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2 응시자 감소가 서울대 자연계 입결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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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2 응시자가 2015년도 5만명 정도에서 2016년 4만명 정도로 감소하였습니다. (유리)
과탐 전체 응시자 수는 별 변화 없었습니다.
이과 수학 응시자 수는 별 변화 없었습니다.
의대 정원 수도 변화 없었습니다.
결과는 서울대 자연계 입결에 별 변화 없었습니다. (why?)
과탐2 응시자가 2016년도 4만명 정도에서 2017년 3만명 정도로 감소하였습니다. (유리)
과탐 전체 응시자 수는 5%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불리)
이과 수학 응시자 수는 15%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불리)
의대 정원이 10%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유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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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수학 전체 응시자 늘어난게 왜 불리하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0071090&sca=&sfl=mb_id%2C1&stx=fddda0058c708ed0ea46
자연계열 내에서 같은 등수라면 백분위(or 상대적인 표점)가 상승하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같은 백분위(or 상대적 표점)이라면 자연계열 내에서 등수가 떨어지게 됩니다.
과탐2 응시자 중에서 본인의 누적백분위를 알수 있다면 동일한 누적백분위일 경우 서울대 입결에서 당연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겁니다. 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누적백분위는 과탐2 응시자를 분모로 하지 않고 전체 과탐 응시자 또는 이과 수학 응시자를 분모로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