 이수하는데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봐요.
단지 입시라는것 자체는 공정성이 가장 우선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입시수단을 일원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내신잘받아서가는건 인정하는데 온갖 스펙 부풀리기에 자소설써서 학종으로가는건 좀 보기 안좋은게 사실이죠

학생욕한거 어딨음ㅋㅋ

대학은 노력을 많이한 사람을 뽑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한 엘리트들을 뽑음. 소위 명문대는 그러한 조건을 갖추려면 상당한 노력을 요하지만, 누군가에겐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이 들기도 함. 뭐... 재외국민이 가능한 사람이라던지, 논술실력이 타고났다던지...(공부를 덜한다고 비하하는게 아님. 필자도 논술로 대학을 감) 고등학교, 사교육계에서는 죽도록 노력해야만 명문대를 갈 수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그렇지만은 않으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듯.

동감합니다

딱히뭐 잘못한건 아닌데 그런거 배아파서 못보겠음

정시못보면 떨어지는학생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잘못된 것 같은데 ㅋㅋㅋ 애초에 대학 갈 루트가 하나면 몰라도 ㅋㅋㅋ 자기한테 유리한 길 맞춰서 자기가 가는거죠 ㅋㅋ 수능못본사람은 그 길이 자기한테 안맞았던것 뿐이고 ㅋㅋㅋ 그냥 자격지심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