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마 [701132] · MS 2016 · 쪽지

2017-11-27 13:11:35
조회수 854

수능 끝나고도 입시사이트를 들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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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353을 보는 순간, 단전에서부터 답답함이 덜컥 느껴졌다....


3년을 머문 사이트들이다보니, 어색한 집보다도 익숙하다...


롤을 해도 재미가 없다...

나는 무엇을 위해 3년을 바치고, 좌절하고 때로는 기뻐하며 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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