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활에 어려운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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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수끝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찬솔이라고합니다.
재수생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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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정말 독일까요 ??
전 연애했습니다!
그렇지만 독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지금은 잠시 참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이게 상황이 여자분이 제게 지나치게 다가오는 상황이네요 전 그냥 친구로서 대했는데 ㅠ 어떻게 하죠 ??
^^; 뭔가 연애상담이 될것같은 분위기인데요...
그분이 마음에 드시나요?
아뇨 ㅋ 그냥 친구사이만 ㅠ 딱 거기까지가 좋아요 ㅋ 글구 혹시 강대셨나요 ??
아뇨 ㅋ 강대는 아닙니다.
딱 선을 그어주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항상 공부한만큼 점수가 안나오는거 같아요 ..
항상 친구들이 말하는게 너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점수가 공부안하는 애들처럼 나오니까 ... 참..
사실 전 궁금한게 공부잘하시는 분들
평소에 공부할때 태도? 같은게 어떤지 궁금하네요..
뭐 예를들어 항상 긴장하면서 한다는 뭐 이런거 있나요?
재수생이신가요... 우선 옐로우카드 한장 드립니다...
점수는 공부한만큼 나옵니다.
공부한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공부를 제대로 안하셨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공부할때 하루에 한시간을 하더라도 제대로만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분명히 안좋은 습관이 있으신겁니다.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독학 하셨나요 학원 다니셨나요
전 재종다니다가 나왔는데 생활 패턴이 무너지고 있어요 ㅠㅠㅠ
시간 관리 어떻게 하셨는지...
글고 하루에 몇시간정도 자습하셨나요 인강말고 자습이요.....
전 학원다녔습니다. 독학은 정말 어려운겁니다. 아직 3월인데 적응에 실패하셨나봐요... ㅠㅠ
몇시간을 공부하겠다가 아니라, 이 내용을 공부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주세요
전 하루에 자습은 5~6시간정도 했네요
주말에는 10시간정도 했구요
언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글을 읽으면서 개요도 작성하면서 내용 파악하고 문제풀고 있습니다만....
그게 가장 좋죠
혹시 점수가 안나오시나요?
네 시간 안에 다 못읽어서 한지문정도는 맨날 날렸었구요
원래 개요도 그려가면서 천천히 읽는 연습 안했었거든요.. 그랫더니 수능날 가서 빨리빨리 읽다가
지문 파악도 못하고 선지 지문 계속 왔다갔다하다가 3지문 날리고 다 찍고 6등급이 떴네요 ㅡㅡ....
재수하면서 글 천천히 읽는 연습 하고 있는데 실력이 상승할까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언어때문에 재수하는것인데 ...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것일까요?? 또 지문 다 못읽고 날릴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느껴보신적은 없나요?
어휘력이 늘어야지 글이 빨리빨리 읽힙니다.
지문 하나 읽고 나면 국어사전 펴시고
단어를 찾아주세요
저한테 그 단어의 의미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때까지 그 작업을 반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91년생 삼수입니다...
허리가길어서 하루종일 자습하려니 허리두아프구...
친구들은 군대가고 여자친구만나고하는데
전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힘드네요ㅜㅜ
공부도 패기를 가지고 해야 잘되는데
아는거라고여겨져서 힘들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새로이 해야하는걸까요??
삼수는 삼수가 챙기는거죠... ㅜㅜ 고생하시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불평하시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정말 다 아시는건가요
저도 그랬지만... 삼수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겸손하게 공부해주세요.
부족한점이 있으시니까 남들이 누리는 것들 누리지 못하는겁니다. 이번 기회에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세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1입시에서 수리 나형 5등급이었습니다.
현재 풍산자와 수특 병행하면서 수1 절반 끝냈습니다.
수1 교과 순서가 지수 로그가 뒤로 밀리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4월 중 까지는 수1 모두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수1 기출은 몇 개년까지, 몇 번까지 반복하여 보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몇개년, 몇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열번 백번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지 않으면 옆사람이 물어봤을때 대답 못해줍니다.
한번을 풀더라도 완벽하게 이해하신다면 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천번을 풀더라도 완벽하게 이해못하신다면 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점 명심해주세요.
이제 학원에 적응되고 익숙해지고 그러니까 여자애가 눈에 자꾸 들어오고 그러는데 걍 의식적으로 쌩까는게 답인가요 ?! 아 저는 수능성공이 최고목표에요 ㅋㅋ
네 ! ^^
그냥 관심을 주지마세요
92년생 문과 재수생이구요.
저번 수능 언수외 백분위 99 88 99
이번 3월 중앙 모의고사 언수외 원점수 97 52 100 인 브이라인도 아닌 두개의 산같은 성적을 내는 수리 바보 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수리 1등급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고 가장 높았을 때도 작년 9월 평가원 백분위 95 였어요.
사실 재종반 다니면서 (강남 청솔학원 하이퍼슈프림반이에요) 수업듣고 수업따라가고 이러는데 자습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처럼만 느껴지구..
반에서 혼자만 수학 못하는 거에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자꾸 수학은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학원 나오는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재수하면서 수리 점수는 반드시 오른다 오른다 하는데 자꾸 저한테는 해당 되지 않는 이야기인것만 같고 한없이 조급해 지네요.
아는 삼수생형이나 작년 과외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이 시기가 아이들이 많이 흔들릴 때라 하면서 학원 나오고 싶어하는 딱 그럴때라고 하면서
그냥 학원에서 버티고 있으라는 식으로만 조언을 해주시는데요.
으 지금 제가 하는 고민이 순간의 흔들림인지 저도 너무 헷갈리네요.
학원에 계세요 !
제가 악담하나 해드릴께요
그 수리 실력으로 자습하시면 절대 성적 못올립니다.
학원 수업 들으시고, 선생님께 질문하시고,
그리고 나서 혼자서 끙끙대는 시간을 가져야 성적이 오릅니다.
반드시 학원에 계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잇는데 그렇다면 자습이 수리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는 수준의 성적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거에요?
꾸준한 98%이상입니다.
외국어어케공부하셧나요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고3수능 98 -> 재수수능 98 -> 삼수수능 100 이었습니다.(자랑입니다 ㅡㅡㅋ)
외국어 점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60점에서 70점입니다 ㅠㅠ 이과인데 수능땐 335등급나와서 재수합니다
언어 수리는 공부법을알겟는데 유독 외국어는 감이 전혀안잡혀서요 ,,,,
언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혹시 대성마이맥에서 언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비문학 추천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ㅜ
인강 들으신다면 메가스터디 이성권선생님 추천합니다~
비문학 개념어요 ^^
저같은 경우에는
문학은 학원시간에만 공부하고
자습시간에는 비문학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아하 이성권 선생님의 비문학 개념어가 어떤건가요..
대성마이맥 강의는 안들어보셨나요?
언어요
마이맥은 안들어봤지만
주변에서 김동욱선생님 강의 듣는것은 많이 봤습니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이성권 선생님 강의는 비문학/문학 모두 강추합니다.
명쾌하시죠 ^^
하루 생활 일과가 궁금합니다 ㅋ
몇시에 인나셨고 몇시까지 공부하시고 몇시에 자셨는지
또 한달에 한번정도 여가활동은 있었는지?
덤으로 언어영역 이.. 참 그지같이 나오는데
도움의한마디 ㅜㅜ
전 일어나서(6시) 씻고 바로 학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업 쭉듣고... (쉬는시간에는 쉽니다)
12시에 잤습니다.
모의고사보는날에는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ㅋ 그날이 가장 해복했죠
언어 점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음.. 수능때 4등급 원점수 71인가 72 로 추정되요..ㅜ
백분위가.. 61이던가? 표점은 110이요;;
이번 사설도....... 바닥을 기더군요.;;
지금보니 이번 중앙것도 4등급이네요 . 끝자락.. ;;
^^ 평소에 글 많이 읽으시나요?
오늘은 상담 중단했고... 쪽지 보내주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장해드릴께요
평일날 학원마치고 오셔서 공부는 어떻게하셨나요?, 학원갔다가 집에오면 힘이쭉빠지고 공부할마음이 안생기는데..
10시까지 하고왔는데 더안하면 부족한것같긴하고 해야되는거알면서도 몸이 거부를하네요..
재수학원마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지금 오르비 끄고 공부하러 가세요 ^^
라고하면 너무 심하죠?
저는 그냥 쉬다가 12시에 잤습니다.
대신에 깨어잇는 시간에 많은 집중을 했어요
20년 솔로 중이라 옛날처럼 매몰차게 거절하기엔 같은 반이라 일 년이나 있어야되서 ㅠ 선을 그으라는 게 머죠 ??
하... 그 우물은 너무 좁네요
대학이라는 큰 물에서 더 좋은 여자분을 찾으세요 ...^^
대화할때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대화를 끊어주세요 ^^
쌩삼수 하셨나요 삼반수 하셨나요?
재수,삼수할때 학원 어디 다니셨는지도 궁금해요..
전 쌩삼수했습니다.
둘다 같은 학원 다녔구요
노원스카이에듀입니다 ^^
2011수능 언수외과탐 442 33 나와서 재수하고있습니다
올해 3월모의는 321나왓고요.. 제가 지금 종로학원을 다니고있어서
이번에 종로월례 432 22 나왔습니다
언어는 3등급에 1점모잘라서 4등급이구여 외국어는 1등급에 1점모잘라서 2등급입니다..
수리는 2등급에 5점모자랐습니다
대략 제 점수를 말씀드렷는데...이 페이스대로면 쭉 올라갈수있을까요?
또 학원수업 열심히 듣고 자율학습 매일매일꾸준히 하면 좋은결과있을까요?
목표가 연대 공대인데
지금 느끼는게 이러다가 올해 수능도 작년처럼 비슷하게나오는게아닌지..걱정되네요..
^^ 몇점모자라서 몇등급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굉장히 부족해보이시네요
당연히 좋은결과 있죠... !! ^^
다 괜찮은데 재수하면서 이게힘드네요
과연 나라는 인간도 좋은 대학에갈수있을까....??
저는 운명론적인 가치관을 가지고있어서
될놈은되고 안될놈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가지고있는데
저는 안될놈인거 같아요
항상 공부하면서도 난 안되는 놈인데 왜 이러고있지...그냥 내 성적에 맞춰 광명상가나 갈껄 생각하고요
저도 공부하면 좋은대학 갈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수만있다면 의욕 폭팔할것같은데
패배주의에 쩔어 살아서 그게 참 힘드네요
찬솔님은 어떤 마인드로 공부하셨나요
저도 저란인간이 대학에 붙을수는 없을꺼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명이란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학원에서 한달 했는데 얻어가는게 있나 싶어서 좀 고민되요..
그리고 통학시간이 오래걸려서 자습을 못하는것도 끊을까 고민되게하는것중 하나구요..
또 좀 내성적이라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사귀는편은 아니고 그냥 짝꿍이랑만 말하는 수준인데
이동수업때 들어보니까 저보고 친구없다고 험담하는거 들었는데 재수반에서 친구를 꼭 사귀어야할지 의문이네요
친구는 대학가서 사귀시면 됩니다. ^^
학원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계속 다녀주세요.
요즘 너무 힘듭니다.. ㅠㅠ
종로 다니는데요.. 월례고사를 봣는데.. 헐.. ㅠㅠ
아침부터 너무 졸려서 컨디션이 최하인건지.. 아님 너무 오랜만에 모의고사를 보는건지는 모르겟는뎁..
언어시간에 지문에 머리에 드러오질 않구,.. 수리는 100점인줄 알앗는데 3점 4점 계산으로 다틀리고,,
외국어는 듣기에서 9점이 날아가는등.. 정말 폭 탄 을 맞앗네요.. 첫시험이라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ㅠㅠ
괜찮습니다.
월례고사랑 수능이랑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절대 기죽지 마세요 ^^
그리고 틀린문제를 내준 출제자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그 문제를 안풀어봤다면 수능에서 똑같은 오류를 범했을테니까요 ㅠㅠ
학원에서 항상 자습하셨나요??
예 수업 끝난 뒤에는 항상 자습했습니다. 10시까지하고 집에가서 쉬다가 12시에 잤죠
예 수업 끝난 뒤에는 항상 자습했습니다. 10시까지하고 집에가서 쉬다가 12시에 잤죠
독해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독해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공부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고1~고3 내내 85~92맞다가 끝내 수능에서도 89점맞았습니다. 공부는 꾸준히해왔는데 도무지 늘지를 않네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독해력을 함양할 수 잇는 공부법은 바로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늘리는 것입니다.
글의 구조는 이미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그정도 점수라면요
그렇지만 배경지식과 어휘력도 풍부하신가요?
글을 읽고나서 사전은 찾아보시나요?
가장 기초적인 어휘력과
글을 잘 이해하게 해주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아주세요
어휘력,배경지식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찬솔님께선 평소 지문을 읽으실때 어떠한 방법으로 읽어나가셨나요?
그리고 글 읽을때의 마인드는 어떠셨나요?
^^ 조만간반수님께 죄송하지만
글을 읽는 방법을 모르셔서, 글을 읽는 마인드가 갖춰지지 않으셔서 글을 잘 못읽으시는게 아닙니다.
언어도 암기과목입니다.
어휘력/배경지식이 갖춰졌는데도 글이 안읽혀진다는 것은 굉장히 비논리적인 말입니다.
수능은 생각보다 쉬운 시험입니다.
그런가요? 저도 언어 지문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데 한회를 풀면 비문학에서 꼭 한개는 틀리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논술하는데 글을 정말 못쓰는데다 첨삭받으며 독해력에대해 심각한 혹평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게되었죠
독해력은 금방 늘어나실겁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는것 같네요 ^^
어휘/배경지식을 좀더 많이많이 쌓아주세요 ^^
글읽는 방법론에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전 이성권선생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저는 재종반에 다니는데요
하루에 자습할 시간이 6시간이 채 안되었는데
찬솔님은 하루에 몇시간 정도 자습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6,9평가원 전후기준으로
언수외사탐 비율을 어느정도로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6시간이 채 안됬습니다 ^^
자습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거죠?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주세요
수업 잘 듣고 계시죠?
수업시간도 엄연한 공부시간입니다.
제가 수학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요 ㅠㅠ이번 3월 월례모의고사도
3등급나오고 ... ㅠ 전 진짜 4점짜리 수리문제는 풀수록 한게를
느끼는것 같아요 ㅠㅠ 찬솔님은 이 시기에 수학을 어떻게 학습하셧나요?
아 그리고 학원은 어디 다니셧어요 ?
전 스카이에듀 다녔습니다.
모든 공부가 다 그렇겠지만
정확하고 풍부하게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은 제대로 활용하시나요? ^^
수준이 안맞다고, 선생님이 졸리다고 제대로 안들으시는건 아니죠?
사설모의고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현역때도 그랬고 사설은 항상 못봐왔거든요.
그런데 재종에서는 사설로 거의 사람 평가하지 않나요?ㅠ 걱정입니다
괜찮습니다.
사설로 평가받는게 두려우신가요? ^^
저도 그랬지만
정말 사설은 부질없는것입니다.
수능을 잘보시면 됩니다 !! ^^
60점에서 70점입니다 ㅠㅠ 이과인데 수능땐 335등급나와서 재수합니다
언어 수리는 공부법을알겟는데 유독 외국어는 감이 전혀안잡혀서요 ,,,,
언어 수리 공부법을 아신다면 외국어 공부법도 아시겠네요 ^^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합니다.
정확하게 이해해주시면 되요 ^^;;
어휘 많이 외워주시고, 글 많이 읽어주시고, 듣기 많이 들어주시면 됩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신가요?
자신감은 부족하지않은데
제가 해석이론이라는책으로 구문공부하고 단어외우고 문제를 푸는데 하루에 2문제를 꼼꼼히정리하는데
효과가잇을까요? 3월보고 또충격이라서 ...맞는지를 모르겟네요 듣기도 꼬박꼬박하고잇습니다
죄송하지만 작년수능원점수좀알려주실수없나요..
어느정도인지와닿지가않네요 대학이란게 아직도 ㅠㅠㅠ
언어 98 수리 92 외국어 100 법사 48 근사 50 입니다.
으 공유좀 해주시지 ㅠ 메가스터디에서 비슷한 이름 있엇는데 ㅠㅠ
언어는 몇점 맞으셧나요? 원래 잘하셧나요?
책좀 읽으셧나요? 인강을 들엇다면 누구?
언어 비문학 안어려우셧어요?
배열리스트 그레고리 두더쥐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어떻게하죠?
외국어ㅜ가장 어려운 문재는 어떻개 극복하셧어요?
언어는 98점이구요,
고3수능은 96 85 98
재수수능은 88 88 98
삼수수능은 98 92 100 입니다.
책은 잘 못읽었구요 ^^;;
인강은 언어 이성권, 수리 한석원(재수때), 외국어는 x
올해 비문학은 남들과 달리 전 쉬웠습니다 ^^;;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구조를 파악하시고 시력으로 푸시는겁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했죠... 정말 어려웠습니다. ㅜㅜ
그렇지만 배경지식을 이용해서 풀었네요...
뭐 평소에 어려운 지문을 많이 대하기도 했구요
형님인가 누님인가 모르지만 안녕하세요 ㅋㅋ 재수생입닏ㄴ
형님은 성적이 오를때 팍 오르셧나요 아니면 조금씩 오르셧나요 또 5월까지 개념공부하고 이후에 문풀해도 안늦겟죠?? 또 마지막으로 무슨 일념으로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ㅋ
늦은밤 수고하십니다 형누님 ㅋ 감사해요
형님이구요 ㅋ
성적은 그냥 서서히 올랐습니다. 개념공부랑 문풀은 별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거죠 ^^;;
전 좋은 성적을 맞아서 사회에 화려하게 복귀하겠다는 일념으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문제 풀면서 뭔가 계속 세심한 부분을 놓치네요 ㅠㅜ
언어는 문제읽으면서 정답판별가능한 단어를 그냥 지나쳐버린다던가
수리는 일반항 다 세워놓고 최종 사칙연산에서 실수해버린다거나
이런 건 재수하면서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ㅠㅜ
수능때 이런 실수만 없었어도 저도 신촌일텐데 ㅠㅜ
아 그리고 외궈가 요즘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데...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효자과목이었는데 추상적인 빈칸추론 나오면서 미치겄네요...
실수!도 실력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주세요
집중력이 부족하신건 아닐까요? ^^;;
모의고사 형식으로 된 문제집을 많이 푸시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하시는지 체크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어려운 지문을 많이 대했습니다.
수능은 100이구요
어려운 어휘는 따로 외워주실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어려운 지문을 많이~ 읽어주세요 텝스자료가 좋습니다.
우와정말대단하시네요
굉장히기쁘셨겠어요
저도올해는잘쳐서원하는대학에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자신감은 부족하지않은데
제가 해석이론이라는책으로 구문공부하고 단어외우고 문제를 푸는데 하루에 2문제를 꼼꼼히정리하는데
효과가잇을까요? 3월보고 또충격이라서 ...맞는지를 모르겟네요 듣기도 꼬박꼬박하고잇습니다
당연하죠 ^^
해석이론은 좋은책입니다.
외국어는 하루하루 같은양을 꾸준히 공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달정도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길 바라신다면 안되겠죠 ^^
외국어같은 경우에 내용은 쉬운 글입니다.
지문을 꼼꼼히 정리하시는것보다는
많이 풀어서 모르는 어휘/구문 등을 정리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등급1~2나오는문과생인데요..
주변에서 4월편입재종 vs 6월반수반 이걸로 고민이 많아요..
마강대 무시험반 인지 아니면 반수반 6월 가야할지..
어떤 분은 지금부터 가라고 하고 어떤분은 니 공부시간 확보해서 다지라고 하고..
이런 경우 찬솔님은 어떻게 하셨겠어요?
물론 제 상황을 자세히 아셔야 하겠지만..ㅠㅠ찬솔ㄴ미 조언좀요
^^ 전 4월재종반을 추천드립니다.
독학하시다보면 패턴이 생기셔서 6월 반수반 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독학보다는 학원이 낫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정한이형 ㅋㅋㅋ
ㅋㅋㅋ
네이트온 좀 들어와봐요 ㅋㅋ
재수생의 평소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나요?
쾌활한건 좋은건가요?
첫사랑이 깨지고 바로 다음날에 대성가니 너무 우울하네요.
그냥 우울한대로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 원래 성격대로 행동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재수생도 사람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성재종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벌써 재수 시작한지 몇달이 됬는데요...
제가 가장 걱정인 것이 수학입니다.
수능 때 언어하고 수학을 망쳤는지라...
이번 재수 때 이 두 과목을 확실히 올리려고 하는데요...
특히, 수학이요 전 나름대로 개념을 충실하게 해나가고 문제도 ebs 수능특강과 풍산자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근데 이번 대성 모의가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네요...
도대체 수학을 어떻게 해야 점수가 오를 수 있을지 월별로 나눠서 계획같은걸 제시 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제가 자꾸 드는 생각이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 입니다. 제 목표는 성대 경영이상인데요
평소 저랑 현역시절 학교 정독실에서 친하고 같이 공부하던 애들이 논술로든 정시든 성대경영 한대정책 연대 고대 가고 그러는거 보니 재수하는데 그 정도는 가야 부끄럽지 않을텐데... 자꾸 이런 생각에 답답하네요...
집안 사정도 그래서 재수생활이 부담스럽고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강합니다.
저도 연대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논술 주위에 논술로 가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학원에서 해주는 논술 수업으로 만 준비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도 충분한건지...
그리고 진로문제도 걱정되고요... 만약에 한의대와 서울 상위권대 경영이나 다른 과에 붙었을 경우 어디가 더 전망있을까요...
쓰다보니까 너무 두서없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직실력도 안되는데 상위권대 이야기하는 거 같아서 부끄럽네요...참고로 제 작년 성적은 9월12112 에서 수능 43113으로 언수가 폭락한 케이스입니다,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월별로 계획을 짜신다면 성적을 올리는건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딱 하나의 원칙아래에서 공부하세요
제대로 이해한다!
한무제를 풀더라도 옆친구한테 설명해 줄 수 있을정도로 파고들어가세요 ^^
당연히 가실 수 있죠 ^^ 문은 넓습니다.
경영학과의 70%는 논술 합격생입니다 ㅜㅜ
평소에 글을 많이 써주세요
전 정시생이긴 하지만 논술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망과 자존심으로 대학을 선택하진 말아주세요
북곰님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이에요
경찰대에 가고싶은데 외국어가 너무약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실력이 어느정도냐면 수능 외국어 83점이고 , 이번 대성모의고사는 쉬워서 96점맞았어요 고3 3월모의고사는 90점이고요....
경찰대는 외국어가 많이어렵다고하는데 공부를 어떻게해나가야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수능특강을 한단원 쭊 풀고 채점하고
한문장한문장 꼼꼼히 읽어보고 여백에다가 내용정리하는식으로 공부하고있거든요... 근데 이게 시간이너무오래걸려서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렇게공부해도 괜찮을까요?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갑시다 ^^
공부하는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정확하고 풍부하게 이해한다.
교재는 어떤것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한문장까지 정확하게 공부하신다는 자세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수능특강외에도 어려운 문장을 많이 접해주세요 ^^
재수생인데요 사탐개념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요 작년에 워낙 공부를 안해서ㅠㅠ그래서 요즘 인강듣고있긴한데 초반부터 너무 사탐에쏟는건아닌가싶어요 하루에 한시간은 꼭 탐구에투자하고있구요... 지금은 언수외에 주력하고탐구를 줄여야할텐데 불안해서 그렇게 안돼요ㅠ
작년 사탐 전부 333이었어요ㅠ 탐구공부시간 배분에 조언좀해주세요ㅠ
6월전까지 사탐 두개만 붙잡아주세요
부담스러우시면 사탐 하나만 붙잡아주세요
그리고나서 9월모의고사 전까지 남은 사탐하나를 끝내는게 좋습니다 ^^
재수할때 고딩친구와의 관게는어떤게 적절한가요
글고 하지말아야할것 조언부탁드립니다.
연락하셔도 됩니다 ^^ 재수생도 사람인걸요
연애하지 마시구요, 밤늦게까지 계시지 마시구요(이제 주무셔야죠? ^^), 모의고사같은거에 좌절하지 마세요!
친구관계같은 건 어떻게 하셨나요??
재수친구 좋나요??
그리고 축구같은 거 하셨나요??
또 모의고사 끝나는 같은 날 뭐하셨나요??
재수친구들 참 좋지만, 그것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전 재수친구들은 좋았는데 삼수친구들은 별로였어요
축구같은거는 안했구요
시험본날에는 정말 미친듯이 놀았죠 ㅋㅋㅋ
대신에 그 다음날에 지장은 안가게 햇습니다.
술먹고나서도 숙제같은건 다하고 수업도 다 들었죠
아니요 ㅋㅋ 형님
지금 개념만 돌리는게 아니라 꾸준히 문풀도 하고있는데 이미 수특언어는 다 풀어버렷고 .. 그런데 제가 개념공부하는걸 5월초까지만하고 앞으로는 문풀만하면서 틀린것들 유형위주로 공부하려고 해요 괜찮겟죠? 그리고 제가 외국어를 잘 못하는데 2등급하위고요 ㅜ 형님이 유용하게 보셧던 댑스교재나 수능교재좀 추천좀해주실수 있을까요??
개념공부는 11월까지 계속하는거에요 ^^ 틀린문제는 정확하고 풍부하게 이해해야하는데,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개념공부죠 !
2등급하위라면 텝스보다는 수능공부(또는 경찰대 기출)에 집중하시길 추천합니다 ^^
1등급 상위에 랭크되신 후에 텝스교재를 봐주세요
아 그리고 추가 질문을 좀...
그럼 대성 모의고사 같은 사설 모의에서 수학이 생각보다 안나오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외국어 영역에서 ebs는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언어도 ebs 보셨나요?
네 사설모의고사는 정말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들이 굉장히 문제를 대충 만드시거든요 ^^
외국어 ebs는 다 안풀었구요... 그냥 평소에 문제풀이 연습용으로만 풀었습니다.
학원 다니신다면 막판에 예상문제집을 줄텐데 그거 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
언어 ebs 봤습니다. 수능특강/인터넷수능/파이널 이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
학원은 어디다니셨나요?
스카이에듀 다녔습니다.
현역 재수 삼수시절의 성적과 올수능 원점수 어떻게 받으셨는지...
수시 논술에 관한 도움도 주실수있는지...
언수외별 공부방법과 마음가짐 생활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문과독재생이고요 폰이라 더이상 쓰기가힘드네요. 중단하실까봐ㅜ 부탁드립니다.
언 수 외 순서로
현역 96 85 98
재수 88 88 98
삼수 98 92 100
많은 글을 써보세요 ^^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옮기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세요. 고경제를 수시로 합격한 제 친구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다고 하네요 ^^
공부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정확하고 풍부하게 이해한다! 과목별로 구체적인 공부방법이 알고싶으시다면 쪽지보내주세요 ^^
규칙적으로 생활해주세요 반드시요
저녁늦게 주무시지 마시고... ^^
독재생이시니 생활 패턴이 망가질 수 잇는데 그거 꼭 조심해주세요
역시 집중력이 문제겠죠 ㅠㅜ 생활태도에서 수정해나가야겠네요 유유 ㅠㅜ
그런데 제가 잠이 많은 체질이라... 통학거리까지 길어지면서 피로가 학창때와 비교될 정도로 쌓이네요..(집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모교 ㅠㅜ)
어떻게 극복하셨나여.. 노하우라던가 있으신가요? ㅠㅜ
이대로 가다가는 수능 사이클에 못 맞출까 걱정되네요..ㅠㅜ
역시 집중력이 문제겠죠 ㅠㅜ 생활태도에서 수정해나가야겠네요 유유 ㅠㅜ
그런데 제가 잠이 많은 체질이라... 통학거리까지 길어지면서 피로가 학창때와 비교될 정도로 쌓이네요..(집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모교 ㅠㅜ)
어떻게 극복하셨나여.. 노하우라던가 있으신가요? ㅠㅜ
이대로 가다가는 수능 사이클에 못 맞출까 걱정되네요..ㅠㅜ
저도 모교가 바로 보입니다 ^^ 재수학원 차 탈때 후배들이 쳐다보는게 부끄러웠죠
잠이 많은 체질이시라면 잠을 많이 주무세요
그리고 깨어있을때 확실하게 집중해주세요
그게 제 노하우입니다 ^^
심플하면서도 정통하네요 ㅠ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후ㅠㅜ
강남 스카이에듀 다니셨나요?
아니요 노원입니다 ^^
세개만 더 받고 끝내겠습니다 ㅜㅜ
생활에대해서요......
제가 집중력이 엄청약한편이거든요
시험볼떄는 괜찮은데 혼자공부할떄는 20분간격으로 시계보고 심할때는 아예 멍떄리고 그러는데요
연습하면 늘겟지했는데 에초에 산만한성격이라그런지 잘안고쳐져요 ㅠㅠ
저도 그랬습니다 ^^
저녁 늦게 주무시나요?
지금 컴퓨터 끄고 주무세요 !!
저같은 경우에는 딱 3분만더 집중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3분은 짧잖아요 ^^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4분
그 다음날에는 5분
이렇게 늘려나가면됩니다
취침시간은 어떻게 하셨나요? 체력관리는요?
12시에 잤습니다. 체력관리는 아쉽게도 못했습니다... ㅜㅜ
지금은 저질체력이라 너무 힘이 드네요...
저녁에 집에갈때 혹은 집에 가서 가벼운 운동하시는거 추천합니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자습하고 12시에 자는 정로만 자습시간 확보해도 충분하겠죠?
저도 삼수중인데요.. 원래 잘하셨나요?...ㅠㅠ 삼수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원ㄹㅐ 잘하시다가 수능때 삐끗해서 한해더하고 그러신 분들이 더 많아서요..ㅜㅜ
그 어떤것도 섣불리 일반화 해서는 안되겠죠 ^ ^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종로다니는 문과 재수생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즐기면
언수외 등급이 222정도밖에 안나오는것같아요 ㅠㅠ
언어는 그나마 자신있는데 ,가끔 속도가 안나서 한지문이 남을때도 있어요...
수리가 젤 걱정인데 항상 2등급 중 후반이에요 ㅠㅠ심지어 수리도 시간이 모자르고요 ㅠㅠ
외국어는 어법이 약하고 역시 속도조절 아슬아슬해요...
전체적으로 속도가 큰문제인것같은데
역시 많이 풀어보는방법밖에 없을까요?
저도 연고대 갈수있을까요??..
혹시 길이가 안된다면 현역,재수,삼수 하실때의 등급같은거라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 제가 갈 수 있다고 하면 가고, 제가 갈 수 없다고 하면 못가는 곳이 연고대인가요?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해보이시네요
언수외 순서로
현역 96 85 98
재수 88 88 98
삼수 98 92 100
제 성적은 위와 같습니다.
2등급 중후반이시라면, 잘못된 습관이 있으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어떻게 하시나요?
과목별로 인강 보셨나요?? 보셨다면 어떤인강 추천해주세여??
교재는 어떤것이 좋았어여??
논술준비는 하셨나요? 아니면 수능에 올인하셧나요??
예 인강 봤죠 ^^
언어는 이성권선생님의 문학개념어/비문학개념어
수리는 한석원선생님
한가지 주의드릴점은 인강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교재는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집이 가장 좋구요, 그 다음이 EBS입니다.
기타교재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논술은 제가 다니던 학원에서 대비해주었지만 저는 정시에 올인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수외에 대해서 질문 좀 하려는데요 언어 푸실 때 문제 먼저 읽으시나요 ?? 근데 문제를 먼저 본다는게 도대체 어디서에서 편한건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문제를 보신다면 어떤식으로 파악하고 지문으로 간다 이런 것 좀 알려주실 수 없나요 ? 그리고 제가 언어 풀 때 밑줄 그으면서 푸는데 막상 문제 풀 때는 그 밑줄 그은게 눈에 안 들어와요 지문을 거의 쳐다보지도 않아요 제 기억에 의해서 풉니다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하구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현대시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그리고 수리는 지금 신승범 수해 듣는데 독학이라서 시간이 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수능다큐나 메가 n제 푸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수해가 기출문제로 수업 하는 것이라서 지금 따로 기출을 풀 필요를 못 느껴서요 나중에 3번이상은 돌릴거긴 하구요
그리구 외국어는 만년 2등급인데요 가끔 문제가 쉬우면 1등급이 나오구요 외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부탁드릴께요 ㅠㅠ너무 많아도 부탁 좀 드릴께요ㅠㅠ
전 글부터 읽습니다. ^^
밑줄을 그을지 안그을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짱이닫님이 그 글의 흐름/구조/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한 단락을 읽고나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만 표시해주세요~
현대시는 EBS인터넷수능의 시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해설지를 보면서 저 스스로 시 해설을 만들어보았죠.
인강 내용은 완벽하게 소화하고 계시죠? 그렇다면 어떤 문제집을 추가로 푸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강내용을 소화하지 못하신다면 전 그 어떤 문제집도 풀지 말라고 할 겁니다.
외국어는 6월정도까지는 구문만 공부하다가 6월 이후부터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물론 6월전에도 문제를 풀죠 ^^ 수능 유형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아직도 수능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신다면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기출문제를 풀어서 수능문제가 어떻다 하는것을 파악하신 후에, EBS와 같은 대중적인 문제집을 푸시길 권합니다.
wjru wjeh tkdrudeodlsep aucqksdltlsrkdy?qkqdlfkehgksqjsrkxdlgodyzzzzzzzz
저겨 저도 상경대인데 몇반이신가요?밥이라도한번같이해욬ㅋㅋㅋㅋ
1반입니다 ㅋㅋㅋㅋ
독재하는데 생활패턴붕괴됬는데 못살리나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붕괴되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학원을 가실 수 있다면 학원에 가시고, 그럴 수 없으시다면 정말 마음을 독하게 먹어주세요. 12시가 되면 곯아떨어질 수 있도록 낮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면 생활패턴은 돌아옵니다. 제발 늦게 주무시지 마세요 ㅜㅜ
지금 재종반을 다니는 재수생인데
그래도 저희반이 상위권에 속하는 반이라 분위기 같은거는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이들끼리 많이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수업시간에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하는 통에 수업시간에도 분위기가 좀 그래요ㅠㅠ;
제가 워낙 성격이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를 잘 못 사귀는데
제가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못 들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같이 앉은 애들끼리 이야기 하고 지내고 그래야지 쟤는 뭔데 한마디도 안하고 앉아있냐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자리에 앉으니까 언제 그런 얘기 했냐는 듯이 조용해지고
또 어제는 제가 이어폰을 꽂고 엎드려 있었는데
자는 줄 알고
빨리 자리를 바꾸고 싶다며 얘기를 하는데 주위 아이가 왜 그러냐며 자기가 그렇게 싫으냐고 하니까
저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더군요;;
그러면서 세명이 같이 앉는데 등 뒤로 이야기를 하고 등 뒤로 쪽지가 왔다갔다 하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 탓에 계속 주위만 신경쓰이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도 않고
혼자 다니고 하는거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데
왜 도대체 이야기를 하고 지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뒤에서 욕을 먹고
눈치 봐가면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렇게 계속 지내다가는 공부는 커녕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학원 선생님들과 수업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수업을 들을 때면 그만 두면 안 되겠다 싶다가도
쉬는 시간만 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있지만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만 믿고 그냥 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맘 편하게 혼자 하는 게 나을까요?
이도저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ㅠ
에휴 ㅜㅜ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학원생활을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런 스트레스는 이겨낼 수 없습니다. 전 재수하면서 학원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그러한 상황때문에 공부를 하실 수 없다면 학원을 옮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이 편해야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랑 언어가 이번 수능에 5가나왔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작년수능대비땐 양치기하다가 망했어요 ㅠㅠ
양치기 하셨나요? ^^
죄송하지만 양치기를 해서 2등급, 1등급이 나오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jk9286님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저는 공부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공부시간은 얼마나 되시죠? 공부할때 자신의 집중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공부하는 습관부터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공부하시는지 알려주실래요?
언어 그냥 문제 양치기말고 좀 재대로 공부하고싶은데 방법좀요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
졸릴때 어떻게 잠을 깨웠어요? 졸리면 그냥 잤어요? ㅜㅜ 궁금해요
그리고 수능 성적 알려주시면 안될까용? ㅜㅜ 백분위까지여 ㅠㅠ
암튼 대단하네여 ㅠㅠ
아 글구 재종반이였어여? 재종반이였으면 학원ㅇ ㅓ디셨는지..?
졸릴때는 일어서거나 연필을 깎았습니다. 우선 졸리지 않도록 평소 생활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언어 100%(98) 수리 97%(92) 외국어 100%(100)입니다.
스카이에듀 다녔습니다 ^^
삼반수생입니다.
연대 신학과 10학번이었는데 자퇴하구 노량진대성에서 재수했어요...
근데 작년 수능 부담감때문에 너무 못봐서 외대 경제왔네요ㅠㅠ
제가 재수해서 학교를 더 낮게왔기때문에 부모님한테 삼반수얘기를 절대 못꺼내요...
그래서 무휴학으로 해야되는데.. 학교에선 동갑 한명밖에 모르구 아무것도 참여 안하구요...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다 괜찮은데.......
부담감.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저보다 2살 어린 애들이랑 수능 같이 볼 생각을 하니 막막한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취직도 생각해야되서 수능만 준비하고 있기가 힘드네요.
바쁘실텐데 이런 글도 써주시고 진짜 존경합니다ㅠㅠ 연경제가 목표인데 저도 내년에 꼭 이런 글 쓰고싶네요!!
^^;; 세상의 무게를 너무 일찍 깨달으신 것 같지만... 새내기를 꿈꾸는 분께서 하실 생각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같이 상대본관에서 수업을 들으시면 알게 되실테지만, 2살차이라는 것이 대단히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아직 20대이고, 2살차이는 그렇게 크고 대단한 차이가 아닙니다.
부디 겸손해지시길 바랍니다. 2살 어린 학생들보다 부족한 점이 있어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으로 삼수를 했습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성적 물어봐도 될까요?? 언수외만...
사설/교육청/6,9어느정도 되시는지;;; (원점수로)
월래 꾸준히 성적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이신지
아니면 어느순간 득도해서 성적 끌어올린케이스이신지??
성적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
언어 100%(98) 수리 97%(92) 외국어 100%(100)입니다. 괄호안은 원점수 입니다.
1.후반부에 학원수업빼면서 자습하지 않고 쭉 수업들으셨나요???
2.모의본날은 뭐하고 스트레스 풀으셨어요??
3.저 삼순데 삼수때 수능칠때 긴장같은거 안하는 비법있나요?
쪽지로 답변해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삼수하는 학생입니다
제가원래 수능전날 잠을 설치거나 그런적이 없는데
올해 삼수다보니
혹시 그전날 무슨일 일어나지 안을까
잠을 설치지 아늘까하는 불안한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절대 여태 한번도 있던적이 없었는데요 ㅠㅠ
혹시 이런 불안감같은거 느끼셨더적 없나요??
이걸 없애고 싶은데요 ㅠㅠ
공부할땐 생각나지 않는데 집에 오갈때나 자기전에 문뜩 가끔
이런생각이 듭니다 ㅠㅠ
조업부탁드리구요 ㅠㅠ
그리고 혹시 6월달에 학원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강대로 옮기구 싶어서요 ㅠㅠ
^^ 당연히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학원을 옮기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전 반대합니다.
아... 성공하셧다니 부럽네요 ㅠㅠ
그런데 공부하실때 어떠셧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집중되시고 하셧나요??
저희 담임생께서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신데 공부를 생각하면서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저는 생각하면서 하려해도 공부에 집중을하면
생각하는게 없고 쭉~~ 하다 어느순간 시계보면 많이 지나있고 이런식입니다.. ㅜㅜ 언제부턴가 자막있는 영화볼대도 평소에는 안그런데
제가 지금 자막을 보는건지 영화의 화면을 보는건지 생각할떄가 있서요 그떄부터는 영화에 집중이 안되죠 ㅠㅠ 영화를 보는건지 자막을 보는건지
보느라구요... 근데 공부할때도 그래요.... 생각을 하면서 해야되는데 의식의흐름??? 그런식인것 같아요..... ㅠㅠ
그러니깐 말하자면 공부하실때 1분1초도 집중하면서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생각하면서 이게 뭐고 얻을게 뭔지 생각하면서 정리하면서 하셧나요?? ㅠㅠ 전 별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2학년댸 몇번 외국어 빼고 올1 나오고 3학년때부턴 잘해야 2~3 가끔1하나 이러다 수능땐 34322 나왓습니다...ㅠㅠ
꿈은큰데 "안해서 그렇지 열씸히만 하면 될꺼야" 이렇게 생각했섯는데 해보니 공부가 쉬운거는 아니더라구요... 요즘 개강후로 5시에 일어나서 나가고 주말에도 다 그렇게 나가고 하는데 그래도 하는거보면 뭘했는지 모르게 ㅇ그리 공부를 많이한것같지가않아요....
모의고사 월례고사 본것도 몇개만 가능성만 좀 봤지 \결과가 좋지 않아요..... 기다리고 꾹참고 해야하는 건가요???
공부의 밀도(?) 가 얼마나 되셧나요.....
그게 걱정입니다....
ㅠㅠ 창도 짧고 글수정도 못하고 ㄷ생각나는대로 쓴것같습니다.... 의미파악도 힘들것같은 글이지만 답변해주시면 ㄱ고맙겠습니다... ㅜㅜ
악담좀 하겠습니다. 안해서 그러신게 아니라 못하시는 겁니다.
잡념이 너무 많으십니다.
우선 수능성적이 본인의 성적이구요, 34322라면 아직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혹시 자습만 하고 계시는건 아니죠?
재수벌레님의 성적대에서는 자습의 효율성이 너무 낮습니다. 학원수업 또는 인터넷강의 적절하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자습시간은 학원 수업이나 인터넷강의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실 경우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세요.
꾹 참고 기다리는 것만큼 바보는 없습니다....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담임선생님이나 저를 찾아주세요 ^^
질문드릴게 아주 많네요..
제가 이번에 재수를 하게됐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공부와 담쌓고 살았고
고등학교도 실업계를 나왔습니다 원래는 지방전문대를 가려고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더라구요
부모님께도 불효하는거 같고.. 거기나와봤자 제가 얻는게 없다고 느껴져서
재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기초가 거의 없는상태에서 공부를 하려니 이해가 안되는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학교다닐때는 모의고사를 제대로 풀어본적이 없어요
일단 수리는 기초 개념부터 잡으려고 중학교 7,8,9교과서 공부중이구요
7,8,9끝나고나면 10가,나까지 끝낸후
수1 미통기 순서대로 하려고 합니다(수리나형)
외국어는 기본 문법같은거도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일단 단어먼저 외우는게 중요하다고해서 우선순위 기초영단어 사서
외우고있습니다
언어는 어떻게 해야할지 공부방법을 몰라서 고민중입니다
기초를 쌓으려면 어떤책을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많이 추천해주시는 교재를 샀다가 하나도 이해가 안돼서 낭패볼꺼같고..
제가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관계로 학원을 다니지는 못하구요
독서실다니면서 독학재수를 하고있는 상황이에요
인서울까지는 안바라고 지거국이나 지방대가 현재 목표입니다
기초도없는 상태인데 각 영역별(언수외) 기초 공부방법을 알고싶네요
그리고 따로 기초를 쌓기에 좋은 추천교재나 인강같은거 알고 계시면
꼭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공부는 하고싶은데
공부방법도 잘 모르겠고 처음부터 하려니 힘든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난감한 질문인거 알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궁금한점이 생기면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모든 공부는 반복이 생명입니다. 수학이나 외국어나 한번 봤다고 해서 다 이해되시나요?
전 절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께 공부하신 내용을 저에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글을 남기신 시간이 오늘 새벽 3시인 것 같은데 생활 패턴은 제대로 잡고 계신건가요?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공부할 의미가 없습니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여러번 반복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초를 쌓는다고 하여도, 수능의 내용을 이해하실 것이라 장담 못하겠습니다. 좀더 도전적인 자세를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중학교수학은 한달내로 끝내셔야 합니다... 올해에 대학을 가는게 목표시라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자꾸 기초가 없다고 하시는데, 지거국이나 지방대가 목표시라면 지금당장 수능공부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인터넷강의를 활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Mild님의 성적대에서는 자습을 할 수 없습니다. 부디 강의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쪽지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답변이 너무 부족해서 죄송하네요...
올해 수능이 쉽게 나온다는데,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하는 거 보면 허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서성한 대학을 다니고 있고, (11학번이며 문과이고 재수해서 들어갔습니다.) 아쉬움이 매우 많아 서울대나 연고대 상경계를 목표로 여름부터 수능에 한번 더 매진해볼까 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나요? 삼수부터는 많이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휴학반수는 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목표는 CPA를 봐서 공인 회계사가 되어 4대 법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에피를 다실정도면 능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휴학반수는 아주 힘든 길입니다. 정말 서울대나 연고대 상경계를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실 각오를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러실 수 없다면 지금 다니시는 대학에서 CPA를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삼수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
게다가 수능이 쉽게나온다고 하여도, 입시는 절대로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저 나름대로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전적으로 경화수월님의 몫입니다.
져.,,,,수험생활동안 대략적으로 언어랑 외국어 어떻게 공부하셧는지 말씀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일단 자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수능 134 33 올 3월 212 13성적을 받은 독학재수생입니다.
제가 답답한 건 수리영역입니다.
저는 문제를 풀때 문제를 보고 ' 아 이렇게, 이런 방식으로 풀어야겠구나'하고 생각을 하고 푸는게 아니라
그냥 손이 가는 대로 문제를 막 풀어버립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기는 푸는데 풀다가 지우고 풀다가 또 지우고 다시 푸는것을 반복하면서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합니다. 특히 수열 발견적추론 유형의 문제를 풀때는 특히 심해집니다. 문제를 맞춰내는거 보면
개념이 아예 부족한 것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 개념도 반복하고 있거든요.그런데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모의고사만 보면 이게 더욱 심해져서 손도못대는 문제들이 생겨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그리고 외국어영역 현재 해석이론 구문 책을 보면서 구문독해 연습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제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구문해석연습을 통해서 시간을 단축하려고 구문독해 연습을 하는데요.
꾸준히 하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리딩스킬은 김기훈 선생님의 강의를 비롯해서 에몽의 영어독해기술까지 다 봤는데
작년 EBS 파이널 풀때까지도 점수가 90점 초반 점수가 계속 나왔는데 수능에서 갑자기 4등급이라는 충격적인 등급을 받아서
리딩스킬이 아니라 구문독해 실력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는건데요...
현재 제가 하는 공부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님의 경험에서 꼭 말씀해주세요~
긴 질문인데 짧게라도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수리영역은 그렇게 풉니다 ^^
다만,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고... 더 많은 강의를 들어보세요.
전 한석원선생님 강의를 추천하고, 다호라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그 버릇을 고치시려면.... 음... 저는 암산해서 문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요 ^^;; 펜을 써야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문제도 있고... 머리만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어는 구문연습을 많~이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성문 영어구문100 좋구요, 마더텅 구문독해 3000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글을 많이 읽어보셔야해요. 시중 문제집은 나중에 풀어보시고, 우선 EBS를 정독/다독하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어려워지는 만큼... 배경지식도 쌓아야 합니다..
리딩스킬은 쉬운문제에서만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와 지금도 질문 받아주시는건가요?
하루 공부 밸런스는 어떻게 맞추셨나요? 언수외탐 과목별로요!
끝나긴 했는데 자꾸 올라와서 받고 있어요 ㅜㅜ
다들 균형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시지만
사실 그게 참 힘들잖아요? ^^
전 현실과 타협해서 일주일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췄답니다
어려운점은 아니고 하찮은 고민이 있는데요;;
이번6월모평신청 목동종로학원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10시부터 받아준다는데 언제쯤가서 대기타는게좋을까요?
에혀;; 죄송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작년에 연대 경영- 설대 사과 썼다가 광탈한......사람이라..
만족할만한수능점수 받았는데..
설대 사과는 그렇다 쳐도, 연대경영은 추합 안정권이라고 나와서 썼는데..
무서워서 내년에 아무리 잘봐도 연대 경영 원서 못쓸거같아서 걱정이에요.
재수생때는 하향지원하게될텐데
꿋꿋히 지켜내서 연대경영 합격하실떄까지 마인드 컨트롤 어케하셨나요ㅠㅠㅠ
그리고 수시 연대 2-1 쓰셨나요...?
ㅠㅠ 설대떄매 작년엔 안썼는데
올해는 당연히 써야겠죠?...
아ㅡ ㄱ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
저 재종반 언어 썜들이 맘에안들어서..그러는데
이시간에 자습하셨나요? 아니면 끝까지 그래도 듣는게나을까요?ㅠ
언어는 수능 및 평가원 기출 세번 돌리려고 하는데 2등급이 해야하는 방법맞나요?
논술은 따로 학원다니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고대 하위학과하고
성대 상위학과 우선선발이었는데 떨어졌거든요ㅜㅜ
ㅠㅠ
저는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 입니다.
미친듯한 각오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반애들이 좀 심하게 친해짐에따라 남자애들여자애들 몇명이서 개념없이 떠들고
자습시간에도 자주 왔다갔다거리는등 집중력에 방해를 주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여섯시까지 학원에 있고 그이후에 독서실을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자습을 빼주시지 않을려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제스케줄이 그렇게 문제가 있는것인가요??
아 그리고 찬솔님께서는 작년 반아이들과의 관계 어느정도로 지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