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성향 보수 우파에 자유당 정권 때부터 기득권 집안이고 종교가 골수 천주교에...
-
이뜻이 이거죠? 0
유의미하게 차이 안납니다 가 어느게 더 높아서 점수의 의미가 눈에뜨이게 의미 있게 차이가 안난다
-
얼버기 1
-
속보) 울산대 의대 증원 40>100>110최종 확정 3
https://naver.me/FHAUhuz1 울산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
찐따 탈출
-
지역인재에 80% 박을거 같아서 무습다 정시에 줄 명분이 없다 지역인재는 지방의료...
-
오르비 4
-
그냥 저주다 저주... 숨이 안 쉬어져서 오늘은 좀 쉬어야겠네오..아.. 자꾸 쉬면 안되는데..
-
약수는 유의미하게 입결차이가 안납니다 이게 약수중 어느 하나가 의미있게 입결이 높지...
-
기생집 2024랑 아이디어 같이 풀어도 되나요? 도무지 워크북 못 풀겠어요 ㅜ
-
아니면 수시이월인원 때문에 관련이 클까요?
-
소리질러~ 공동1등 ㄴㅇㅅ
-
마그네틱 공부법 1
-
나는 모르겠다 4
의대증원 찬성이나 반대나 뭔가 다 발작버튼 있는거같음 찬성은 걍 의사집단을...
-
서강대 재학중인데요 언미영화지 백분위로 97 96 영어 4등급 97 92 입니다...
-
속보) 건국대 의대도 의대 증원 확정 40>100 11
https://naver.me/G9tyI4rs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대는 정부로부터...
-
이거 한번만 부탁드려요! 세화고등학교 내신이라는데 안 풀려서요
-
이비인후과가서약이나받아와야지
-
ㄴㅇㅅ 저번주에 미뤄둔 혼코노를 (공부안한) 시험끝난기념으로 해보자
-
이분머임.. 8
https://m.dcinside.com/board/comic_new4/1288916
-
이래서 대학가겠니
-
알아서 해석
-
이걸 잡아 말아? 자만추라고 주장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니까 만 20년을 그냥...
-
08이고 국어 모고는 좀 치는데(3모 100, 고3것도 1-2등급) 학교 내신 나름...
-
어 학고반수야
-
인생 조졌네 4
하...
-
[단독] "대학생 지갑 어쩌나".. 고물가에 '천원의 아침밥' 중단 위기 6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고물가 등 여파로 제주지역...
-
공부해야것다 슬슬 5월 중압감보소
-
별 문제는 없겠지? 신변상의 문제가 생길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
매일 저녁먹기전까지만 자습할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 혹시 있나요? 허리디스크...
-
학교 화장실 좋다 10
공강시간때 시간 보내기 딱인듯
-
인강민철 있는데 본 바탕 독서랑 연필통 사야되나요? 바탕 모의고사는사려고요
-
안지킬시 ㅇㅈ하고 30분동안 안내림
-
라면 2개는 처음 시도해보는데 할만한가
-
아 젭알 가보자가보자고
-
영남의와 전북의를 비교했을때 전북의가 지거국이라 학비가 싸다는 점 말곤 나은 점이 딱히 없나요?
-
정말 미 안 해에에에~
-
본인 깍두기되서 옆조 합류함ㅋㅋㅋㅋ
-
아후 ㅠㅠ 완전 누런콧물에 누런가래 이빠이 나오고, 오한에 고열에 현기증으로...
-
겨울에 개념+기출 다 끝내긴했는데 문제 푸는 속도가 더뎌서 3모는 화작으로...
-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연방대법원이 29일(현지시각) 미...
-
타학교꺼 풀어보고싶은데
-
문항 공모 하는데 다른 양식 모두 만족하고 미주처리만 까먹고...
-
이거 정답이 4번이라는데 ㄴ이 왜 옳은건가요?
-
고1 첫시험 쳤ㄴ느데 300명중에 1등함 준비 5일도 안함 심지어 지구파트는 시험...
-
진짜 너무 참담하다 1학년 2학기 때 1.0 받고 전교 1등 했었는데 그게 너무...
-
수학 높1 2
삼수생인데 현역때 항상 2등급 문열었고 재수하면서 항상 1컷에 머물렀는데 이...
-
안녕하세요 학원 이름을 밝히긴 뭐하고 3월재수 시작 이후 지금까지 메이져 재종기숙을...
-
2027년 개고기 사라진다…정부, 전담 조직 공식 출범 4
오는 2027년 개 식용 전면 금지를 앞두고 관련 업무를 맡는 정부 전담 조직인...
캬
GOAT
오르비의 논란을 잠재울 역대 G.O.A.T.
전하
지렸다
심멘
심멘
심멘
저스트 파도!
클래스에도 질문 올렸지만 너무 궁금해서 빠른 답변을 위해 올려요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모든 사람은 물 가운데 있는 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게 맞지만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새로운 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그낭 천하의 지도라는 새로운 의미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즉, <보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의미가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 생성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아니면 지도 그자체에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생성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명시하고 있지 않으니 인과 관계로 판단하는게 조금 더 적절해 보이는데 아닌건가요
사견입니다만, 수필은 글쓴이의 주제의식이 최우선이기에 전후가 본질이 아니라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개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를 본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봤으나 이건 말그대로 주제 의식일 뿐 문제 풀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요
또한 혹여나 이전으로 생각하더라도 “새로운”이 아닌 기존의 의미로 생각될거 같습니다. 천하의 지도는 그저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불가하니까요 (맞는 해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선생님 해설 강의에도 나오는 말인데 기존의 의미로 생각하는건 작성자님이 문의당기를 읽고 기존의 의미로 세계의 자아화를 해서 읽으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클래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핵심은 천하의 지도를 본 후에 아홉 개의 대륙, 일만 개 나라를 인식했다 안했다가 아닙니다. 지문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당연히 천하의 지도를 본 이후 깨달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떤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⑤번 선지를 통해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떻게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함 더 볼게요
3번 선지만 놓고 따져볼 때 인과 또는 선후의 바뀜이라고 판단하려면 천하의 지도와 유사하거나 대립의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재는 없습니다. <보기>를 보면 소재들의 연관을 이용하여 의미를 생성하거나 특징을 부각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찬우쌤 설명듣고 저는 천하의 지도도 just 지도라고 처리하고 넘어갔습니다.
혹시 천하의 파도에서 대룩과 나라가 나왔다 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는 방향성이 틀렸네 라고 풀면 이상한 풀이인가요?
심멘..
심멘…..
찬우야이! 어서 꼬두메로 돌아가자이
앜 ㅋㅋㅋㅋㅋ
심멘
아 미친 드디어 이해했네 선후관계로 말하는거 진짜 개킹방았는데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