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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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 이슈있었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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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게 하지마라 진짜 오늘도 뭔 ㅈ같은 과제 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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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옮긴 게 많아질수록 시간도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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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도 싸고 진심도 느껴짐,,, 그나저나 조정식 월간지 어떻게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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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발 4
큐브 문제풀어주는데 계산실수한걸 올려쥣네 미안해 근데 그걸 별점줘버리면 내가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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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하는 동기로부터 들은 말....? 본인: 야 이거 진짜 같네~~요즘은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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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러들 모여라 0
삼반트생 이번에도 쌍사로 갑니다 백건아쌤 교재들의 존재를 올해서야 알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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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증원을 하든 정부가 야마돌아서 으헤헤헿 교사들이 수능 문제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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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뜨든 언젠간 쓰겠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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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분들 1
대학교 가면 노트북은 필수라던데 그럼 매일 노트북 들고 다니나요?? 태블릿도 들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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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데이 철회 0
지금시작하기엔 늦은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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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정원이 반으로 줄면 비벼볼만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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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담스럽다 ㄹㅇ 12월 공군 원서 안내면 공군런도 안되고 머리아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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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화미생지 32322 받았습니다. 종강 전까지 대성패스 안 끊고 24수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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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날 2
열이 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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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가 역겨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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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너무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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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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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이면 두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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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 한심하다 4
아니 어케 저런 ㅈ같은 법이 통과됐는데 시위조차 안하냐 권리 하나 둘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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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규제 환영, 기울어진 유통질서 회복기대…실효성은 글쎄" 1
통관 인프라 확대·업체 협조 없인 '공염불'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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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재 댓글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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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이되든 안되든 올해 의대 정시는 다른 해에 비해 더 빡센 거 맞나요? 6
증원 된다고 했을 때 의대생들 유급처리 안된다고 해도 증원분에서 정시파이는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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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쪽은 군부독재에 저항했던 역사도 있으면서 우리가 부조리에 저항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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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에ㄱㄴㄷㄹㅁㅂㅅㅇ문제를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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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사설틱하다고 커뮤에서 욕먹었는데 그 해 수능에서 ㄱㄴㄷ문제에서 한개짜리 답이 나왔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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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조의3(병역의무 기피·감면 등 관련 정보의 게시·유통금지) ①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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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이 ㄱ,ㄴ 까지 풀고 ㄷ은 건드리지도 못하는데 그럼 50%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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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어느 정도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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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에심화수학이나돌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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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랑 노트북중에..좌석 욕심부리면 이선좌되고 맨 뒤로 가버리는거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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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전에는 일반고가서 교과로 대학가는게 최고라고 들었는데 학교쌤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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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도 뭐 과포화다 그러는데 여전히 좋은 직업이고 의대 증원돼서 또 모르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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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 겜창이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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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맛 갔네 1
어케 꺼진채로 충전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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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또 올라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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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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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오늘 증원 얘기하다가 저도 궁금해져서 말하는데요 일단 친구랑 저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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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도와주세요 2
여기에서 두 점이 y=x 위에 있는거랑 두 교점 사이 거리가 12가 되는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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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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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수능때 갑자기 확 올라서 어느정도 공부해야 할지 감을 모르겠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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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보고 대학갔다가 다시 수능 준비하는 인간임 22수능 준비할때 윽건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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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꽤 어려운데 몇번정도의 난이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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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덕분에 주문제작 케이크랑 애플워치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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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10시까지빡공하고말것.. 그전에들어오면5만덕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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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분들께 질문 0
일단 난 약까가 아니고 ㄹㅇ 약사가 미래가 안 보임 약사나 약대생분들은 전망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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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틈타 푼 6평 대비 서바이벌 1회 수학(스포주의) 8
95분 꽉채워서 97점 맞았는데 (27번 틀) 난이도는 5모, 4덮보다도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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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존법칙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자신의 인식을 남겨주시면 좋을 듯...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