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수학 질문 받아요!

과외생 모고로 훔쳐 푼… ^^

갠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꼭 풀어보세요…!

풀어볼게요…! 기하러도 잊지 말아야지 앞으로…

최대이려면 결국 제가 찍은 점선인 x=7 위의 점이어야 해요!

OR이 결국 OP의 단위벡터 중 하나라는 거가 문제의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저러면 저처럼 OP만 추적해도 된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

와 독존님 기하는 언제 배워 두신 거에여?! ㄷ.ㄷ..

뒷북이긴 한데
일단 29 저 형태는 단위원 그릴때 나오는 모양이니 참고하시고
Or은 op의 일부니까 그냥 쭉 내렸을 때가 최대
이때 7,-1의 길이를 보시면 5루트2
따라서 루트 2-> k의 최댓값이니 7,-1 좌표의 1/5값이라는게 자동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42/5,-6/5

더프가 대성거 맞나요??

네넹 메가랑 대성 같이 만들은 거에여

대성 학력개발 연구소 제작이던데 메가도 제작에 참여하나요?

거의 자본금 형태인 걸로 아는데 어쨌든 대외적으로는 공동 제작으로 알아요…!

확통도 푸셨나욥

확통은 안 풀었습니다…! 현역 때 하고 재수 때 안 해서 감이 떨어졌더라고요 ㅎㅎ,,

아ㅎㅎㅎ감사합니당

14번을 풀때
f(1)은 함숫값이니까 꼭 x=1에서 대칭일필요는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괜찮나요??
f(a)=f(1) 을 만족하는 1이 아닌 a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곤 ㄷ에서 g(1)이 1이 아니니 y=f(1)대칭할때 기준이 x=a라고 생각하고 그림 몇개그리면서 풀었는데 이상한가요..??

아뇨 맞아요…! 증가하는 함수면 a=1이지만, ㄷ에서는 a가 1이 아닌 분명한 상수이니까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14번 ㄷ힌트좀

극값 후보는 원래 극점이거나 아니면 x=f(1)이거나 입니다. 그러므로 f(1)부호에 따라 분류를 하셔야 해요…! 극점을 극점이 아니게 만드려면 결국 대칭시켜야 하는데 g 향태가 f를 y=f(1)에
대칭시킨 것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14번 겨우 풀긴했는데
이거 기출 아이디어인가요..?
X=1어디다가 둘지 좀 고민햇어서요

기출에서는 x=f(1)이 아니라 그냥 x=1 같은 값으로 제시되었는데, 이 문제는 f(1)이라는 함숫값으로 줘서 접근이 더 힘들얼던 거 같아요!!

와 ㄱㅁ

더프 문제 질문은 아닌데… 피드백 좀 주실 수 있나용ㅠㅡㅠ22,29,30틀 88점이고 미적입니당 22,30은 못 풀었고 29는 적분할때 계산 실수 했어요ㅍ 14번 ㄷ이랑 21번에서 시간이 많이 끌렸던 것 같고 22,30은 시험 끝나고 시간 좀 재고 풀어봤는데 22는 못 풀었습니다ㅠ

보통 22,30빼고 몇 분 정도 넘겨야 괜찮을까요?? 30정도는 시간이 있었으면 풀 수 있었을 것 같고 29계산실수도 너무 아쉽네요,,,, 모고 풀 때 시간이 항상 모자란 것 같아요

문제 난도상 25분이 있으면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최소한 18분 정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럴려면 결국 80분 언저리에는 나머지가 다 풀려있어야 하는 셈이죠…! 결국, 킬러 문제보다는 준킬러 실력으로 인해 점수가 안 나오시는 것이기에 킬러만 푸는 양치기는 지양하시고 꼭 준킬러 푸실 때 맞추는 것 자체보다는 더 빠르고 간단하게 풀려고 노력하시는 공부를 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극한 28번 이분의 일나오고 틀렸어요ㅜㅜ
풀이부탁해요

근사 쓰시나요 정석쓰시나요??

원래 근사쓰는데 각이없어서
이번에 sec자리만 발견하고
거의 정석풀이로 갔어요

종이에 따로 그렸어요…! 문제는 나오면 안 되어서요 ㅜㅜ

AQ의 길이를 2로 보내는 과정 알 수 있을까요? 삼극사기 용어로 설명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림에서 Q가 B로 가는 극한이므로 결국 각 QAB도 0으로 가기에 그냥 AB~AQ 근사가 가능합니다!

QAB를 새로운 각으로 잡아봐요

PQ를 2세타^2으로 바꾼 과정이 어떻게 되요???

9번 두 식 더해서 풀면 깔끔하게 나오지않나용?

a_k가 곱해져 있는데 그냥 25-2ka_k 라 해서 계속 답 안 나오는 어이없는 짓을 했어요 ㅎㅎ…! 퇴역했더니(?) 안 하던 실수도 하네요

앗... 그런실수ㅜㅜ 저도 21번에서 제곱안하고 계산하다가 말려버렸어유 ㅜㅜ 항상 실전에서 한두문제정도 어이없게 말려버리는데 수험생 현역이실때는 이런부분은 어떤식으로 컨트롤하셨나요?!

안 될 때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 문제
새로 읽어야 해요…! 그래서 9번의 덫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네요. 그냥 과감히 풀이 다 지우고 새로 푸는 편입니다. 3분 넘어갔는데 각이 안 나오면 바로 다 지우고 새로 했어요!

오... 괜찮은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고2 자퇴생이고 49점인데 뭐부터 해야할까요
미적런데 미적은 23,24만 맞췄고 공통은 객관식을 다 풀긴 했는데 11,15 틀렸고 주관식에서 19,20,21,22 틀렸네요 ㅠ
기출이나 해야겠죠..?

아 그리고 28번 접근해서 풀긴 했는데 1/2 나왔는데 어디가 잘못된걸까요 ㅠ

저 근데 9번은 발상을 바로 해서 쉽게 풀었네요..근데 너무 막막합니다 ㅠ

이건 풀이 보아야 알 듯 하네요.ㅜㅜ

이건 기출 우선이죠…! ㅎㅎ 특히 미적 선택은 아직 개념이 안 잡힌듯 해요. 인강을 동반한 개념 수업 및 기출 풀이부터 해주세요. 그 전에는 사설 문제집이나 모고 푸실 필요없어요…!

와... 진짜 수학에 얼마나 투자하셨길래 그정도로...

엔제 150권 모고 300회요… ㅎㅎ 수학을 ㄲㄱ 다 맞아야겠다는 생각이어서 엄청 풀었었네요

아니 150권? ㅋㅋㅋㅋ 헛웃음만나오네

아니 150권이요? 혹시 몇년동안 푸셨나요?

?

더프랑 킬캠 난이도 얼마나차이나나요

사실 킬캠 6개 중 2,3번째로 어려운 회차 난도랑 비슷했어요…! 별로 차이 못 느끼실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22번 이차함수 계수1로 적분해서 틀렸네요 ㅜ
14번 ㄷ 해당하는 케이스 찾는게 좀 머리아팠는데 뭐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22번은 적분 없이 푸시는 게 맞아요…! (나)에 의해 a_2=-1, a=0이 나와서 사진과 같은 삼차함수가 되어버리니까요…!

14번은 사실 시키는대로 할 수 있는지를 묻는 피지컬 문제이기에, 14가 힘드셨다면 저런 ㄱㄴㄷ모음을 따로 연습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현 수학 공부를 유지하시되 이번 14번 유형처럼 비교적 약하다 생각되는 유형에 비중 둬서 약점을 하나하나 정복해가세요. 그리고 킬러 푸실 때 이제 답보다는 좋은 풀이로 푸시려고 목적을 두세요!

22번 g를 함수자체의 해석이 아닌 -1 1 대입해보면서 도함수 절댓값 보고 이동거리 떠올려서 a=0 찾고 기함수 식 작성해서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거 맞나용??함수 자체에 큰 의미는 없어보여서 대입 + 관찰로 접근했어요

함수 자체에서, (나) 조건에 의해 a=0이 확정 나요. 그 이유는 극점 가능한 경우가 f의 극점/-1/a/0 인데, 이 중 극점이 두 개만 존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 중 두개가 중복이어야 합니다. (가) 때문에 -1~a 절댓값f’적분과 a~1적분이 동일하므로 -1<a<1이네요. 그러므로 a=1이면 중복으로 인해 극점이 두 개 존재하고 a_2=-1로 확정됩니다!
-1,0,1 모두 f가 감소하는 구간에 있어야 하므로 사진처럼 그래프가 확정되어 답이 바로 나와요!

22번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는데 어떠셨나요 22번 빼고 다맞아서 96인데 20분동안 그걸 못풀었어요

저도 22가 제일 어려웠던 거 같아요…! 다만, 차분히 극점이 될 후보를 썼으면 깔끔히 나오셨을 거에요 바로 윗분 답글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어려운 것도 어려운 건데.. 쉬운 계산에서 자꾸 틀리네요 ㅜㅜ 사칙연산도 못하는 바보는 스트레스 받아서 자이스토리 계산 부분 벅벅 다시 풀고 있습니다..

일단 천천히 푸셔도 실수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빨리 풀어서 그런거면 결국 적정 속도를 일단 찾으시고 차츰 높여가는 게 맞거든요!

그동안 풀었던 실모 다시 찾아보니까 다 비슷한 계산에서 틀리더라고요,, 마음이 급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ㅜㅜ

비슷한 계산이라는 게 혹시 어떤 건가요??

정말 터무니 없는 미분 적분이요 .. 예를 들어 6x^2를 적분할 때 2로 나눠준다던가.. 하핳

그건 진짜 심적 요인이네요 ㅋㅋ 적분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이거 내가 자주하는 실수네, 적분 제대로 하자는 생각 한 번씩 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고쳐지니 꼭 한 번 더 생각하고 계산하는 습관 들여주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자주 실수하는 부분 계속 신경쓰면서 풀어볼게요

29번 구하는 답 xfx
부분적분 fx미분대상
fx적분대상 이렇게 먼저 식 만들어놓고 시작했는데 29번 어떤 방법으로 먼저 접근하세여?

저는 주로 만들어가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f(1/x)가 (나)에서 주어져 있는데 우변에 인티그랄이 있어 미분을 우선 햇습니다. 그리고 (가)의 f(1/x) 적분을 1곱하기f(1/x)라고 생각해서 부분 적분하여 f’으로 바꾸어 (나)에서 미분한 식과 바꿔치기 해서 답 냈네요…! 항상 이런 문제는 f의 도함수린지 f인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확한 어휘는 아니지만 저는 그걸 f의 차수 하고 말하곤 하는데 차수가 동일해야 식이 성립하므로 그걸 맞춰가는 셈이죠..!

수학 게시글이긴 하지만...

언매는 몇분안에 푸는게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나요??

12분이 아름답지만 현실적으로 16분까지도 not bad긴 해요…!

22 딱보면 그래프인지 식인지 바로 판단되나요?

그래프를 그릴 만큼 식이 확보되면 바로 그래프로 이동하는 편이라 우선 식부터 햤었습니다!

혹시 이풀이에 비약 없는지 한번만 봐주실수 있을까요?? 풀긴 풀었는지 맞게 푼건지를 잘 모르겠어서요...다른분들은 이동거리 이용해서 풀었다 그러시던데 전 그냥 풀었거든요

저 그림이 제가 표시한 위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a=0까지 구해야 저 그림이 나오지 아직 저때는 알지 못해요…!!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실수한거에서 해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삼도극도 1/2을 해야하는데 검토에서도 1/2을 안했더라고요..

검토할 때는 원래 식을 보면 안되어요. 아예 다시 푸시는 걸 추천하고 그럼 도형 문제라면 그림을 여백에 직접 그리며 검토하세요. 직접 작도를 하게 되면 길이 표시할 때 실수하기 어렵거든요!!

미적 28번에서,
AB = 2 , BQ = 2세타, 따라서
AQ제곱 = 4 + 세타제곱
이렇게 구한 후 세타-d를 생각하면 AQ =2 로 근사

저는 이런식으로 구했는데 혹시 제 풀이에 오류가 있는지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는 풀이에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만약 문제에서 요구하는 차수가 높으면 AQ=Root(4+theta^2)이라고 써주셔야 해요!

29번 풀이과정중 일부인데
적분과정이 납득 가긴 하는데 저렇게 2개로 치환해서 부분적분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저정도 적분은 기본적인 적분인건가요..
너무 발상적인것 같은데 문제 많이 풀어보면 쉽게 보일까요?

(나): 1/x^2 f’(1/x) 와 f(x)를 왔다갔다 하게 해주는 식

(가): 인티그랄에 f(1/x)가 있음. 그러면 (나)를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1/x^2 f’(1/x)를 만들어야 하므로 말씀하신 식이 나오는 게 필연적인 거에요…! 식의 의미를 생각하며 해주세요!

앗 넵..ㅠㅠ분발하겠슴다

14번 ㄴ 선지 적분상수 세개중에 두개안되는 풀이로 풀었는데 어떻게푸셨나요?

저도 비슷하게 풀었습니다…! 결국 표현만 다르지 그게 정도인 거 같아요!!

28번에서 AP,AQ가 둘다 2로 가니깐 사잇각을 세타제곱으로 바로 써도 될까요?? 대변이 2세테제곱인게 명확하니깐…?

으음 그건 안 됩니다…! 직각이 아니라 두 각이 0으로 가고 한 각이 pi로 가기에 못합니다!

근데 거기서 atd적용하면 세타제곱으로 볼 여지 없나요??

AtD는 못 쓰죠…! 두 각이 같은 차수의 세타여야 쓰니까요..! 근데 우린 저 각들의 차수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어요

계산 실수는 어케 고칠까요,, 92점 받을 시험 84점 받았네요,,

꼭 봐주세요!!
https://orbi.kr/00056048096 _ 수학 질문 총정리

150권 300회… 원래부터 잘하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 노력도 엄청 하셨네요… 난 왜 이렇게 안정적인 점수로 안 오르지 고뇌하고 있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15,22 무섭게 생겨서 건너뛰고 30번 까지 다 풀었는데, 15분 정도 남아서 애매하다 생각해서 검토하고 끝냈는데
애매하지 않게 시간 잘 조절하면 역시나 연습량 쌓는 게 답이 맞으려나용

음 준킬러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 거 같아요. 그래도 한 문제는 잡고 풀기에 충분한 시간인데 아쉽네요 ㅜㅜ 준킬러 푸실 때 답 맞추는 것에 이제는 의의를 두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간단히 풀지 고민하는 공부를 해주세요!

저도 개념을 하던 때가 있으니까요…! 수능이 머리로 걸정되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하는 정도의 차가 엄청 많이 나니까요. 분명히 한계라고 생각될 정도의 최선을 다하시면 저보다도 좋은 성적 얼마든지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30분 남아서 검토했는데, 검토 안한 28 틀려서 96 ㅠㅠ

검토할 때 꼭 새로 풀어보세요! 저도 그 정도 시간 남으면 항상 아예 새로 풀어보는 편이에요…! 그나저나 고수시네요 ㅎㅎ

독존님 피셜 난도가 상당하다라… 무서우니까 안풀어야지

그 정도는 아니고 깔끔해요…! ㅎㅎ ,, 재밌어요

이번 더프 수학 미적 1컷 어느정도 예상하실까요?

아마 미적 기준 보정 전 1컷은 84-86일 거 같네요

무슨문제가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11시 40분대?에 다 풀었는데 30번 틀렸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확통이 지금껏 모고들보다 어렵게 나와서 ㅠ

이번에 확통이 어렵다고 다들 그러더라고요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확통은 시간 남으시면 자기가 구한 걸 처음부터 쭉 나열해보세요. 마치 수열에서 초항을 구하면 그 이후 항을 구하면서 모순이 없는지 찾는 것처럼요. 그게 시간도 적게 걸리면서 확실히 검토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거에요!

14번,22번 막혔는데
이와 유사한 논리를 사용하는 기출 뭐가 있나요?

230614? 이것밖에 안떠오르네요
(n제나 실모 풀땐 이런 유형 많았는데 ..)
이렇게 부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구간별로 정의된 함수가 부족한 것 같아서
기출분석 후 n제로 채울려구요
혹시 떠오르는 거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수학 2나 아니면 나형 기출에서 ㄱㄴㄷ 문제는 다 해보는 것이 좋아요. 달라 보이더라도 결국 풀이가 같거든요...! 아예 ㄱㄴㄷ만 쭈욱 풀어보시면 공통점이 보이실 거에요

오 ㄱㄴㄷ문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 했었는데
이참에 해야겠네요 감사함니다!
(시간나시면 옾챗 질문 답변도 부탁드려요ㅎㅎ)

이번 시험이면 약간 작수처럼 중위권이 없는, 중위권이 몰락할만한 시험이라 보시나요? 전 뭔가 이상하게 술술 풀리는 느낌이 안들었는데 그냥 오늘 못본건지 시험이 그런 느낌인건지 궁금하네용

요새 트렌드에 딱 맞는 구성이랄까요. 중간 중간에 걸리적 거릴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그거에 한 번 걸리면 전체적인 운영이 힘들어지니 중위권들이 힘들 거에요. 이럴 때 한 문제씩만 떼어내놓고 보면 풀 수 있는데 연속으로 있어서 당황하는 영향이 큽니다. 결국 하나하나 차분히 하는 것만이 답인 셈이죠. 아니면 실력을 확 올려서 걸리적거리는 문제라는 것도 몰라야 하겠죠. 이 둘을 적절히 조합해주세요!

앗 그렇군요. 확실히 요즘 시험 운영이 예전보단 2.5등급이하부턴 더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6평은 예외적으로 그나마 좀 쉬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용. 현우진은 6평 엄청 어렵다고 하고 딴 쌤들도 그러시는 분들도 있고, 22빼고 무난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용

개인적으로 깐깐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풀면서 불편할 정도는 맞는데 점수 하락으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었던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불편한 표현들이 누적되면서 그게 점수 하락으로 나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22번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스를 필요충분조건으로 해석하기보다 대충 의심점 때려박으면 함수 확정이 되버려서 뭔가 문제가 별로 같아요..

때려 박아서 맞는 건 운이 좋은 거니까요 ㅎㅎ 케이스 분류 일일이 하는 풀이로서는 깔끔한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9번 그냥 두개더하면 풀리는건데 이상하게 나열하다가 시간이상하게많이써먹었네요 ㅠㅠ 이런건 어떻게극복하면될까요??

항상 저런 건 시그마랑 결합된 덩어리로 푼다는 회로를 새로 머리에 추가하시고 다음부터 시그마를 풀 생각보다는 시그마째로 계산해야겠다고 습관을 형성하시면 됩니다!

독존님 6월부터 반수 시작한 확통 반수생인데 7덮은 59점이었고 이번 8덮은 22번 28번 30번 틀려서 88점이거든요 이번에 시험이 너무 쉬웠다고 친구들이 2컷이 100일거라고 그래서 슬퍼지려고 하는데 저 진짜 열심히 한거겠죠? 애들 다 90점 넘는데 저만 80점대라서... 진짜 백분위는 그대로일려나봐요 ㅜㅠ

친구들이 다 공부 잘하나 보네요 ㅎㅎ 100점은 어렵고, 90점 넘기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그렇다고 쉽다고 말할 시험은 아니었어요. 그러니 주변 사람 신경쓰지 마시고 잘하셨단 사실 수용하고 더 잘해지려 노력하시면 됩니다. 확통 선택과목이 부족하신 것인지, 아니면 공통에서 시간이 쓰여서 28, 30 틀린 것인지 꼭 확인해보세요!

11, 14(찍맞), 21, 22 틀렸는데 11은 쉬웠나요? 저만 틀린것 같은 ㅠㅠ

11은 많이 나오는 형태이긴 합니다! 제가 세 문제 올린 자작 문제 중 하나도 저 형태이니 앞으로만 안 틀리시면 되어요..! 저런 형태는 역수 관계 베이스이니 꼭 기억해주세요!

22,30 각각20분사용했는데 틀렿네요 실제 17,22,30 틀렸어요 심각한 문제는 없겠죠...?

나머지 문제들에서 시간이 얼마 안 걸리신 거 보면 준킬러가 탄탄하시니 킬러 학습 위주로 하셔도 되겠네요. 많은 분들이 92점이면 준킬러에서 시간이 끌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 질문자님은 그와 반대로 킬러 자체에 대한 문제이므로 어려운 n제 병행하시면 충분히 해결되실 거에요!

기하러이고, 11(찍맞), 14, 15, 21, 22, 28로 76점같은 80점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기하 너무 어려웠고, 기하에만 족히 30분 넘게 쓴 것 같은데 독존님은 기하 난이도 어떻다고 보시나요?? 14, 15, 21, 22는 쳐다도 안봤는데 끝나고 보니까 14랑 21은 선대칭이나 점대칭같은 이동과 관련해서 보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문제라 시간운영적인 측면에서 이번시험이 좀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기하는 수능보다는 난도가 평이했습니다. 다만, 정해진 풀이가 아니어도 풀려야 하는데 그러면 식이 불어나는 문제들이어서 잘 푼 사람과 풀기만 했거나 못 푼 사람의 체감 간극이 되게 컸다고 봅니다. 선택과목이 어렵다고 느끼셨는데도 불구하고 공통에 시간을 안 쓰시고 오히려 선택에 너무 쏟은 것이 패인으로 보입니다. 항상 모든 문제를 다 보기는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의외로 쉬운 문제인데 보지도 못하고 넘겨서 틀리면 수능 날은 너무 후회될 거에요

독존님 보면 볼수록 존경...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할 만한 사람이 되려고 계속 나아갈게요

30번 풀이 좀 알 수 있을까요...?해설지 봣는데 k 대입하면서 x값 찾던데 구체적으로 x값 안 찾고는 못 푸나요??

수능이 이거보다 쉽겠죠?

체감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는 쉽죠 ㅎㅎ 다만,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와 ... 킬캠 80분컷이요...?! 대단하세요 선생님...
갑자기 이 글을 읽으니 더프 펴는 게 더 두려워지는데요...!

더프질문은 아닌데 삼도극 근사로 쓰지않고 일반풀이로 풀때도 활꼴 없애도 되는거에요?

결과적으로는 그렇지만, 근사를 안 하는 사람이 섞어 쓰다가 오답 낼 확률 높아서 정석으로 하시면서 활꼴만 날리지는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더프 준킬러가 쉬웠다는 평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프 다른 회차에 비해서는 그렇지만 수능과 비교해서는 비슷한 것 같아요. 11-13번이 조금 루즈했던 것은 사실 같습니다.

혹시 풀이 순서와 시간분배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원래 공통 미적까지 2점/3점 다 풀고 15,22,30 제외 4점 푼 15하고 22/30중 풀리는거 건드리고 다음에 못풀었던 걸로 돌아가는데 이번에 준킬러(14......)에서 발목을 잡혀서 시간 낭비가 많았어서요..ㅠㅠ
수학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친구는 그냥 22 빼고 순서대로 1~15/16~21/23~30 에 30분씩 배분해서 쭉 밀고 남은 시간에 22 푼다고해서 순서를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문제가 막혔을 때 그래도 페이지 넘기기는 전에 해결하기/아예 넘기고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보기 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저는 주로 1-14, 16-21, 23-29, 15/22/30 중 만만한 것부터 이 순서로 풉니다. 다만, 1-14에서 3분 이상 펜이 멈추거나 풀이가 안 떠오르면 바로 16으로 점프해서 16-21풀며 마음 다잡았던 것 같습니다. 의미없이 붙잡고 시간을 소요하면 안됩니다. 냉정히 판단하며 시간을 조절하셔야 해요 ㅜㅜ 세트를 임의로 나누시고 각 세트마다 소요할 시간을 미리 정하셔서 유동적으로 푸시길 권합니다

다른거 다 풀고 10분쯤 남기고 22번 도전했다가 못 풀었는데 이번 22번처럼 절댓값, 정적분 정의 있으면 헤매는거 같아요.. 절댓값, 정적분정의가 섞인 문제 풀면서 먼저 생각해야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할 수 있는 것만 우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티그랄 안에 절댓값이 있으면 항상 양수인 부분을 적분한느 것이므로 정적분 값이 양수여야 함을 기억해주세요. 만약 음수가 나오면 위끝과 아래끝이 뒤바뀐 것이겠죠. 풀이는 아래 첨부했습니다!

이번더프 미적 80입니다. 음 일단 22 30번남기고 다풀고 시간보니 11시50분이어서 그냥 앞에있는 문제여유있게검토만 했어요 근데도 11번 20번 계산실수에다가 15번 자연수조건을 안봐서 틀려버렸네요 매기고나서 진짜 너무 억울했어요... 시험칠때 느낀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그냥 보통난이도로 느꼈어요. 진짜 실수줄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https://orbi.kr/00056048096 _ 수학 질문 총정리

정독 부탁드립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넹

1.6평이랑 비교했을 때 난이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이게 9평에 나온다면 1컷 몇정도로 형성될까요??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9평은 모르겠고 수능에 나오면 86 정도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수생들 상위권한테는 난도가 막 높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킬러가 조금 힘이 빠졌고, 13번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됩니다.

28 29 틀려서 92네요ㅠㅠ
다 풀고 20분 넘게 남았었는데
계산 실수가 계속 안 고쳐지고
검토할 때에도 발견을 못 하겠어요ㅠ

그렇다면 시간을 조금 더 쓰더라도 아예 정확히 푸는 것을 연습하세요. 어차피 시간의 제약이 없으신 분이니까 100분 맞춰서 푼다고 생각하시고 다 맞는 연습을 실모 때 하세요.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100이 나오면 조금씩 속도를 올리시되 문제 읽는 속도는 단축하셔서는 안됩니다.

확통 29번 계산에 말려서 시험 운영이 깨졌습니다 ㅠㅠ
확통 84점...인데요 29번같이 계산에 말릴 위험이 있는 문제에 말리지 않으려면 남은 90일 동안 어떤 연습을 하면 될까요..!!

시각화를 하셔서 눈에 잘 보이게 케이스를 나누어주셔야 해요. 확통 풀다가 계산을 여백에 중구난방으로 하면 실수 안 나오기가 힘듭니다. 명확히 가지 쳐서 케이스 나누고 각각 계산해주세요. 해설지쓰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푸시려고 노력해주시면 됩니다!

30번 이렇게 풀었는데..ㅠㅠ 하면서도 이렇게 케이스 분류 하는게 맞나..싶었거든요ㅠ 간단하게 풀려면 어떤 생각이 필요했을까요..

읽어봐주세요!

그리고 이번 더프 15,28,30 틀려서 88점이고(28번 내접원인데 계속 사인법칙으로 반지름 구하려다가 시간 다쓰고 15,30 찍었어요ㅠ) 보통 실모 풀 때 14 15 21 22 29 30 남기고 45분정도 남는거면 준킬러 풀이시간이 넘 오래걸리나요..? 이럴 때는 실모와 n제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할까요ㅜㅜ 제 생각엔 준킬러 시간도 문젠데 킬러 풀 때도 약간 한 번에 발상이 잘 안떠오르고 끄적끄적해보다가 앗! 이렇게 푸느라 좀 오래걸리는..? 것 같은데 (29번도 첨에 무지성 1/x=t 치환하다가 정신 차리고 모양 맞춰서 부분적분하고.. 22번도 미분가능 글자만 보고 무지성 미분 때리다가 a=0이니까 원함수 형태에서 0인수 2개 가진거 뒤늦게 확인하고 이런식이요) 이런 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평소에 공부하다가 이런 실수? 생기면 공책에 다 적어놓고 반복해서 봐주고 있는데도 시험장에서는 문제에 집중하느라 그런가 잘 생각이 안나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네요..

문제 30초 이상 읽기 + 준킬러 강화 목적으로 시간 재고 엔제 풀기, 답에 연연하지 않고 빠르고 간단한 풀이 고민해보며 문제 풀기 + 도형 문제는 직접 작도해서 문제 풀며 연습하고 실모 때 머릿속으로 작도한 후 문제 풀이 시작하기!

앞으로 이런 정적분문제 나오면 맞출자신이 없어요.....
정적분문제가 '내가 원하는 풀이로 안풀었니? 그럼 틀러버리렴 ㅋㅋㄹㅃㅃ~'하는 느낌이라 정신나가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삼도극너무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렇다시니 다행이네요! 저런 정적분 문제만 모아서 푸시길 바라요. 자신의 약점을 이제라도 찾았다는 것에 신나하며 얼른 고치세요. 약점을 못 찾는 게 문제지 찾았으면 메우셔야 합니다

더프 질문은 아닌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이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유형의 ㄱ,ㄴ,ㄷ 선지 뭐가 수렴하면 뭐가 수렴하고 뭐가 발산하면 뭐가 발산한다~
극한쪽도 그렇고 이게 제 약점인것 같아요.
이런 문제를 맞춘적이 없습니다 ㅠㅠ
반례를 찾는게 너무 힘들고 옳은 선지인지 틀린선지 인지도 모르는데 옳은 선지를 반례를 찾고 있을때도 있고 나오지도 않고 시간도 다 버려요. 이런 문제가 모의고사때는 잘 안나온것 같은데(친지 오래되서 잘 몰르겠음)
문제집에는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문제를 대비 해둬야 할까요? 그러면 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선생님 께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 궁금합니다..

무조건 반례가 둘 중 하나입니다. 점근선 아니면 진동. 이 둘로 찾아보세요.

ㄱ. a_n = (- 1/2 )^n 이라 하면 alpha= -1/3 이지만 a_n^2 을 시그마하면, 1/3 이므로 거짓입니다.
점근선으로 풀렸습니다.

이런식으로 다 풀려요. 그런데 이걸 명시적으로 써주는 강의를 아직 본 적이 없네요

29번에 (나)식을 미분하고 x 에 1/x을 대신 집어넣으면 x^2f(x)=~꼴로 정리해서 양변을 적분구간 (1,e) 를 씌우면 웬만한 계산은 나오는데 f(e)를 못 구하겠습니다… 혹시 이 풀이로도 접근해봐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시간 많이 써가지고 시간이 부족했는데…한 문제에서 말릴 때, 포기해야되는 건 몇분쯤 고민했을 때라고 생각하시나요?

6평 88인데 이번 더프 시험을 20점정도 떨궜는데 틀린 것을 다 보니까 계산실수를 엄청나게 많이 하더라구요 준킬러 같은 경우 식을 다 구해서 답만 내면 되는 과정에서 계산실수를 하고 가끔씩 3점짜리 문제에서 의문사를 합니다(이번 더프만 3점짜리 3개틀렸습니다..) 다 풀어 놓고 계산실수를 많이 하는데 특이하게 답을 구하기 전의 식을 쓸때는 계산 실수가 없더군여.. 이건 답을 구할때 다 풀었다는 안도감에 집중력이 풀려서 그런가요? 이런 실수를 줄일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 그리고 실모 못 봤을 때 멘탈 관리법이 있나요? 20점정도 떨어지니 오늘 하루공부가 안되네요 ㅠㅠ

기하 30번 질문 드려도 될까요 삼각형이 뭔진 알겠는데 정사영의 최대가 어떻게 나오는질 모르겠어요

고2 자퇴생 86점인데 뭐 할까요
22,25,27,29 틀렸습니다
미적분 진도를 다 못나가서 뉴런 들은데까지만 해서 30번은 풀었는데 적분 세 문제 다 틀리고 22에 온 시간 쏟았는데도 못 풀었어요ㅠㅠ
6평도 그렇고 22를 항상 못 푸는데 뭐 할까요

요번 더프 공통 다 맞고 25 28 29 틀렸는데 미적 위주로 공부하는 게 맞겠죠..? 미적 올해 처음이라 너무 헤멥니다. ㅠㅠ 더프 14번 6평 14번 같은 ㄱㄴㄷ 함수 추론 찾기 문제를 너무 못 푸는데 뭔가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

6평에서도 14 ㄷ 찍고 20번도 그냥 대칭성 이러고 풀어서 뭔가 함수 추론쪽이 너무 약한거 같은데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