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겨울방학 계획표입니다. 참고 및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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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본적인 목표는
1.정시로 서울대 or 연세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목표로
(이번에 내신을 신나게 말아먹은 관계로 수시는 연대 논술만 써보려고 합니다.)
2.과학탐구는 물리1, 지구과학2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컴퓨터공학과는 과학분야와 크게 관련이 없어서 지구과학2를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3.보충 수업을 듣지 않는 대신 독서실에 다녀서 공부할 것이며, 매일 빠지지 않고 10시간씩 공부할 것입니다. 물론 지치지 않게 수면도 8시간 잘 것이며, 자유시간도 3시간씩 가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 시간 계획
08:00~08:30 기상 및 아침 식사
08:30~09:00 토즈 독서실 출발 및 도착
09:00~12:00 아침 공부 (평일엔 영어, 주말엔 국어)
12:00~13:00 점심 식사 (도시락)
13:00~18:00 오후 공부 (수학)
18:00~19:00 저녁 식사
19:00~21:00 오후 공부 (과탐)
21:00~24:00 자유 시간 (게임 및 운동)
24:00~08:00 수면 8시간
•점심은 도시락으로 때우려고 합니다.(어머니가 싸주신다고 하십니다.)
•평일은 인강과 복습을 중심으로, 주말은 기출 풀이를 할 예정입니다.
•국어는 특별히 인강같은 것은 듣지 않고 주말마다 수능 기출 문제집(씨리얼)을 문학/독서/화작문을 균형있게 꾸준히 풀 생각입니다.
- 국어는 제가 어느 정도 자신있는 과목(9월, 11월 기준 98점)이지만, 요즘 수능 국어가 어려운 추세이기 때문에 꾸준히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감을 살리고 독해능력을 키울 생각입니다.
•수학은 현우진T 풀 커리큘럼을 따라갈 생각입니다. 뉴런으로 미2/기벡/확통을 균형있게 공부하면서 개념을 충실히 하고 시냅스와 기출문제(수분감)를 꾸준히 풀면서 복습하려고 합니다.
- 수학도 아직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성적(모의고사)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이 감각을 유지하면서 지금같은 1등급 경계선이 아니라 만점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9월 92점, 11월 96점)
•영어는 1월 동안에는 조정식T 구문 강의와 순서/삽입 문제풀이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2월 동안에도 조정식T 빈칸 문제풀이 인강을 듣고 EBS 수능특강도 꾸준히 풀면서 공부할 것입니다. 단어는 워드마스터 하이퍼 교재로 매일 1day씩 매주 5day를 암기할 생각입니다.
- 영어는 제가 가장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과목입니다.(현재 2등급) 제가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우선 절대평가 1등급 기준인 90점을 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그 후 90점에 도달한 후에는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과탐은 평일에 인강을 들으면서 복습을 하고 주말에는 기출문제를 풀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물리1은 정원재T 기본개념을 들으면서 물리1을 전체적으로 복습하고,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히 기출 문제(씨리얼)를 풀 것입니다. 킬러 유형도 대비하여 열심히 공부 할 것이구요.
지구과학2는 오지훈T 인강을 들을 예정입니다. 지구과학2는 어찌보면 처음 배우는 과목이면서 한 쪽으론 지구과학1의 연장선입니다. 제가 과탐 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지구과학1이었기 때문에(9월,11월 기준 50점) 열심히 공부하면 지구과학2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꼼꼼히 다지며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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