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코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150188
재수할 건데 스터디 코드 광고 보며 혹하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독서실 다니며 인강듣고 자습하는 건데
그렇게 해서 재수에 성공한다는 확신이 잘 안서서요...
우선 공부법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은 백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재수비용 생각하면 싼거지만 제가 부담하는 거라 한번에 내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이대로 따라가서 정말 스카이 갈 수 있다면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 이거 정말 괜찮은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짝수저 홀수저 5
학번이 짝수냐 홀수냐가 큰 차이가 있나요? 글들 보면 짝수저니 홀수저니 하면서...
저는 나쁘지 않다고봄
비추천합니다
좋다는 사람 소수는 찬양하고 다수는 만류하고..
비추
저는 고2때 스터디코드 5.0인가 그 책만 읽고도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고민되시면 책 먼저 한 번 읽어보시고 결정하셔도 괜찮을꺼같아요!
비추
비추. 그거 방법론 별로임 1년만에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함
제가 고3때 했었는데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욤
비추... 그 빡빡머리 아저씨 말하는건 진짜 그것만 하면 누구든지 스카이 갈수있을것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양
비추
일단 제가 그거 기본프로그램이랑 지속프로그램하고 현역 5등급에서 재수후 지금 성균관대 합격해서 스터디코드 환급신청 과정중에 있거든요? (오르비 뱃지는 조만간 달리겠죠..)
(지금 제 닉네임이 저의 16년도의 수능등급을 나타내는 메시지입니다. 국영수 455)
근데 음... 결과 내는건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스코 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거기서도 대부분은 못따라온다고 하잖아요.
자신이 소수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찌보면 오만일지도 모르죠.
님이 어떤 사람인지도 저는 모르고 앞으로 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300일간 하루 평균 10시간식 계속 공부했습니다.
결국 공부를 해야 결과가 나오는 거거든요.
일단 스터디코드가 굉장히 비싼건 사실입니다. SKY출신 코치 인건비때문에....
집에 여유가 있으면 하세요. 형편안좋으면 부담이 크니 하지마시고요.
맞아요 그 강의나 그런 거 보다 코칭 받는 비용이 젤 비싸더군여
옛날에 SKY 코칭 붙기전에는 20만원대였다는 말도 있는데. 저는 작년 12월에 시작한거라 모르겠네요. 여튼 비싼건 맞습니다.
제 글 보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추
책사서 한번 읽어보세요 100만원까진 너무하네요.
어쩌피 같은 인강듣고 문제풀텐데 그런 방법 교정하고 돈낭비 할시간에
혼자 양 쌓으면서 터특하는게 훨씬 넘사
그거 따라해서 미분배우는 이유 약속 이런거 해봤자 수능 고난도 틀리는건 똑같아요.
자기가 스스로 학습하는거지... 진짜 절대 하지마시길
장담하는데 코칭도와주는 명문대 대학알바생도
이런거 한심하다고 생각 하는 분 있을꺼예요.
그거안해도 그만큼공부하면 성적 무조건 나와요 하지마요
스터디코드는 무조건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