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 vs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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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근걸렸어요. 그래서 상근 2년간 학비도 벌고, 개인 영어공부를 하고자해요. 위치는 대구근처 고령이구요!
하지만, 제가 영문학과로 1년간 서울에서 지내본 결과! 영어실력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무리 정시로 들어온들... 재외국민들은 절대로 못 이기겠더군요... 의사소통 자체가 안되니...
그래서 카투사는 2년간 거의 유학다녀온 거랑 비슷한거라도 하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돈을 못 벌고 개인시간이
상근보다 적다는 건 단점이겠지만, 2년간 다녀오면 영어실력은 엄청 늘지 않을까요?
여기서 질문! 일단 제가 12월27일 상근되었는데요... 이 상태에서 카투사 지원해도 되나요?
지원해서 되면 가는거고, 안되면 그냥 상근갈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카투사가 될 수 있다면,
상근이 좋을까요 카투사가 좋을까요? (일단 집안 형편은 좀 안 좋은 편입니다//영어실력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2학년 2학기 때 교환학생 갈 생각)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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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도 되고 상근도 된 상태라면 카투사 가겠지만
카투사 되는게 불투명한 상태라면 당연히 상근
근데 뭐 시간 넉넉하네요. 이 문제는 일단 카투사 되고나서 생각
카투사 안될확률이 더 클뿐더러 된다고 하더라도 저같으면 상근감
제 친구가 카투산데 실제로 미국인들이랑 말 많이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ㅇㅇ 주로 미쿤들끼리 떠들고 카투사들은 걍 듣고있다가 한두마디 던지는게 보통 대화더군요
ㅅㄱ가셈...
카투사 5%임
일단 `신의 아들`로 선정되신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근입니다. 상근가세요.
상근가세요 카투사는 진짜 개로또에요
상근가서영어공부를하셈
상근이 3배 정도 낫다고 생각함..
둘다 붙으면 전 닥카투사 감
근데 카투사는 실력 그딴거 없고 뺑뺑이라 확률이..
전 당연히 상근 ㄱㄱ일줄 알았는데;;; 집에서 자는걸로 이미 게임 셋아닌가요???
카투사간다고 영어가 월등히 느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상근이요
카투사도 괜찮긴 합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