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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빙여 [239472] · MS 2008 · 쪽지

2011-04-03 21:38:48
조회수 649

족보 거지됬어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16912


간만에 오르비 왔더니
생담실이랑 반상회실인가 거기랑 헷갈려서 거기다가 적었다가 옮겨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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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대학교들어간 빠른 92입니다
빠른 92라 초중고12년동안 91들이랑
야야거리면서 지내서
저도 그렇고 같은 과에 재수해서 들어온 친구들도 그렇고
서로 이름 부르는 데 이견이 없어요

근데 92친구들이랑도
야야거리면서 지내게되서 족보가 좀 이상해졌어요

91재수생이랑 저는 친구죠
92현역으로 들어온 애들이랑도 친구죠
근데 91이랑 92는 형동생사이니까 ㅠㅠ

저는 두쪽이랑 다 친구먹어서
나쁠건 없어요
근데 족보 꼬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고 들은거같아서요

이걸 그냥 놔둬야할지
아니면 고쳐할까요 ㅠㅠ
고친다면
92들이 저를 형오빠라고 불러야되는건지 (이 경우는 92친구들이 안내켜하더라고요)
아님 제가 91들을 형누나라고 불러야되는건지 ㅠㅠㅠ (솔직히 이건 제가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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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한글열다섯자쓸수있어요 · 248159 · 11/04/03 21:40 · MS 2008

    92들이 형오빠라고 불러야합니다
    제 주위에선 아무런 말 없어도 다 그러는데 왜 안 내켜하지? 이상하네요

  • 참살이 · 222993 · 11/04/03 21:41 · MS 2017

    이게 일반적인 나이제에서 정답 아닌가요?

  • 오르빙여 · 239472 · 11/04/03 21:44 · MS 2008

    저희가 학번제이긴 한데 ...
    그래도 92친구들이 재수한 91친구들한테
    형누나언니오빠라고는해요..
    학번제가 쎄지 않아서 존대말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10선배중에 삼수한 11학번 형한테 존대말하는 선배도 있더라고요

  • ㅎㅎ · 90202 · 11/04/03 21:50 · MS 2005

    미친듯이 버릇없게 구는거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아요. 우리나라는 유독 한 두살 차이에 존댓말로 민감함 -_-;

    전 현역으로 들어와서 마일드한 학번제의 대학생활 다 마무리 했는데, 조기졸업해서 들어온 동갑인 선배한테 형누나 거리는거 전혀 거리낌 없었는데

    딱 재수해서 들어온 동기나 후배들 보면 같은 학번한테 형 소리 듣고 싶어하고, 한 학번 위의 동갑인 선배한테 말 놓고 싶어함.

    정작 삼수해서 들어온 후배들은 서로 말놓거나 서로 존대하면서 편하게 지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