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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했구
수능 국어 책 몇 권 냈습니다.
영화/힙합/애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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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 국수 성적같다고 하면 뭐가 더 유리한가요..?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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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은 생명과학1 다인자유전에 대한 스킬 정리입니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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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어요 2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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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부라는게 ㄹㅇ 돈쓰면 노화도 어느정도 막아지나 5
인강강사들 보면 유독 나이대에 비해 젊어보이는 사람들 천지임 생각나는거만해도 윤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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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찍맞이긴 한데 공부 ㅈ같이 한 거 치고 졸라 잘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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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인줄 알고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디스크쪽에 문제 있는건 아니고 하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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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끝말잇기 ㄱ? 13
댓글 달면 대댓글로 끝말잇기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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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 다 듣고 수행평가도 대충이라도 해서 내는거면 그냥 수시러아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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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할머니가 삼촌이랑 살다가 치매에 걸리셔서 삼촌이 돌봐주다가 본인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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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강규칙인가 책을 한번사면 또 못사더라고요 똑같은걸 그래서 야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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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해13]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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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경 쓰면 말라서 되게 늙어보이고 없어보이는데 학원 여학생들이 나 처음 볼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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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96 언저리 국어 93 언저리 나오는데 3차이가 왤케 멀어보이지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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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유류분권이나 기속행위급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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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보다 작은거 주고 5천원을 쳐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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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다맞는게 표점 높나요 선택다맞는게 표점 높나요 4
미적인데 점수는 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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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022수능 기하 4컷(원점수 51점)을 맞았다. (나) 실력도 좆도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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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가천대 각 40명이라고? 정시가??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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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더 비싸게 사고 한국 소비자들이 바가지 씌이는 것도 큰 문제지만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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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념 제시하고 설명하시는데 제시할때 그거 그대로 gpt나 claude에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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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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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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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알바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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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인 보는 맛 제일 있는팀 >>> 한화 ㅇㅈ? 개노잼 북일고 팜 벗어나니 이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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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오르고 입결이랑 내 성적이랑 비교해보니까 뭐가 이렇게 까마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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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거 같은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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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닉 7
ㅇㅊㅎㄹㅂ ㅌㅋㄴㅈㄹㄹㄴ 찬반을 떠나 왜 여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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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우승하는줄 알고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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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만못해요입니다! 억만광년만에 정상적인 글을 씁니다. 네.. 제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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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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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241128을 step1에다 박아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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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수업 안 들으니까 (본인 포함) 목소리 벌벌 떨면서 문제 풀이함 아오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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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망했다 2
원래 엔프제였는데 이런 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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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오르비 상주하면서 기사만 올리는 새끼들 꼴보기 싫으면 개추 6
거기 너희 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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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에서 자꾸 뉴진스가 직접 말했다고 주장해버리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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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작년 말에 전역하고 현재 독재중인데, 혹시 예비군을 따로 미루는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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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정(?)이라는 말이 조금 웃기지만.. 7등급에 노베에서 이제 2,3점 대충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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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 98~99 탐구 평균 93 정도면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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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회유 있었을 것" 1
https://naver.me/FIonS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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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1
"내가 용산이면 공작했을 것, 이건 의대 교수 다수의 의견" 기각 결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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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자 곁 돌아오는 전임의들…‘빅5 병원’ 복귀 70% 넘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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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파출소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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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우진희의 노예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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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처음볼때도 좀 어?싶긴했는데 제대로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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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ㅏㅏ아아ㅏ~ 1
바~디~배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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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0
의대 증원되고 10년 뒤면 사람들 서울대랑 일부 인정받는 병원만 예약걸고 갈 듯
연철학 낭만 넘친다
좋아하는 힙합 장르는?
장르?는 모르겟구 버벌진트 / 양홍원 / 씨잼 / 언에듀 조아합니다
한국힙합은 거의 다 좋아해요
이상형 알려주세요
귀엽고 똑똑한 사람!
하...똑똑에서 탈락
무슨애니 좋아하시나요?
퍼스트 건담이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옛날 애니들 많이 좋아하고
요새는 릭앤모티 같은 미국 애니 많이 보기는 해요
신작 일본 애니는 장송의 프리렌하고 던전밥 정도...?
영화 추천해주세요
좋아하시는 영화 알려주시면 추천 가능합니다
그거랑 상관 없이 제 인생 영화 꼽아보자면
파벨만스
가족의 탄생
그린 나이트
위플래쉬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메기
옥희의 영화
펄프픽션
위플래쉬
타짜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요 선생님?
책 읽고 검도하고 애니 보고 여자친구랑 놀고...
완전 백수입니다 ㅎㅎ
철학과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정해진 진로라고 할 건 없어요
연대 철학과는 인원에 비해서 로스쿨 진학 많이 하기는 하고,
대학원도 다른 문과대에 비해 많이 가는 듯합니다
근데 의외로 상경 복전해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대학과 아예 상관 없는 진로(음악, 예술 등)로 나가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문학편 출간하나요? 검토진 계획 있으신가요
문학편... 못 낼 거 같습니다 ㅠㅠ
낸다고 한지 4년 지났는데 여전히 시간이 안 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독서 고정으로 2~3개 틀리는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성적입니다 만점의 생각 ㄱㅊ을까요?
만점의 생각 최초 기획의도가 님같은 분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였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기출을 분석을 하고난 후에 분명히 드는 생각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겠는데요. BIS지문이나 작년 노자지문?(철학자5명등장) 그런 지문들을 읽다보면 보면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정보량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머리에 다 저장이안되고 뒤죽박죽 돼서 결국에 눈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건 지능 이슈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극복가능하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정보량을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방법을 제대로 아시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독해의 피지컬 이슈입니다.
근데 이건 많이 읽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기도 하고,
구조만 잘 잡으셨으면 100%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선지 읽고 찾아푸는 속도도 빠를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다면, 지금 방향 자체는 제대로 하고 계시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니, 의심 걱정 말고 그 방식대로 쭉 밀고 나가시면(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푸시면) 저절로 고득점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보기 먼저인가요 시 읽고 보기 키워드를 붙이는걸까요..?
둘다 안맞아서 고민이에요
보기 5초이내로 훑고 주제만 건져서 읽고 문제풀기전 보기를 한번 더 읽는건 별로일까여
<보기>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1.하나마나 한 얘기 하는 유형
2.줄거리나 큰 주제 알려주는 유형
3.비평적으로 어려운 얘기 하면서 중요한 키워드 던지는 유형
요새는 1번 유형 <보기>는 잘 안 나오고,
2,3 번 유형이 주로 나오는데 얘네는 무조건 <보기> 먼저 읽는게 낫습니다.
<보기> 먼저 읽는 것도, <보기> 나중에 읽는 것도 안 맞다고 느끼시는 거는 사실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보기> 문제를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이후로는 문학 <보기> 문제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었는데, 한 번 <보기> 문제만 모아서 푸시면서 <보기> 활용해서 지문 이해하는 법, 키워드 뽑아서 지문이랑 대응하면서 선지 고르는 법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사실은 보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키워드만 뽑아서 보는건지.. 완전히 이해하고 지문에 대응시키는건지..
만점의 생각 1회독할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작수 언매선택 82점이고 기출강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직접 지문을 뜯어본 적은 없습니다. 만일 하루 한지문씩만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걸까요?
넵 만점의 생각 한 지문에 한 시간~두 시간 + 다른 교재 등으로 하루 비문학 최소 3지문 이상씩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한 지문만 하셔도 전혀 늦지 않고,
만약 마음이 급하시다면 국어 공부는 만점의 생각만 하루에 세 지문씩(5시간 정도) 하셔서 빨리 끝내고 다른 교재+추가적인 기출로 넘어가시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책 너무 좋아서 예전꺼도 보고 이번거도 샀습니다. 만점의 생각 복습자료 이번에 없을까요?!!!
7-8월쯤 예전에 올려드린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