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러스 [368308] · MS 2011 · 쪽지

2011-03-27 19:54:16
조회수 1,127

마강 S4반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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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 S4반 분위기 벌써부터 망가지는 거 같은데..
쉬는시간에는 거의 매번 시끄럽고
점심시간도 소음이 잦고..
특히 요번 모의고사 때 외국어 듣기시간에는
문제들으면서 막 웃기까지 하던데(이러면 예민한 사람은 듣기에 집중안되요..;)
너도나도 분위기 망가지는 시기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을지 모르지만..
초기인데 벌써 분위기 깨지면 안되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 찔리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정 스트레스 풀기위해 친구와 대화하고 싶으신분은 이왕이면 복도에서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해서 다같이 윈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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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빠돌이 · 371636 · 11/03/27 19:58 · MS 2017

    저의반도 그럴뻔하다가 담임선생님께서 다시 분위기잡아주셨음 .. 담임을잘만나야하는건가 ㅋㅋ

  • 펠러스 · 368308 · 11/03/27 20:00 · MS 2011

    어디 반 담임샘 누구신데영? ㅎ..

  • 연대빠돌이 · 371636 · 11/03/27 20:05 · MS 2017

    마강 자연s2 김상훈선생님이요 ㅎㅎ 젊으신분이라 못들어보셧을수도

  • 펠러스 · 368308 · 11/03/27 20:06 · MS 2011

    아 그렇구나.. 왜 S4반만 4층 외톨이가 됬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정말;

  • 연대빠돌이 · 371636 · 11/03/27 20:08 · MS 2017

    아아 .. 하여튼 빨리 좋은분위기가 되길 바랄게요 ㅠ ㅋ

  • 요녀석들 · 271580 · 11/03/27 20:31 · MS 2008

    전 좀 생각이 달라서 댓글다는데요;; 수업분위기 적당히 활발하고, 자습분위기도 좋지 않나요ㅋㅋ막 종종 졸리면 서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ㅋㅋ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주말 자습 나와보심이.... 대게 오시는 분들만 오셔서 개쩔공 하시다감ㅋㅋㅋ여학생도 아니신데 아직 이정도 분위기면 글올릴정도 아님.....

  • 펠러스 · 368308 · 11/03/27 20:55 · MS 2011

    전 수업분이기,자습분위기,주말자습분위기에 대해서는 말씀안드렸습니다만.. 전 쉬는시간,점심시간 분위기를 말씀드린거고,, 사람에 따라 물론 이 정도 분위기가 그렇게 많이 망가진건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 있을테지만 초기부터 이러는건 나중에는 정말 겉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쓴 글이랍니다.

  • DJ귀Tukutz · 353573 · 11/03/27 20:32 · MS 2010

    근데 영어듣기 웃을수 밖에 없는 지문 아니었나요;;;;
    저희반도 다 낄낄댐 ㄷㄷ......

  • 펠러스 · 368308 · 11/03/27 20:59 · MS 2011

    흠.. 뭐 생각해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저는 실제 수능에서는 어차피 그렇게 웃지도 않을껀데 연습 차원에서 진지한 모습을 원해서..ㅎ 그럼 지문 자체가 웃기지 않아야될지도..

  • sda23 · 373702 · 11/03/27 20:56 · MS 2011

    마강s4반 벌써부터 축구동아리 생성
    ㅋㅋㅋㅋ 2ㅂ2

  • 마이맥재수생 · 373818 · 11/03/29 18:42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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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까지만! · 366176 · 11/03/29 01:55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이맥재수생 · 373818 · 11/03/29 18:4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다래 · 360500 · 11/03/29 23:30 · MS 2010

    쉬는 시간에 거의 매번 시끄럽다뇨....... 그리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당연히 말나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ㅡㅡ

    왜케 민감하게 구시는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입다물고 밥먹어야 하나요 ㅡㅡ

    그리고 듣기문제...... 딴 반애들 물어보니깐 다 웃어다고 합니다 솔직히 웃긴데 안웃는게 더 이상하죠 그리고 수능에 그런문제 안나옵

    니다 좀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시고 공부하세요

  • 펠러스 · 368308 · 11/04/03 01:33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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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러스 · 368308 · 11/04/03 01:34 · MS 2011

    솔직히 쉬는시간에 거의 매번 시끄러운거는 맞지 않습니까 -_- 글구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얘기하는거는 저도 당연히 부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때가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고요. 그리고 듣기문제는 제가 윗댓글에서 이미 정정했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주위가 시끄러우면 차분해질래야 차분해지기가 어렵거든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그 점을 이해해야죠

  • 아놔빡차네 · 374288 · 11/04/03 23:32 · MS 2011

    저기 5열1석?4열1석 윤여복씨가 아닌가 감히 예측하네요 ^^

  • 펠러스 · 368308 · 11/04/10 00:23 · MS 2011

    아닌데요 ^^

  • polaris92 · 374648 · 11/04/10 16:55 · MS 2011

    님 저가 윤여복인데요, 제이름 알려지는게 좀 그러네엽;;

  • 아놔개빡치네 · 360500 · 11/04/04 10:11 · MS 2010

    와 위에분 제가 제일 존경하시는 분 맞죠?
    역시 존경받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