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문학론 vs 피램 문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38666
현역이라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효율적인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문학론은 오티랑 맛보기 들어보고
피램도 쭉 훑어봤는데
내용은 둘 다 마음에 드네요
평일 기준 국어에 하루 1.5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피램은 독서랑 병행시 내신 기간 고려했을 때 7월 말쯤 끝낼 수 있겠단 계산이 나왔구요
문학론도 일요일에 3-4강 듣고 강의 내용 복습(총 5-6시간)+ 월-토 하루 30분 유네스코로 체화(1시간은 독서 공부)
이렇게 할 때 7월 말에 끝내겠단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어 인강을 안 들어봐서 저 계산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복습을 중시해서
3-4시간 강의면 최소! 복습 2시간은 해야 될거 같은데
문학론 강의를 다 들어본 게 아니니
복습이 더 걸릴지 덜 걸릴지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상훈 쌤 문학론 강의에서 하루에 보통 몇 지문을 다루나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인강은 강사의 생생한 설명과 강약조절, 강제성 부여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다소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고
독학은 혼자 문제 풀고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지만, 게을러질 수 있다는 점과 중요한 포인트가 어딘지 알아채지 못한 채 공부해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인 듯합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했을 때
문학론 인강 vs 피램 독학 에서
어떤 걸 더 추천하시는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ㄱㅁ썰 적어보셈 73
좀 쎈거 ㅇㅇ
-
안자는 사람? 24
재밌는 글좀 써조요
-
종목 롤,오버워치 일단 미드는 제가할게요
-
연애 술 담배 유튜브 재수쯤부터 다 통제 가능했는데 게임은 진짜 통제를 못함 고1때...
-
며칠전에 29
진짜 개미친 미남 한명 있었는데 ㄹㅇ로 내가 봐도 이사람은 존나 잘생겼다 싶었음...
-
오르비 fc 창단한다 28
형은 오른쪽 풀백 볼거야 빨리 포지션 정해봐봐 조축뛰자 ㄱㄱ
-
꼴리는 거 11
난 책임 안져 모르겟다~
-
아직 오린이라 잘 모릅니다
-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분명 수능전에 탈릅하셨을텐데 수능전엔 저도 활동거의안했고...
-
대학 몇 급간을 올려야 달에 200씩 내면서 재종 14
학원을 다닌 의미가 있다고 평가해 보통?
-
ㄱㅁ 17
메창은 곧무가 먼저 보이는.. 근데 저도 옯창으로 전환돼서 이제 기만이 먼저 보입니다
-
오르비에 글 5천개 넘게 쓰고 유일한 박제짤이 이거면 14
매우 클린한 유저라고 할 수 있죠 난 너무 순수해 근데 언제 저런거지...
-
기하해야하는이유 20
현역 선택률 역대 최저 ~> n수생 비율 증가 ~> 올해는 표점 개꿀임을 알 수 있다
-
진짜자러감다 13
뱌뱌
-
ㅅㅇㅎㄴ보다 20
오르비언들이 잘생길 수 밖에 없음 저건 좀 통계에서도 어웃라이어임
-
성적표 ㅇㅈ 17
국어 물 기1
-
닉 참 잘 지은거 같음 18
별명이 많아 기쥐, 전귀지, 피카츄, 쥐새끼, 일렉트로닉 마우스 등등
피램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제일 성적을 안정적이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 12권 다 해봤는데
정말 추천해요
단점은 위에 글 처럼 미루기 쉽다는 ...
국어는 인강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