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과탐은 어떤 분들이신가요? (물공님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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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인원과 수리가 인원과는 차이가 많던데요.
나형과탐 인원들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특성 같은 거요.
1. 수리가 포기하고 나형 넘어간 분들 => 이 경우라면 표본 수준이 낮을 것 같은데 맞나요?
2. 원래 문과이지만 사탐 싫어서 과탐 선택하신 분들 => 이런 경우도 많나요?
3. 교대 과탐 가산점 바라보고 나형과탐 선택 => 이런 분들이 실제로 있나요?
다른 이유도 있겠죠?
그 숫자가 어느 정도인가요??
오래전부터 무척 궁금하던 부류의 인원이라 궁금증 못 견디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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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교대 노리시는 분들이 많아영
그럼 이과에서 교대 노리고 일부러 나형과탐 한다는 말씀? 이 부류의 분들 표준 수준이 궁금하네요.
사실 1번 경우들이 찾아낸 대책이 3번인 경우가 꽤 되는거 같기도... 8ㅅ8
3번 경우가 효력이 있을까요? 올해는 효력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혹시 과탐 응시 인원이 늘어서 과탐 표점이 안정적으로 나와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올해만 그런 거겠죠?
1번 3번 많아요 그리고 1번 표본 수준이 좀 떨어지는 건...큽...ㅠ
제가 잘 몰라서요. 아닌가요? 가르쳐 주세요~
맞아요....차마 맞다고 할 수가 없었을 뿐...
3번은 올해만 해당 1번이 대다수 나구과학의전설
올해만 해당되는 이유가 뭘까요??? 이게 궁금해요.
올해가 효력이 엄청커서 저렇게말은 했지만 원래 교대는 나형과탐이 더 유리한 느낌이 강하긴해요 개체가 적다뿐이지 워낙에 사탐이 표점백분위테러를 잘당하고 과탐은 덜하면서 과탐은 가산점까지있으니까요 사탐은 평균이너무높아서 표준점수가... 올해같은경우는 과탐이 높게뜬게컸죠
감사합니다. 올해 과탐 표점이 높게 뜬 이유가 궁금하네요. 혹시 과탐 인원이 늘어나서 안정적인 된 건가요? 하긴 사탐도 인원 많은 거 보면 그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왜 올해 과탐 표점이 높게 떴는지 궁금해지네요.
전반적인난이도가 좌우합니다. 즉 올해 과탐이 어려웠다는거죠. 표준점수최고점이 높게 뜨는건 그만큼 표본의 평균이 낮아졌다는걸 의미합니다. 쉬운시험에서의 상위1퍼와 어려운시험에서상위1퍼가 부여받는 점수가 다른거죠 전자가 최고점이낮고, 후자가 높습니다 올해는 수리가형같은경우도 특수하죠 만점자는 133명(09수리가 95명과비율 유사)인데 표준점수는 09랑 비교도안됩니다. 몇몇문제만 어려웠기때문에 평균점이 높기때문이죠
저같은 경우 작년에 6평 13113 맞았는데 이마저도 수학은 두개 찍어서 3컷 맞춘거라 진지하게 국어B형 수학A형 물리2 지학2 아랍어로 보고 설대 하나만을 노릴까 고민했네요...수능날 운이 좀 많이 따라 주어서 어떻게 잘 되긴 했는데 저렇게 했어도 설대는 갔을것같음
나형과탐 숫자는 과탐응시인원에서 가형응시인원을 빼면 거의 정확할것 같네요. 가형사탐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이과에서 교대 바라고 나형과탐 했다가 성공 못하면 어디로 지원해야하죠? 수리가 아니라서 웬만한 대학 이과는 지원 못할 것 같은데, 문과로 지원하기에는 점수 손해가 많지 않나요????
나형과탐으로 서울대 문과 지원할 경우에도 투과목 해야 하나요?? 생지로는 안 되나요?
재수생인데 작년 저희 반에 1번 많았어요..70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