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결과 반성한 尹 "마약 같은 포퓰리즘" 이재명 때렸다

2024-04-16 12:17:55  원문 2024-04-16 11:30  조회수 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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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내놓았는데 고개를 숙이면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 공약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경제적 포퓰리즘은 정치적 집단주의와 전체주의와 상통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 미래에 비추어보면 마약과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총선 과정에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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