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정시 가나다군은 폐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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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그나마 과가 중요해서 상위 대학으로 가도 다군에 쓸게 좀 있는데(그렇다고 문제 없다는 건 아님) 문과는 서성한 레벨만가도 다군이 무의미해짐. 중대가 들어오면서 정말로 &'그나마&' 나아졌지만 연고대 갈 실력이 되는 애들이 설대스나 실패하고 나군 폭나면 강제로 중대 혹은 적성에도 맞지 않는 한의대를 가게 되는데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음.
대체 왜 수시는 그런 차이 없이 지원이 가능한데 정시는 안그런지도 모르겠고..뭔 가나다군 연맹도 아니고 이 학교쓰면 저 학교 못 쓴다는게 참 웃김. 연고대만 예를 들어도 솔직히 말해서 평균적으로 연대가 고대보다 선호됨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강제로 비교적 입결이 안정적인 고대를 택하느냐 아니면 불안해도 연대를 택하느냐 이런 선택을 해야되는데 대체 연고대의 자존심 싸움에 왜 학생들이 희생돼야 하는 지..
사실 워낙엔 지원입시(?)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게 대학을 실력으로 가야지 눈치, 정보로 간다는 것도 웃기고. 사교육을 줄이는 데는 힘쓰면서 30분 상담에 수십만원이 깨지고 인터넷으로 합격예측만해도 10만원 돈이 나가는데 왜 이런데는 신경을 안쓰는 지 모르겠음. 사교육억제 정책들의 목적이 결국은 &'돈으로 대학 가는 걸 막자&'일텐데 내가 일년간 한문제 더 맞출려고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돈 들인 입시질에 노력 하나 없이 한문제를 플러스로 안고 대학을 입학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참ㅋㅋㅋㅋㅋ차라리 수시처럼 6장 제한하고 자유롲게 쓰면 안되나 학생부 교과처럼 잘라내면 될텐데 휴..
이상 정시원서접수 고민중인 재수생의 한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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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가 순서대로 가나다군에 한개씩 들어가주먼 좋을텐데ㅜㅜ 다군엔 쓸곳이없음정말..
정말로 고대가 살짝 불안해서 연대를 쓰고싶은데 그렇다고 성대 쓰긴 아쉽고..
누백 1퍼초반이면 너무애매하죠ㅠㅠㅠ 가군 폭사 나군스나실패면 자동으로 다군행...ㅜㅜ
누가 만든겨 시불
입시 다 끝났지만 생각하면 지금도 참 답답
수능끝나도 대학 고민해야 된다는게 너무싫음
포항공대가 만든거라고 알고있어요
아오 이딴걸 왜 만든건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딴건몰라도 다군은 좀 문제가 많음..
다군 지원하는 학생들도 손해인게 장학금은 유명무실한것이 되고 입결도 불안정해지고..
동감함 진짜 ;; 고르게 분포돼있던가 극혐임
진짜로 좀 가나다군이 상식선에서 적절히 나눠져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이건 그냥 자존심싸움에 랜덤게임도아니고
가군 서울대 떨어지고 나군 폭나서 다군 한의대 온 학생들
6년뒤 : ㄱㅇㄷ !
일수도...
간다고 붙는 건 아니지만 경한 최저 맞춰도 너무 적성에 안맞을 것 같아서 안갔는데 이제 되니 다군 중대는 좀 아닌 것 같아서 한의대 쓸까 고민하는 제가 슬퍼짐
그럼 서울대로 꺼지시죠
그 말이 사실이 됐네요 ㅋㅋㅋㅋ
선구안 ㄷㄷ
솔직히 가나다군 정시제도 씹개극혐인거 맞는데 입시제도에서 극혐인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걍 그러려니함
다른 건 몰라도 노력없이 눈치,돈으로 대학달라지는 먼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수시를 좀 줄여야됨 ... 논술도 그렇고, 학종도 그렇고, 기준을 아예 깨끗하게 공개하든지.. 안 할꺼면
최소한 4 : 6 비율은 되야 된다고 생각함..
진짜로..개인적으로 수시의 목적에 공감하는 편이라 이상적인 교육제도에선 수시100%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읔 너무 엉터리 같아요. 물론 글잘쓰는 능력이 정말 귀중한 건 맞지만 글 하나로 평가하는 것도 웃기고 부모님 치맛바람이 크게 영향끼치는 학종도 그렇고
지방 일반고를 다니면서, 수시를 준비하다가, 3학년 때 정시를 준비하며, 재수를 학원에서 하며, [지방]에서 수능 준비는 분명히 한계가 있구나, 라는 정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수시의 취지 자체는 분명이 인정합니다. 오히려 이상적인 제도이기도 하고요.
다만 수시라는 이상만 대학에게 던져주고, " 자, 대학들아, 니들이 알아서 해봐 " "야, 알아서 하라는데? 뭘.. 맘대로 하는 건가? " " 그런가보지.. 대충대충하자고 하는 티만 내면 되는거 아냐? 적당히 높으신 분들 눈감아 주고 ㅎㅎ "
도대체 정성평가? 정량평가? 블라인드 평가? 양? 질? 면접? 도대체 뭐가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공정하게 되어지는 지는 더더욱 모르는 이딴 입시를 저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수시를 유지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수험생에게 제공되는 확실한 기준
2. 자소서의 폐지
3. 평가 자료의 객관화
4. 수능 최저의 강화 + 정시 비율 30%
or 수시 100% + 수능 백분위로 지원 가능 대학 미리 자르기
저는 세개라도 제발 교대지망생들은 나군에 대학 딱 하나있는 셈이라 면접때메 안정권이라는 것도 없는데 진짜 억울하고 짜증나요 암튼 군폐지는 완전 동의요 그러면 교대도 군 폐지될거니까... 원서 1장은 개 너무해 ㅂㄷㅂㄷ
투과목제도도 폐지했으면...
과거 입시보다 나아졌다만(악명높은 선지원 후시험.. 원서1장 만쓰기... 등등)...지금도 문제가 많죠.
ㅆㅇㅈ 거의 눈치게임인듯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대신 대학마다 수능 성적 커트를 공개하고 그 미만은 지원 자체를 막아버리는 거죠. 그렇게 되면 점수로 손해보는 사람도 대학도 없게 되니 이 얼마나 훌륭한가?
님 저임? ㅋㅋ 평소 생각하던거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