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2024-04-17 09:01:16  원문 2024-04-17 05:00  조회수 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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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혹은 퇴직 앞둔 의사들,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매칭 여야 모두 추진하는 '사회적 협의체'에 의사들 부정적 반응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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