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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성은 있죠 그래도
어느정도 적합함
저도 100퍼센트 엉터리라고는 생각안해용
특히 가장변별되는요소들이
대학능력과 관련이거의없죠
그 국어같은건엄청상관관계가높은데 제가 과탐은전혀몰라서ㅜ
저도 국어는 되게 적합하다고봐요ㅎㅎ
수학도 나름 ㄱㅊ은데
범위가 많이줄어들어서
애초에 설립 과정부터 적합하지 않게 변질됐으니..
영어 : 듣기, 30번대 유형
국어 : 문학, 문법
탐구 : 얜 초장엔 괜찮았겠지만 4 : 4 찢어지고 2 : 2로 줄고 합체까지 ㅋㅋㅋ
한국사 : 에휴
한국사는왜요?
역사 인식 부재를 이유로 추가했으니까 문제죠 이건 공무원에다 물어봐도 뭔 소리야 나올건데
애초에 저거 정해진게 2013년인데 이미 한국사 내신필수된지 몇년 된 시점이었고 수시도 늘어서 대충 하면 안된단거 다 알고 하던 시절인데다
교육부, 평가원 :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쉽게~
쉽게 내면 어차피 의미 없는데다 조롱거리일 정도로 쉽다 보니 반영율 해마다 줄어서 이젠 애초에 버린 애들 수능 때문에 안해도 됨 ㅋㅋㅋ 사실상 45분 늦게가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지금 한국사 나름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번6평
글고 한국사 1,2아니면 감점인곳도 꽤 있어요
탐구 4과목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해소될 듯
연관성 있다고 생각함
국어빼고 나머진 별로라 생각함
타임어택=순발력,계산력
퍼즐게임=추론력,관찰력
+수시충이지만 수능은 존나 잘만들어진 시험이라고 생각함
국어 빼고는...
안 적합하명 어떡함
7차처럼 탐구4개 + 상평영어 해야 함
생1은 미친과목임
수능시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범위가 문제죠. 일단 통합수학 기준으로 수학범위도 너무 좁고,
문제 괴랄해지는건 탐구 4개하면 어느정도 해소될건데
지금와서 탐구 4개 돌리면 에바임 높아질대로 높아져서 늘어나면 결국 난도 그대로에 +2과목이라 뒤질듯..
장수생인데 사실 수능 공부는 내용보다도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얻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자체는 사실 수탐은 거의 수박 겉핥기 수준이고 국어영어가 그나마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지만 모든과목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쌓인 끈기와 지구력 내공 등을 판단하기엔 매우 적합하다고 봅니다.
내용이 너무 깊지않아 재능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노력으로, 수학(수능할때 수학)능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정도라서 오히려 너무 깊지않은 범위가 재능이아닌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는 적힙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