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일명 초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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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같은학년끼리 듣는건 다빼고
교양만 싹 몰아넣엇어요..
어떤수업은 1학년이 저혼자인 수업도있구요..
어느 누구도 제 존재를 모릅니다..ㅠㅠ
심지어 저는..우리 학부,,아니 우리학과 1학년이 누구있는지..얼굴조차 모릅니다..ㅠㅠ
저만한 초아싸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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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기라도 하든가
저도 아싸소리 듣고 사는데 님한텐 개발리네요
하아....
어 님 프로필 mot 앨범자켓이네요.
왜 괜히 기분좋지-_-;
ㅋㅋㅋㅋ 이건 진짜 유령이네요
헐...
저같은 반수생이 다수일꺼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닌가요..ㅠㅠ
ㅋㅋㅋㅋ 다수는 아닐거에요 ㅋㅋ 일단 반수하는애들중에서도 학과생활 열심히하는애들 있어요
저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주에 잇는 술자리행사는 안갈거에요... 이젠 4월이니까ㅠㅠ
저요..전 전공듣는데 학년이 섞여있다보니 님과 같은상황이에요..외로워요 ㅠ
하하하
전 전 상경인데 국문듣습니다 ㅋㅋㅋ
저도 전공 다 빼고 교양이랑 기초만 넣었어요.
근데 저번주부터 도서관만가고 수업을 한번도 안갔음-_-
학교에 아는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애들 몇명이랑 훈련소 동기정도?
근데 애들이 고학번이라 취업준비하느라 바빠서 몇번 안봄 아는사람0에 수렴...
전...아는사람=0인데..수렴씩이나 되시니 저보단 나으신듯..ㅠㅠ
아는사람은 있는데 어차피 안봐서 저도 학교에서 대화하거나 인사하는 사람은 0
근데 어느정도 적응됬나 별 문제는 없네요. 님도 곧 적응 되실거에요.
전 학교 안 가는데....
조별 수업 듣는 것(교양인데 지뢰네요ㅠㅠ) 빼면 저 아는 사람 없음.... 과도 자전이라..... 거의 자유선택이죠.....
학과행사다빠짐
전공2개 나머지 교양
수업다수 빠짐 학과애들 얼굴모름 아예관심도 없음
교양 조별과제때 그나마 약간 대화
저 작년에 그렇게 해서 행사해도 문자 안 왔었는데 그 대학 버리고 다른 대학가니까 내 일이었나 싶네요~~ 열심히 하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진리에요 ㅋ
저도 작년에 그렇게 했어요 ~ 그저 교양으로만 학점 다 채워 들었네요 ㅋ
과 애들 이름도 한 명도 모르고, 과 동기들도 역시 제 이름이나 얼굴 한 명도 몰랐을 거에요 아마.
이번에 원하는 곳으로 대학 갈아탔는데 ㅋ 지나가 보면 그냥 한 때 더라구요... 물론 그 당시엔 너무 외롭고 힘들었지만ㅜㅜ
여튼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그정도 수준의 아싸인데
(아예 오티 이후 아무행사도 안나가고 수업시간에도 남자애들 근처에는 안 앉죠 참고로 전 남자)
님에 비하면 약하네요 ㅋㅋ
요즘들어 말 걸어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ㅋ
저도 초아싸할까 고민중인데,현재는 중간아싸정도고 ㅋ ;; 근데 약간 ㅋㅋ 두렵긴 하네요.
헐 저랑같네요ㅠㅠㅠ저도 기초하나도안듣고 전부다 그냥 교양집어넣고 면제받고 학점받은거까지해서 14학점이예요... 저랑 너무같네요ㅠㅠ 요새 너무힘들고 우울해요..
ㅠㅠㅠㅠ전 지금 그래서 학고반수에 대해 신중히 검토중이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