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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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없습니다.
고3 때 6월 부터 항상 3등급이였고
재수 때도 3등급이였고 수능때는 이비에스 덕분인지 2등급이 나왔습니다.
지금 삼수를 하려고 결심해서 고3 3월 이번에 모의고사를 봤는데
50분동안 열심히 풀었으나 5문제를 못푸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것 저것 다틀려서 정말 당황햇습니다.
삼수를 하겠다던 제 의욕마저 사라지게 만들정도였으니까요.
사실 제가 3등급을 맞는 것도 신기한게 영어가 제대로 해석도 되지않고 그냥 얼버무리면서 넘어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어떻게 풀리기는 풀려서 푸는데 결국 점수는 잘 나와봐야 어느 정도에서 멈추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3등급보다 더 못하는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3등급마저 과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영어시험을 볼 때 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해석 할때 마다 겁이 납니다.
이번에 미적까지 추가 되어서 할게 너무나 많은데 영어가 이런상태에서 빨리 벗어나오지 못한다면 이번 삼수도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어 점수가 오를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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