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라는 단어는 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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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적 받고 더 높은 대학 갈 기대 안할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게다가 오랜 시간동안 기대했던 대학이 있고 그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성대' 라는 걸림돌이 아니라 ' 수시 ' 라는 걸림돌에 걸린거잖아요
그 대학만 바라보고 공부하셨다는데 맘아픈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거기다 자기도 과하면서 남 과하다고, 내용까지 담력인 엄청난 객기를 가지신 분이 한 분 계시는데
님 추합 기원보고 인성에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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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하시져
아 저 지금 저가 저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해보니 너무 화나네염 ㅈㅅ;
패배자란 단어는 감정에 휘둘려서 그러신듯..이해가능한부분 솔직히 누구라도 저게 자기성적이었으면 미련 못버렸을텐데 너무함
솔직히 댓글로 단어 선택이 조금 심하다 이런 식으로 쓰면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인데 글 자세히보면 지 수시 안지른거에 대해 쓸떼없는 자부심에 쩔어서 일부러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글보고 경악했네여 진짜
파생글 더 이상 안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영
글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판벌린건 죄송합니다
크 현실찐따 넷상에서 관심받아서 기분좋을듯
ㅋㅋㅋ 휴..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데 추합기원글이 욕먹는 이유가 뭐죠?ㅠㅠ
추합안될거아는데 기원해서 욕을 먹는건가요?
그 사람 전글 보세요 비꼬는거임
속담으론 병주고 약주고죠 저격글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듯염
음 그런 글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비 안주는 이유가 추합 받을려고 칼빵놓은 사례가 있어서 라는 말이었죠. 없는 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저도 어떤분한테 쪽지로 물어봤는데 그렇게 들어서요ㅠㅜ
잘못된 정보 퍼트린 점 죄송합니다...
이전 글에 극딜하다가 바로 저런식으로 태세전환한거에용
아하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할수 있는 배려와 성숙함이 필요하디고 생각합니다. kudo님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