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내 친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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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도 아니고 공뷰 아예 안하고 맨날 노는 친구인데
언매 비문학 정독해서 풀고 시간없어서 문학은 한번호로 밀었다는데 62라네요..
공부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 친군데 저랑 점수 비슷해서 현타 개씨게 오는데 국어 공부법좀 조언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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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수학시험에서 계산실수로 3개날려먹고 멘탈이 나갔습니다. 이제 그냥 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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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 밴드는 중2병 감성이 없어서 좋다 그랬음 그랬더니 사람들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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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개념을 늦게 들어와서 5월 중순에 김종익 잘생긴 개념 완강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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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양심 찔려서 못 쓰겠던데 계속 유혹이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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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 배고프니까 좀 일찍 먹으러 갈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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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아예 사라짐 10
거기 있던 글도 다 날아가고.. 아예 없어진듯 굿다이노
오답할때 답지 보면서 하시는지?
그래도 정답 한번 더 유추해보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답지 봅니다. 그리고 기출은 너무 많이해서 특히 문학은 문제만 봐도 답이 보여서 실전 연습이 하나도 안됩니다. 사람들이 기출이 중요하다는데 기출만 하니까 오히려 독이 되는 거 같네요
기출이 아니더라도 국어 문제 오답하실때 오답->한번더풀때정답맞추는것 이것도 맞겠지만 지문이랑 선지 분석하시는 걸 추천드려용 비문학은 읽고 문단별 요약하시고 문학은 현대시 고전시가 간략하게 요약하시고, 선지분석 같은 경우는 옳은 이유 옳지않은이유 이런 걸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보세요 기출이 중요하다는 말들은 평가원에서 문제를 낼 때 어떤 지문이 주어졌을때 이 문제를 학생들에게 물어봤구나 이걸 생각해보시는 게 중요해요 평가원은 문제를 이런식으로 출제하는구나 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구요
저도 국어 탑을 찍어보거나 하진 않아서요 공부 방법 자체는 본인에게 가장 맞는걸 선택하시는 거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아시겠지만 주변 사람들 점수에 본인 공부가 흔들리지 않는 거예요 주변 사람들 모고점수가 어떻고 실력이 어떻든 본인에겐 본인 성적이 중요한거니까 주변 사람들 공부 속도나 점수에 많이 신경쓰진 않는게 좋아요 공부자극될정도로는 상관 없겠지만 그게 공부 멘탈에도 영향이 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부분들은 제가 제가 배운 방법을 참고드린거니 방법자체는 본인께서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