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024-05-16 09:20:46  원문 2024-05-16 07:09  조회수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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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가 한 시간의 충남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착공식) 행사를 위해 최소 수억 원이 드는 일회성 사전 공사를 벌여 논란이다. 사진은 지난 4월 18일 기공식 당시 시삽 장면이다.ⓒ 오마이뉴스

▲ 대통령 온다고 시멘트 포장하더니 결국 1시간 쓰고 철거 충청남도가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충남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착공식) 행사를 위해 최소 수억 원을 들여 축구경기장 절반 크기의 면적에 콘크리트를 깔고, 수천 평 공간에 파쇄석을 실어다 다지는 한편, 1km에 이르는 차단막을 설치하는 일회용 공사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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