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못하는 아이들 이제 이해해요."
2024-05-11 11:45:06 원문 2019-08-29 10:11 조회수 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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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수학은 수와 자연의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심리학은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위의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수학과 심리학이 서로 맥이 닿아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랍니다.”
‘마음에도 공식이 있나요?(덴스토리 펴냄)의 저자 조난숙(사진) 한성대 교양학부 교수는 이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다.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수학 해석학(확률론)으로 박사학위를 마치고 귀국 후 한성대 교수가 된 그는 10여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고립된 학문’인 수학을 붙들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없겠다는 고민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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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닉언 ㄷㄷㄷ
헉 ㄷㄷ
이게 닉언이 되네요
자격 같은데
저분 책 읽고 세특인가 독서기록에 넣었던 기억이..
심리학과 준비했었어서
님? 저 좀 놀랐어요?
그나저나 심리학이랑 수학이랑 맞닿아 있다니 심리학과 못 간게 다행인건가
심리학과 가셨으면 그곳에서 수학 열심히 하셨을수도..!
아마 반수 엔딩을..
심리학도 사회과학인지라 통계학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처음 들어가는 신입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ㅋㅋ...
법학은 사회과학이지만 연구방법론은 인문학에 더 가깝다던데 적성에 잘맞는(?)과를 잘가신게 아닐까요
알람에 뜬 제목만 보고 알고보니 수학고수라 기만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어나더레벨의 ㄹㅈㄷㄱㅁ이..
수못이를 저격하는 크림이
저도 못해서 저격을 할 자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