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문학 인강쌤 질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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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홍쌤 추천 많이들 하시는데 좋나요?
인강 끊기전에 마지막으로 몇개좀 알아봣는데...
어떤분들은 인강은 돈장사하는애들이라고
문학개념어책사서 달달외우기만하면 된다고 그러시는분도잇고........
그래도 함재홍쌤이 문학에 도움된다고만 한다면 무조건 들을려고합니다
그런데 어느쪽으로 도움이 가는지 모르겟어서....
어느쪽에 도움을 주시나요? 개념인가요? 푸는방식인가요?
푸는방식 그런거 외우는건 전 맘에 안들어해서....
비문학은 자신잇는데...문학이.......
비문학에서 시간 줄인거
문학 시에서만 6분, 복합시가는 7분정도?걸리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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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이 도움이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비슷한 고민한적이 있어서 답글다는데요
고3 겨울방학때 얇은 EBS문제집이랑 여러문제집을 총 20권이 넘게 풀었을정도로 양치기를 했는데
안오르더라구요. (3모의 3등급)
그래서 공부법을 바꿔보고자 시작한게 기출(자이스토리)사서 풀는것과 인강을 듣는것이었는데
인강은 굳이 돈들일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배지희선생님(EBS) 프리미엄 클래스인가? 보면 현대시 100선 + 고전시 50선 인강만 들었습니다.
자이스토리 풀때에는 답의 근거를 명확히 하려고 노력하고 서울대간 사람들이 써논 해설을 자세하게 읽고
어떤생각을 하고 풀었는지 생각하면서 해설을 봤구요, 인강같은경우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데로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결과 어렵다던 작년 4월(1컷이 85점밑)에 1등급(88점, 97%)으로 올랏구요.(3등급->1등급으로 한달도 채 안걸린거죠.)
지금 문제풀면 비문학 3분대 문학 4~5분인데 문학같은경우는 이유분석하는데만 한지문당 최소 10분이상
(너무 쉬운경우에 10분이고 어려운건 15분이상씩합니다.)걸리고
비문학은 이제 자신감이 생겨서 그냥 답의 근거랑 풀면서 접근을 잘못한거 수정하고 넘기는식으로(실제로 비문학은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합니다.
지금은 언어공부에 시간을 적게투자하는데 (하루에 운문 산문 비문학 1지문씩 -> 40분이상 걸려요..) 중앙 모의 학원에서 본게 15분 정도
남기고 풀었는데 93점 나오더라구요. (쓰기 5점, 비문학 2점)
인강같은경우에는 올해 윤혜정선생님의 개념어 정리하는 인강 들을려구요(EBS) 책값만 5천원 정도면 무료로 들을수 있고
강의의 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굳이 돈들여가면서 들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언어 같은 경우에는 EBS로 해결하려구요.
공부방법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저도 자이스토리 풀고잇는데요
저는 비문학 분석경우에는
자이스토리 오른쪽에 소주제 대주제나누는것과 비슷하게 풀어왓던지라...
소주제나누기만 하지않고 상세한 특징들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쓰면서
맞은문제든 틀린문제든 정답의 근거를 찾는데요...
비문학도 해설 꼭봐야하는거엿나요?..몰랏네요 ㅜㅜ
해설을 보면서 어떻게 비교를 해야하나요?
해설에 나온 답이랑 제가 찾은 정답의 근거랑 비교하면서 보는건가요??
문학은 개념어+접근방법+시파악방법 이런것좀 할려고하는데
문학 인강추천좀 부탁드릴게요
ebs선생님들은 잘모르겟네요.. ㅜㅜ
시파트뿐만 아니라 모든파트여도 상관없어요
문학이 장애라.....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EBS인강만들어서 추천해드릴수 잇는분은 배지희 선생님의 프리미엄 클래스
현대시 100선 고전시가 50선인데(2010년도 강좌를 찾아야 할것같아요.. 임신하셔서 휴가가신...저도 문학이 많이 약했는데
이 강의듣고 시파트는 거의안틀려요.. 틀리긴합니다. 제가 기본기가 워낙약해서... 공부량으로 다 메꿧어요..)
윤혜정선생님의 개념어 강의정도입니다.
제가 요즘 하는 공부법은 답을 보기전에 옆에 어떤방식으로 풀이했는가 써놓는거에요.. 물론 우선 다풀고 푼시간 측정한후에
답보기전에 하는 작업입니다. 다해보고 '해설지는 어떻게 했는데 나는 어떻게했다 다른부분은 이부분이다. 이부분을 고치자'라는 식으로 합니다.
모든 문제를 하는 이유는 제 접근방법이 틀리더라도 맞는 문제가 있을수있거든요.. 나중에 이렇게 풀다가 틀려버리는 문제가
나올수도있기때문에 처음부터 최초접근을 확실하게 하려고 요즘하는 훈련이네요.. 그리고 주제찾는 공부법은
정말 좋은 공부법입니다. 이번에 제가 틀린문제도 주제찾기였거든요..(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읽었는데도 아직도 주제찾기는 못하네요.)
주제를 찾음으로써 글을 잘 이해할수있긴하죠. ㅎ
오 비문학 새로운 방법인가보네요
답 맞앗나 틀렷나 체크도하지말고 분석전에 다시한번 내가 왜 이답을 선택햇는가를 쓰라는 얘기시죠?
쓰고나서 답체크하고 분석하면서 근거찾고
그후에 해설지랑 비교하고
이순서대로 하면되겟죠?
시간 디게걸리겟네요ㅜㅜ1등급될때까지 고생좀해야할듯ㅋㅋㅋ
문학 인강선생님 추천 감사드리고요~
이번 수능 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그냥 저의 공부법이에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효과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안됬구요..
작년에 자이스토리 3번풀어서... 기억나는게 좀 많아서
최초접근을 잘해서 시간을 더 줄이고자 시도한 방법입니다.
글쓴이 분에게 맞는 공부법 찾아서 언어성적 오르시길 바랄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