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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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자사고기준 엠창인생에서 좀 늦게 모든걸 바로잡고 겁나열공해서 여기선 그닥 특별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너무나 감사한점수.. 31111을 받았건만.. 다들 서성한납치네뭐네 연고대 붙었네뭐네 하는걸보니 성적표를받고 환호하던 제모습이 한심해보이네요.. 경희대 경제학과 갈수있다고 기뻐했지만.. 여기는 노는물이 다른듯...ㅜㅜㅜㅜ사람욕심은 끝이없나봐요. 암튼 붙으신분들은 축하하고 서성한가셔서 불만족스러우신 분들은 저같은놈에겐 꿈의대학임을 아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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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집중하려고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았었는데 집안사정으로 급하게 돈을 벌...
ㅋㅋㅋㅋ 저도 같은느낌이에요 ㅜㅠ 저분들은 오래전부터 열시미하셧겠죠 ㅜㅠ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설경, 설의가 아닌 이상
끝도없이 자기보다 높은데를 넘봄...
저도 수능은 서성한정도 나왔고
생각지도 못하게 연대 논술붙었는데
5시간만에 서울대 가고싶다고 생각중ㅋㅋㅋ
진짜... 빨리 뜨는게 답이에요 입시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