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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대건 뭐건 젊을때 뭐하나 해놓고 그걸로 평생 갈 수 있는 직업은 거의 없다 고 말하고 싶은데 메디컬이 그런특성을 무시하는 점 때문에 고평가+ 입시난이도에 반영 된 걸 생각하면
미래에는 그렇게 흐를것이고 그런점을 억울해하면 안되긴한데 그럴거면 그런 입결을 가지면 안되는거라 고득점 입결을 가진것에 대해서는 억울하긴 한거같아요 약대는..
“그게 당연한거긴 한데 그게 그렇게될거엿으면 약대안왓지”가 성립하는?
근데 어차피 사회변화라는게 의대증원+필수의료패키지같은 특이케이스 빼곤 불연속적으로 바뀌는게 아니라 시기의 문제인거같아서 그게 언제인지에 대해서 시선이 달라 지금의 입결정도로 선반영된거같아요
나도 그마인드로 안가긴 함
저도 한의대라도 갈듯 교과쓸때
한의대는 너무 짜쳐서 안감...
약대는 고점맞음
약사는 전문직 중에서도 하위티어라 나중에는 대기업 아래로 갈 듯
정부정책 우호적인데 뭐가요...? 올해부터 국가주도 전문약사제도 시행되고, 심야시간에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또한 국고예산에서 지원해주고요.(국가가 공공심야약국을 지원해야한다는 법안 최근 통과됨)
약사의 복약지도를 지자체와 국가에서 적극지원해야한다는 법안 또한 최근에 통과됐죠.
약사는 전문직치고 페이가 낮은데 앞으로 우하향할 일 밖에 안 남음. 이미 대기업한테는 따였고 공무원이랑 생애소득 비빌 수도 있음
ㅋㅋㅋㅋ네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문직치고 페이가 낮다라... 의치한 제외하고 수의사를 비롯한 문과 8대전문직까지 모두 고려하신거죠?ㅋㅋ. 님은 꼭 대기업가셔서 명퇴까지 열심히 일하시길
전문직치고 페이 낮은 건 팩트아님? 법무사 노무사랑 비슷한 걸로 아는데. 그리고 개국이 아닌이상 상방은 비교도 안 됨. 근데 약사들 이제 개국 못할테니 공인중개사 꼴 나는 거지. 이제 개국은 일반화할 수 없는 영역이 되는 거고.
걍 말 아낄게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당장 서울 외곽만가도 net 550도 크게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는데 뭔ㅋㅋ 에휴
이런 정책들이 10년정도는 보장해줄 순 있어도 그 이상은 또 다른 문제라..약사가 공무원급으로 갈거란 얘기랑 약사하던 인재들이 그런취급 받고있을것이란 얘기랑은 또 다른문제인것 같아요
정책이면 그럴 수 있어도, 제가 말씀드린건 모두 “국회 본회의 통과된 법안”이어서요. 법은 정권이 바뀌든 뭘하든 쉽게 바뀌지않습니다. 특히 의약관련 법안은 더 보수적으로 안바뀌고요.
아 음 키배뜨려는건 아니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나락간다 이런걸 말하는게 아닌 4차산업 시대로 가면서 노동을 안하게되는 기조상 적당히 우하향은 될거같긴한것 같다 다만 지금대비 확실히 전반적인 대우나 페이면에서 차이 많이 난다 싶은 생각이 들때쯤이 우리가 노인되서일지, 아직 벌어야될때 일지, 그 정도의 폭이 얼마일지는 모르겟다 엿어용 기분나빳다면 죄송합니다
메디컬 거품 빠지고 나면 의치 빼고 전멸 아닐까 생각..
한의대도요?
세대교체되면 모르려나...
단순하게 생각해보면되는데..앞으로 기대수명으로 고령하된 사람들이 약을 더 많이 먹을까요?안먹을까요? 많이 먹는다면 약으로 인한 시장이 더 늘어날거고 그 시장을 누가 가져갈까요?
약사가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게 멍청한 생각임.
그럼 누가 가져가나요?
저도 잘 모르겠긴 한데..제약하는 쪽이 한파이 먹을거같긴해요
근데 그런데에서도 윗자리는 의치대에서 차지하다보니
학벌을 높이는게 낫긴하겠죠 아무래도..
제약회사 고위직, 임원 싹다 약사출신들인데 이건 무슨소라죠...? 약에 대한 전문가는 약사입니다...
다른 회사랑 헷갈렸나보네요 아무래도
그렇죠!근데 제약쪽도 약품관리에 약사면허가 꼭 필수로 들어가야한다고 알어요. 뭐 저는 약사가 아니라 상관없어요 ~
약사는 상방이 막혀서 그 500이 디폴트인데 이게 많은 게 아님..아무런 복지 없이 월에 500씩 들어오는 게 (심지어 점점 임금이 우하향할 거고ㅋㅋ..)
약사는 본인 실력에 따라 페이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라 한계가 있어보임.
개국할 능력되는 게 중요함
실제로 사라지려면 한 세기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