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7 · 56107 · 15/05/10 12:24 · MS 2004

    댓글

  • nounours · 571649 · 15/05/10 13:50

    ㅋㅋ으아!!! 안되는데 ㅡㅡ!ㅋㅋ

  • nounours · 571649 · 15/05/10 23:06

    오늘은 수학인강듣고 국어랑 탐구 좀 하고
    아 영어는 못했네..

    마음에 안드는 하루라도 매일 뭔가 기록해야겠다 싶다.!
    그리고 친구말대로 좋은사람들 많이많이 만나야하니 ㅎㅎ 열공도 해야겠고
    또 난 은근 인복도 있는거 같다.

    그래서 흐뭇하다.
    밥도 잘 챙겨먹고 내일은 영어단어부터 외워야지.
    그래야 8월에 만나면 재잘재잘 당당하게 자랑할수 있으니까

    요즘엔 가끔 눈물이 나는데 정말 슬퍼서 우는건 아니다. 행복해서 우는거다.
    조금있다가 푹 자야지

  • nounours · 571649 · 15/05/12 00:15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다.
    병원갔다가 문방구도 갔다가 문제 뽑고
    뭘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네
    영어단어 어제 하기로했으니 그래도 좀 외웠고
    수학 했고

    아 기억력이 점점 없어진다
    그리고 또 뭐했더라..

    아 바닐라쉐이크 나만의 비법을 알려줬고!! 적으라고 전화했구나!
    지갑을 잃어버리니 참 못하는게 많다..
    도서관 카드도 다시 만들어야 되는데 3일이나 걸린다하고..

    근데 바쁜데 아픈곳은 점점 욱씬거리고 그런데 행복하다
    난 바쁜게 오히려 좋은거 같다.
    마음이 조금 답답한데 곧 괜찮아질꺼라 생각하고

    전에 쎄시봉인가 그 영화 볼때 윤동주 오촌이 나와서 신기했는데
    윤동주 시인은 아마 천재인거 같다.
    나도 그런필력을 가지고 싶다.

    어깨도 아프고 성한곳이 없네.. 그래도 내일부턴 진짜 바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