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필요하다"
2024-05-16 11:29:27 원문 2024-05-16 11:13 조회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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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증원 집행정지 여부' 법원 결정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공개
79% "의대교수 집단행동 공감 안해"…56% "법과 원칙 따라 전공의 면허정지해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정지 여부에 관한 법원 판단을 앞두고 국민 70% 이상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설문 결과를 정부가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의대 증원 방안 관련 국민인식조사'(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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