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볼까요 고민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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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치한이 넘 가고싶은데..
현역 45342란 성적을 받고 어이없으시겠지만 의치한목표로 정말 열심히 16년도를 보내서 22214라는 성적을 받았네요 ㅜ
솔직히 재수땐 공부방향도 잘못잡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암거나 닥치는대로 했는데 이젠 뭘해야할지 보이는거같기도하고..
고민이네요 안하면 후회할것같기도 하구요 근데 독재하면서 힘들었었고 실패의 리스크가 커보여서 살짝 두렵기도 합니다 ..
친구들은 올해가라하는데 부모님은 함 더하라 하시네요
결국 제 결정이지만.. 너무 고민됩니다.. 수능의늪에 빠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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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가낫지않을까요 어디든 등록이라도..
생삼수 비추하고 삼반수 추천해요 생삼수 멘탈나갑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반수안하는걸 전제로 대학을 간다음에 여름에 결정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시립대 중위과 가서 반수하세요 등록금 싸서 이득
근데 정말 성적올리신거 대단하시네요
솔찍히 친구들말은 별로 안들으시는게 좋아요.
아무생각없이 형식치례로 올해 가라라는 말이 많아요
3수한 입장으로서 의치한이 정말로 가고싶다하시면 다시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쪽찌좀 받아주실수있나요??
넵ㅎㅎ
삼반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