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1,2 미적 인강듣고 문제 풀고 지내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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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현강 다니는 건 비추임?
양치기를 스스로 못하겠어서 먼가 현강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데
이제 슬슬 N제랑 고난이도 문풀 하는 시기 아님? 실모 치거나
그럼 안 가는 게 나으려나?
친구들은 시대가지 말라는데 우짬..?
나 같은 경우는 소형ㅇ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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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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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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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업하실때마다 눈치보시는것같던데 저도 처음 들을때는 흘려들었는데 실제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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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러면 잇올은 마진 얼마를 때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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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95 5모 93인데 공부를 안하는 것도 맞긴한데 풀때마다 도대체 내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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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는거 존나 힘들구나
성적대에 따라 다를듯
낮은 4등급임
제발 기출부터.....
진지하게 님이 지금 시대인재 가서 실모, n제 푸는건 독이에요
수능 전에도 못 풀 거 같긴 함
인강 머 들으심?
승제띠
솔직히 기출은 그냥 혼자서 머리 깨지면서 풀다가 헷갈리거나 도저히 못 풀겠는 것들만 해설듣는게 다라고 생각함. 의지만 있다면 혼자서 인강들어도 충분할 듯
개쌉노베엿다가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 더ㅐ서 기출 돌릴 시간이 물리적으로도 없었음
그럼 어쩔 수 없긴하죠. 일단 개념 강의 다 듣고 기출 풀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안풀린다고 바로 답지보지 말고 최대한 깊게 생각했다가 도저히 안 풀릴 때 답지 ㄱㄱ 물론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는 내용이 없다면 비교적 빨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참고로 공부 노베라길래 한 마디만 더 조언해주자면, 국어같은 경우도 너무 시간에 급급해서 지문 대충 날려읽지 말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1지문 1시간) 최대한 문장을 해석하고, 글을 이해하려 하면서 읽어보세요.
스학 기출은 마플 푸는데 괜찮음?
기출은 솔직히 아무 문제집이나 풀어도 상관없긴함. 다만 시중 교재의 경우에는 풀이가 너무 교과서적인 경우가 많음. 쉽게 말해 쉬운 길이 있음에도 어렵게 돌아가서 푸는 느낌...? 그래서 모르겠거나 이렇게 푸는게 맞나 싶은 문제는 인강 해설을 참조하는게 좋음.
기출 돌리는 학원은 이제 소형밖에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