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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등장해서 집값 평균 12억 만들고 출생아수 40만 -> 25만명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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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2000년 창립 이래 총 1600억 장학금 지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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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겸 오르간 치러온 1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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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제대로 누릴겸 오르간 치는 1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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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무겁네 어깨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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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성적 나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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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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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질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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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7
블라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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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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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안 떠는거인듯
그건 좀
비교할거면 연고 어문이랑 중대 높공을 비교하는게
ㄹㅇ
물리학과가 그정도 위치임? 공대랑 퍼포먼스 비슷할텐데
문과는 과차이가 명확하니까 그런건데 이과는 대부분 비슷하고 자기 능력이 더 중요함
약간 문과는 대학간판, 이과는 학과아님?
높공이 자연대를 압살하는게 아니라서요
낮대 컴공 vs 높대 물리에서
컴공지망생은 컴공을 고르겠지만
대부분 수험생은 컴공 vs 물리에서 물리고르는게 나음
이과가 학과라는건, 내가 컴공을 가고싶은데 컴공을 버리고 높은대학 낮은과 가는걸 말리는거임
저처럼 물리 가고 싶어서 온 사람도 있어요...
아 물론 그런건 예외입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아녜요 ㅋㅋㅋ
이과든 문과든 그냥 대학 간판 너무 따지지 말고 자기 적성에 맞는 하고싶은거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단, 서울대, 연세대는 제외. 전과나 복수전공이 비교적 쉬운편)
취업 진로 이런거 모르겠고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목표인 사람도 있어요
대학간판은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너무 입시에 큰 비중을 두면안되는데
그걸 모르는건 아님 그냥 딱히 잘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없으니까 간판이라도 최대한 높이려는거지
가오살잖아여
남이 물어볼 때 과보다 대학이 어딘지 답할 수 있어서..?
하고 싶은건 없고 학벌을 과시하고 싶거나
진로가 학벌을 많이 보면 뭐..
전공이 뭐던 별 관심도 없는 사람 많음
어문이든 컴공이든 어차피 잘 삶. 그러니 학벌높이는게 무조건 이득
입결은 거짓말안함 그래서 연고인문하고 중앙대 높공하고 점수대 같잖아요 취향차
하지만 사회 나오면 교차를 겪은 사람이 적기 때문에 중대 높공=연고 인문 취급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예전엔 부경이 스카이급이였죠 따라가겠죠 제 알바아니지만 그냥 입결보면 취향차라는거
어차피 잘산다는 보장도 없잖음. 어문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말고 뭐하게
문과전문직 해도되고 취업하고 싶으면 공학 복전해서 학점 잘따면 그만임.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데 지거국 문과나와도 다 잘삽니다
전문직 확률 10%도 안되는데 그럼 개나소나 전문직하지 ㅋㅋㅋ
다 잘 살긴요 ㅋㅋ 세상을 만만하게 보네
이공계나 인문계냐 따라 좀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