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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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자 차별하는 느낌이 드네요.
신입생 오티도 일찍히 다해버리고
신입생 시험도 시험장을 구분해버리네요...
게다가 3차 추합하면 신입생 시험을 따로 본다니...
무슨 이유인지 구별해놓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혹시 제가 오해하고 있는건가요?
사실 추합이라도 감지덕지한 입장이지만 어렵게 들어간 대학 초반부터 두려워지게 하네요.
선배 분들께 질문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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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 425114 · 15/02/09 22:45 · MS 2012

설사 처음에 그렇다해도 가서 시험보면 그런거없어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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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넌나의 · 467491 · 15/02/09 22:49 · MS 2013

그딴거 없어요
셤은 영어수학 반배정땜시 빨리봐야 채점을 하니까 그럴거에요.
새대 새터 안가도 과 생활할사람은 다하고 안할사람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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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깜놀 · 502091 · 15/02/09 22:56 · MS 2014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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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u대표 · 403909 · 15/02/09 23:06 · MS 2012

새대 새터는 그런 거 없으면 동기나 선배와 친해지기 힘든 성격이시면 가면 좋구요
그냥 잘 친해지는 성격이시면 안 가도 아무 문제 없어요.
서울대는 단과대별로 교류가 많지 않아서 사정을 두루 아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같이 수업듣고 밥먹는 그룹은 알아서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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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darap · 460811 · 15/02/10 12:01 · MS 2013

연대도 영어진단평가 추합자랑 최초합자랑 따로봐요.. 오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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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 · 409400 · 15/02/10 13:18

서강대도 신환회 이미다햇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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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 · 418764 · 15/02/10 23:08 · MS 2012

어느학교든 어떻게갔든 언제갔든 다 밥팸 흡팸 롤팸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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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로빈 · 487795 · 15/02/10 23:21 · MS 2014

일단 설대 합격 축하드리구요 ^^

신입생 시험은 빨리 시험 보고 채점하고 결과 알려줘야 수강신청 정하기 때문에 그렇구요
추합된 친구들은 등록하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니까 고사실 배정도 늦어져서 그렇죠. 3차 추합은 애초에 그 날짜가 신입생 시험 다음이고
새내기 OT는 글쎄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지방 친구들 배려해서 신입생 시험 전날로 정했다고 봐도 되잖아요.

새터는 단과대 별로 다른데 11일 이후에 가는 데도 많고 해서 딱히 차별 느끼실 필요 없어요 ㅋㅋ 솔직히 추합인지 최촌지 정신지 수신지 관심도 없고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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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창창 · 544670 · 15/02/12 18:09 · MS 2014

전혀 차이 없으니 걱정 마세요.
수강신청하고 수업 시작하면,
각종 모임과 mt로 무지 바쁠꺼예요.
재미있게 새내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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