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ㅇ3ㅇ [1267153]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4-14 13:42:32
조회수 4,833

의사여러분 이정도 증원안은 받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45137

1000명 10년

미용관련시장은 개방하고 건강보험에서 제외

건강보험 적용조건 상향 (경증 제외)

필수의료 수가 현실화

이후 의료 수요 증가가 둔화되거나 감소할경우 감축도 검토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생각하던 방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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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종철 · 1254627 · 04/14 13:43 · MS 2023

    나 내년에 의대갈 사람인데 동의한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3:45 · MS 2023

    개인적으로
    뭐든지 한쪽이 원하는대로 할수없는법이라 생각함

  • 한바다 · 1035937 · 04/15 18:58 · MS 2021

    내년에???의대갈 사람ㅋㅋㅋ

  • 만점이다 · 920507 · 04/14 13:52 · MS 2019

    도대체 미용 개방을 왜 함ㅋㅋㅋㅋ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3:57 · MS 2023

    의사들이 제발좀 해달라는데뭘

  • 당무정지 · 1302086 · 04/14 14:18 · MS 2024

    그냥 수가만 올려달라는게 의사들 주장임

  • NeurIPS · 1277071 · 04/14 15:02 · MS 2023

    그거 하나가 시장을 흐리고 있으니까?

    대체 그런 “희소가치”, “노동강도” 다 개무시하고 페이 받는 직업이 어딨냐

    왜 함 ㅇㅈㄹ하고 있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5:21 · MS 2023

    솔직히 미용gp는
    맨큐에나오는
    독점시장사례 그자체임

  • NeurIPS · 1277071 · 04/14 15:39 · MS 2023

    쟨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들을듯

  • 강기분체화못한강민철 · 1110590 · 04/14 16:03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만점이다 · 920507 · 04/14 16:13 · MS 2019 (수정됨)

    말같지도 않은 소리 쳐 하고 있네 ㅋㅋㅋㅋ
    그럼 왜 희소가치 노동 강도 다 개무시하고
    국가에서 똑같은 가격만 받게 강제하냐??
    국내 간암1위 명의랑 꼴등 의사랑 똑같은 돈
    ㅋㅋㅋㅋㅋ

  • NeurIPS · 1277071 · 04/14 16:23 · MS 2023

    글 목록 보니까 대화하기 싫어짐

    걍 꺼지세요

  • 만점이다 · 920507 · 04/14 16:24 · MS 2019

    지가 먼저 댓글 쳐 달아놓고 니가 꺼져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7:27 · MS 2023

    어지럽네이거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04/14 13:56 · MS 2023

    2,3,4 하면 1은 굳이 돈 낭비 인력 낭비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3:57 · MS 2023

    증원은 고령화때문에하는거임
    진짜 상상을초월하는 속도로 진행되고있으니까 ㅇㅇ

  • 공부하기실타 · 960335 · 04/14 14:14 · MS 2020

    수가 현실화를 법제화로 하지 않는 이상은…정부에서 통수 친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ㅇㅇ
    미용개방은 누구한테 준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한의사 이권만 강화하려 만드는 정책이 아닐까 해서 굳이 싶긴 함
    진짜 굳이 할거면 한의보다는 간호한테 주는게 맞을듯 솔직히 다들 미용 레이져 뿅뿅으로 아는데 의사가 하는 지금도 부작용이나 여러 문제 있는데 개방하면 더 개판날듯
    그리고 10년 후면 oecd 평균 이상인데 왜 굳이…? 차후 과잉 올때 줄일 것도 아니고 인구 감소 올 국가에서 다 감축하는데 의사만 늘리면 문제 반드시 올거라 봄 이번에 정부에서 근거로 낸 논문 저자를 다 반대했고 좀더 확실한 논의 후에 늘려야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렇게 졸속으로 진행하는 나라 없을듯
    도대체 1000명이고 2000명이고 근거를 모르겠음
    (전부 일개 개인의 의견입니다)

  • 당무정지 · 1302086 · 04/14 14:22 · MS 2024

    무슨 한의고 간호임 그냥 일반인한테 전면개방해도 무방함 간호조무사랑 영업사원은 뭐 의학지식이 엄청나서 대리수술함?
    아 의뱃이엇네 ㅋㅋㅋ

  • 공부하기실타 · 960335 · 04/14 14:29 · MS 2020

    에효 걍 의학 다 개방하죠 ㅇㅇ 제발 저런 의사는 좀 잘라줘 아니면 자정작용하게 자를 권한 주던가 사례 하나하나 가져오는 건 나도 할말 없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4:42 · MS 2023 (수정됨)

    이건 뭔
    제가말하는 증원이유는
    “인구고령화”때문에 늘어날 의료수요가
    인구감소로인해 줄어드는 의료수요보다 월등히 많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이상으로 수요감소가 시작될경우에는 감축도 검토하는건 어떻냐고 제안했지요
    그리고 시장개방은 당연히 메디컬내부에서개방이죠..
    그거 결국 기계라고해도 잘못 일생기면 응급처치나 필요한처치는 현장에서해야하는데
    그거아는사람은 의료인력뿐이니
    일반인드립은 ㅅㅂ

  • 강기분체화못한강민철 · 1110590 · 04/14 16:12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4 15:22 · MS 2023

    님 생각다시해보셈
    한의사는 없어질직업인데 그거좀주면어떰
    마음을넓게가져야지 ㅋㅋ

  • 당무정지 · 1302086 · 04/14 17:16 · MS 2024

    의사들 지금 정원 줄여야된다는데 무슨 그냥 미용은 모두에게 개방 전문의약품 폐지하고 약사 경증 진료 1차 처방해야함

  • 유종 · 1256421 · 04/14 15:39 · MS 2023

    이미 미국은 몇몇 미용시술은 일반 간호사들도 하고있잖음

  • 당무정지 · 1302086 · 04/14 17:15 · MS 2024

    일반인도 함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1:29 · MS 2021

    1만 빼면 괜찮을듯
    고령화고 나발이고 기술의 발전
    초저출산 사회에 증원이 뭔 개소리임

    10년도 현실성 없는게 한번 늘리는거 줄이는게 어려움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1:34 · MS 2023

    기술의발전은 현실에적용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지요. 혁신이 일어난다하더라도 일차적으로는 상용화의 문턱을 넘어서야할것이고, 상용화의 문턱을 넘어선다해도 정치와 제도의 문턱을 넘어서야할것입니다. 그리고 목숨과 관련된 의료의 영역은 훨씬 더 오래걸릴것이 자명하지요.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1:38 · MS 2021

    기술을 제외하고서도 저출산이 훨씬 심각한 문제입니다
    10년뒤면 입시생 전체 5% 이상이 의대생이 될정도로 인구절벽은 심각합니다
    고령화를 걱정하기전에 저출산부터 해결하고 증원해야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지금보면 그냥 전국민 의사화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과합니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1:41 · MS 2023

    그 저출산을 고려하여 지출을삭감하기위한 대책도 내놓은 것입니다. 따로 보험관련 개혁을 해야한다면 해야겠지요. 그리고 고령화는 더 심각합니다. 노인인구가 수십만씩 늘어날텐데 이를 어떻게 현 의사수로 감당할겁니까?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1:45 · MS 2021

    현재도 나라가 버리다시피한 필수의료를 제외하면 과포화라 할정도로 의사수는 차고넘칩니다
    지방만 해도 반경 1km내에 병원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1:52 · MS 2023

    현재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래가 중요한 것이지요. 미래에도 충분할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까? 지금 연간 45만명 가까이 노인인구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앞으로 속도는 더 빨라질것이고, 그렇다면 이에 대비도 해야겠지요. 이미 사회는 늙어가는 인구에 맞추어 생산가능연령도 늘리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고령인구도 생산활동에 투입될것이고, 의사는 더욱 수요가 많아질것입니다.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1:59 · MS 2021

    많아진 수요에도 지금 인원수로도 충분하다봅니다
    의사 역시 평생직이기 때문에 의사 수는 이대로여도 고령화 사회에 맞춰서 계속 늘어날거고
    더군다나 한국은 현 기준으로도 전세계 최고수준의 의료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많이뽑고 의사 수도 많은 나라들의 접근성이 우리보다 좋은가요? 아닙니다
    지금 대란 일어난 정도의 상황이 외국에선 평균입니다

    이런거 다 안따지고 그저 불리할때만 가져와서 우긴다는 oecd 평균 숫자만 따지고 밀어붙히는
    정부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2:02 · MS 2023

    의사수의 증가는 정체되어있고, 고령화는 늘어나고있습니다. 이게 어떻게하면 미래에도 충분할것이라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백만명의 차이를 이대로 감당할수있다고 말하는것인데, 도대체 무슨논거지요? 작년에만해도 45만명입니다. 인구통계에서는 1900만까지 노인인구가 늘어날것이라 보고있지요. 도대체 어떻게 충분하다고 볼수가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2:06 · MS 2023

    그리고 의료수요의 가파른 증가는 “돈“이 지금당장 말해주고있습니다. 한해 31조씩 증가하는 의료비가 그 증거죠. 폭은 해마다 늘어나고있습니다. 아무리 충분하다 말해도 정도가있는법이지요. 늘어나는폭을 언제까지 감당가능할거라 보십니까? 결국 증원은 필요하게되어있습니다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2:14 · MS 2021

    제가 저출산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제발 고령화로만 의사 수의 잣대를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그 어떤 직업도 이딴식으로 일처리 하면 반발할 수준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부족할거란 전망 역시 불확실하며 근거가 없습니다
    이미 충분하고 오히려 넘치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미래 역시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보구요
    개원가조차 이미 망하는 분들도 수두룩한 세상에 증원을 하는건 그냥 너 죽어라 하는거랑 같습니다

    당장 정부조차 노인대비로 떠들어대는거 봤습니까?
    허구한날 oecd 최하위..... 소득 최고수준....
    이러면서 증원의 근거를 그저 의사란 직업 하나를 패고싶다는거로 밖에 안보이는거만 대고있습니다

    진짜로 고령화의 이유로만 몰아붙혔으면 저도 이런말은 안합니다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1:43 · MS 2023

    저출산을 해결하는것보다 고령화로인한 의료수요증가에대한 해결책이 더 명확하지요. 저출산을 해결하기전까지 그럼 고령화에대한 해결책은 버리자는이야기입니까? 일단 대처를하고 저출산또한 해결을 해야지요.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1:47 · MS 2021

    다시 말하지만 의사수는 차고넘칩니다
    필수의료로 가게 만들 정책만 펼치면 지금 정원수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개혁 당사자들도 인정한 낙수효과 따위 말고요

  • Amamya · 1099303 · 04/15 21:54 · MS 2021

    외국보면 생각보다 고령화 케어에 따른 의료수요 충족시킬때 들어가는 돈이 꽤 많아서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2:16 · MS 2021

    그리고 고령화 대책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하시는데 저출산 대책은 구상이라도 냈나요?
    그거 하나없이 훨씬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은 알빠없고 고령화만 운운하면서 공산주의식 직업 탄압을 하는데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이거에 따라야할까요?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2:19 · MS 2023

    안냈다고할순없지요
    다만 효과가없을뿐ㅋㅋ
    대책이오래걸리는데다 맞는걸찾기도힘드니 고령화부터 대충 막아두고 저출산해결을 노력하는겁니다
    저출산때문에 걱정이면 나중에 감축하면그만이에요
    무슨 이상한논립니까

  • 테드ㅇ3ㅇ · 1267153 · 04/15 12:20 · MS 2023

    그냥님은 아무튼모르겠고 증원하지마라는거같은데요? 정확한 논거가아니라 심증으로만 주장하고있음
    현재가아니라 미래를봤을때필요하다는데
    아무튼 근거없이 충분하다고하면서
    뭐가자꾸 저출산드립만하시는지모르겠음
    저출산만중요함?
    나는분명 나중에 감축도 고려해야한다 썼음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2:49 · MS 2021

    님도 일단 암것도 모르겠고 증원만 하라 식인거 같은데 남말하지 마시죠 ㅋㅋ
    그냥 열등감으로 보이는데

  • 바바2 · 1160719 · 04/15 17:26 · MS 2022

    의대교수들이랑 정책전문가들도 미래사회에는 의료공급이 부족해질 거라고 하던데 전공의, 의대생들만 의사 수가 넘친다고 말하는 이유는...? 애초에 저출산보다 고령화가 더 심각한 문제인데 절대적인 의료수요가 아닌, '같은 세대에서 의사 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걸 계속 문제 삼는다는거 자체가 그냥 파이싸움 때문에 반대한다는 말 아닌가요? ㅋㅋ

  • 바바2 · 1160719 · 04/15 17:33 · MS 2022

    그리고 이 분은 여기서도 열등감 드립치고 있네ㅋㅋㅋ 뭐만 하면 열등감ㅋㅋㅋㅋ 하긴 의협 대표 스피커란 사람도 언론에 나와서 국민들이 의사 수입에 대해서 열등감 느껴서 증원 찬성하는 거라고 하던데 의대생들이 그대로 보고 배우긴 했나보네요 ㅋㅋ

  • 폭심해방 · 1101991 · 04/15 12:50 · MS 2021

    나중 의대 감축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 했습니다
    상식적인거 조차 모르면서 뭘 주장하시는 겁니까

  • 별과바다 · 1125342 · 04/15 12:44 · MS 2022

    의약분업 후 의대정원 351명 감축할때도 뿅 하고 된게 아니고 몇년간 단계적으로 감축함
    네자릿수로 늘려놓고 5년, 10년만 하고 바로 다시 줄이겠다!라는걸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음

  • ㅈ반고수시충 · 1241480 · 04/15 19:10 · MS 2023

    당연히 안 받지않을까요

  • djfnekeknsns · 704673 · 04/16 08:47 · MS 2016

    2000증원보다 더 심해보이는데 받을리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