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시크 · 1152931 · 22/06/26 17:29 · MS 2022 (수정됨)

    본인이 그 자리에 있어본거 아니면 이렇게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는거 아님? 그리고 부조리하면 말할 수 있는거지 그럼 서울대 갈 성적도 안 되면서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은 왜 비판하게 두냐ㅋㅋ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32 · MS 2020

    제가 언제 놔둠? 저는 서울대 내신반영 비판하는데요?

  • 주시크 · 1152931 · 22/06/26 17:33 · MS 2022 (수정됨)

    그니까 정보격차 비판도 놔두라고 ㅋㅋ 어차피 서울대 못갈건데 뭐하러 비판해?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34 · MS 2020

    진짜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음. 갑자기 서울대 내신반영은 왜나오며 갑자기 비판하지 말고 냅두라는건 뭐를 비판하지 말라는건지..?

  • &shy허수 · 1075569 · 22/06/26 17:34 · MS 2021

    제가 / 언제 놔둠?
    제가 언제 /놔둠?
    서로 다르게 해석하신 듯?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35 · MS 2020

    그리고 2과목선택자라 서울대 비판을 하는건데 뭐를 못가냐 마냐..?

  • 주시크 · 1152931 · 22/06/26 17:35 · MS 202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37 · MS 2020

    하 님..무슨 개소리하는지 진짜 모르겠으니 그냥 가세요.

  • 학습관리 · 1149019 · 22/06/26 21:25 · MS 2022

    그래서 너 무슨 대학임? ㅋㅋㅋㅋ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4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6 · MS 2022

    ㄱㄷ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6 · MS 2022

    .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6 · MS 2022

    .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7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2:02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학습관리 · 1149019 · 22/06/26 21:26 · MS 2022

    지가 대학 지균으로 가서 이런 글 배아픈가 ㅋㅋㅋㅋㅋ 무슨 현실 찐따마냥 주시크 이름 달고 뭐라카노 ㅋㅋ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5 · MS 2022

    게이는 메신저 공격밖에 못하노ㅋㅋ

  • 지팡이와 뱀 · 880344 · 22/06/26 22:21 · MS 2019 (수정됨)

    서울대 못간다고 하는것도 메신저공격아닌가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2:46 · MS 2022

    말 좃같이 하길래 역지사지시켜준건데 그게 같냐 ㅋㅋ

  • aLilac · 905903 · 22/06/26 23:05 · MS 2019

    ㄹㅇ 글 쓰는 능지보니까 지방인재 혐오오네 ㅋㅋ 저렇게 대학부심 쎈데 뱃지 안 단거 보면 타인 아이디 도용아니냐

  • aLilac · 905903 · 22/06/26 23:08 · MS 2019

    댓글 목록보니까 영어듣기 연습하시는데 진짜 서울대 맞음?

  • 오른의아들오른손 · 1085923 · 22/06/26 21:36 · MS 2021

    얘 능지 떨어져서 진작에 차단 박아놨었는데 보니까 역시 과학이네 ㄷㄷ 진짜 인터넷에서 능지 떨어지는거 티내기도 힘든데

  • 경제러. · 1138966 · 22/06/26 21:38 · MS 2022

    어질어질하다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 학습관리 · 1149019 · 22/06/26 22:04 · MS 2022

    ㄹㅇ ㅋㅋ 서울대는 개뿔 지잡 전문대보다 필력이 없네

  • 트립토판 · 879143 · 22/06/26 21:39 · MS 2019

    말을 좀 똑바로해라 알아먹지를 못하겠네

  • 주시크 · 1152931 · 22/06/26 21:58 · MS 2022

    ㅋㅋ 그건 니가

  • 인하의가고시퍼 · 1139301 · 22/06/26 22:17 · MS 2022

    너 아까 내 글에서 쌉소리 하던 애 아니냐? 말을 좀 알아듣게 해보삼 ㅋㅋ

  • &shy허수 · 1075569 · 22/06/26 17:30 · MS 2021

    핑프 펀치라인 ㄷㄷ

  • 동경대학교 서울캠퍼스 · 1108803 · 22/06/26 17:32 · MS 2021

    중의적인 의미..

  • 뀨루루루ㅜ · 809218 · 22/06/26 17:38 · MS 2018

    그래서 휴학함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43 · MS 2020

    종로, 이투스 모의고사 풀고 싶으세요?
    그리고 애초에 모의고사가 사설로 많이 나온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애들이 많아요. 이감 상상같은것의 존재도 모르고 안다고 하더라도 신청을 못하구요. 쓱 봐도 컨텐츠들의 퀄리티 차이가 엄청 큰데, “이렇게 풀게 많은데 불만이 왜 그리 많아?” 식의 발언은 좀 그렇네요.. 그렇게 시중 교재들이 좋으시면 본인 먼저 EBS 모의고사 풀고 후기를 알려주세요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45 · MS 2020

    작년에 ebs모의고사도 풀었고 작년에 종로 이투스 퀄 모의고사등 위에 쓴건 다 풀었습니다. 올해도 신청했고요. 퀄이 좋고 나쁜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왜 안풀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네요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47 · MS 2020

    그리고 이감 상상 컨텐츠가 있는걸 아는데 왜 신청을 안합니까..? 돈이 문제라면 그건 정보의 격차때문이 아니고 제가 말하고자하는 핀트와 어긋나는것같아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49 · MS 2020

    OFF모의고사들을 신청할 학원이 없기 때문이죠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50 · MS 2020

    제가 말하는건 ON인데요? 이감도 ON있고 상상도 그냥 신청하면 줍니다. ON OFF따로 구별하지 않고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51 · MS 2020

    ON과 OFF는 회차의 차이도 있고, 사용되는 지문도 다르구요, 간쓸개가 주마다 오냐 안오냐의 큰 차이도 있습니다.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51 · MS 2020

    굳이 OFF를 풀지 않아도 풀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수빼고 이감 상상 바탕은 지방에 있는 친구들도 살 수 있어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53 · MS 2020

    살 수 있다는 근거가 뭘까요? 저는 광역시에서 꽤 공부 좀 함다는 학교를 나왔는데, 저도 이감OFF를 구하기 위해서 지역 내의 학원들을 수소문하고 나서야 간신히 구했습니다. 제가 아닌 저보다 공부에 덜 관심 있는 친구들이 이 자료들의 존재와 구하는 방식을 알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그래도 지방에서 큰 도시인데, 진짜 더 작은 지역담위로 들어가면 이런 공부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8:02 · MS 2020

    아니 OFF말고 ON이요...이감 ON..

  • 불타는 재수생 · 848775 · 22/06/26 21:50 · MS 2018

    파이널기간때 중고나라 안가보셨나요? 남아도는게 이감이고 서바고 강대K에요 ㅋㅋ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2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7 02:42 · MS 2020

    이건 답할 가치가 없네요..^^ 글을 잘 읽고 말해주세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51 · MS 2020

    간쓸개, 이감OFF와 같이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자료들을 아예 구항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감 상상을 아는 것 조차 힘들어요.
    그리고 위에 쓴 모의고사들 다 푸셨고 퀄리티 차이는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물론 개인차니까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 위에 나열된 자료들은 쓰레기 같았고, 훨씬 퀄리티 좋은, 하지만 비교적 접근성이 낮은 자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52 · MS 2020

    OFF가 ON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고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53 · MS 2020

    반대입니다 OFF가 ON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요. 하고 싶은 말은 둘은 아예 다른 자료라는 점입니다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7:54 · MS 2020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상상 바탕은 그럼 뭐 쓰레기 자료인가요? 지방애들이 푸는 문제는 퀄리티가 쓰레기이고 강남 대치쪽이 푸는 문제는 고퀄리티라고 하시는건 지나친 억지 아닌가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7:55 · MS 2020

    상상 바탕은 제가 현역 때는 알지도 못했네요. 상상 바탕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쉽게 말하려다보니 묶어서 말했는데, 제가 말하는 쓰레기 자료는 이투스발, 종로발, 하이퍼발, EBS발 자료들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 앨그옹 · 1005876 · 22/06/26 18:00 · MS 2020

    이투스 종로를 쓰레기라고 말하시니 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이감, 상상 종로 이투스를 이미 아는것자체가 정보의 격차가 심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것같은데요. 정말 공부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인강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니깐요. 모든 컨텐츠를 다 아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럼에도 자료가 부족하지 않을정도의 정보는 지방 친구들도 가질 수 있다>>가 제 주장입니다.
    퀄리티는 음..뭐 개인차니깐요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6 18:02 · MS 2020

    퀄리티는 개인차가 맞기 때문에 그 부분은 넘기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 자료들조차 모르는 지방학생들도 매우 많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잘 모르기에 논쟁이 길어졌네요

  • 기하 물생하는 경영학과 지망생 · 1076490 · 22/06/26 18:03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WICEMINA · 883766 · 22/06/26 23:15 · MS 2019

    지방은 오르비 접속제한 있음?

  • 포카칩난만한 · 1079640 · 22/06/27 01:06 · MS 2021

    지방은 n제라는 개념도 정립이 안되어있어요 수능대비한답시고 동네학원가면 마더텅 자이스토리만 ㅈㄴ회독하는게 끝임 다들 현우진 배성민 이런사람들 무시하고 비율관계 교과외라며 안가르치고 그걸 애들한테 세뇌하니까 오히려 정보를 스스로 찾고 노력하는애들한테 손가락질하며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정보에 집착한다고 말함 진짜 상상 이상이에요 저도 서울사는형이 오르비 알려줘서 나한테 필요한 커리큘럼 구성해나가고있는게 다행이지

  • 호띡이 · 1064817 · 22/06/26 22:34 · MS 2021

    아니 지방애들은 구글 없고 유튜브 없나요? 당장 유튜브에 00과목 공부법과 같은 검색어만 입력해도 그런 사설 모의고사, 강사 추천해주는 영상들이 수두룩한데 ㄹㅇ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1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기하 물생하는 경영학과 지망생 · 1076490 · 22/06/26 17:54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의 반드시 간다 · 1086871 · 22/06/26 17:55 · MS 2021

    핑거프린세스 잘 안올라오던데여ㅑ

  • 건강상태 니가진단 · 883313 · 22/06/26 17:56 · MS 2019

    ?님

  • 연의 반드시 간다 · 1086871 · 22/06/26 17:56 · MS 2021

    ㅋㅋ

  • 입시평가연구소시즌2 · 958095 · 22/06/26 21:29 · MS 2020

    (꾸벅)

  • 댓글 · 1151196 · 22/06/26 18:30 · MS 2022

    정보 때문에 망했어~ 이건 지방러든 아니든 당연히 핑계죠 ㅋㅋㅋㅋㅋ 그게 핀트가 아닐 텐데

  • F ff · 994379 · 22/06/26 18:40 · MS 2020

    기하 컨텐츠 없어서 울엇어 ㅠㅠ

  • 고연가보자 · 1134606 · 22/06/27 00:04 · MS 2022

    그건 그냥 없어요..

  • muhanso · 1045247 · 22/06/26 19:20 · MS 2021

    지금이야 매체의 발달로 정보의 격차가 줄었지만 제 주변에서는 인강이라는 개념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죠.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그걸 왜 몰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애초에 검색해야겠다는 개념자체도 없었습니다. 그냥 ebs 연계된다니까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시중에 파는 문제집(매삼비 매삼문 같은)으로만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23 · MS 2019

    검색 개념이 왜 없음? 아니 지방에 컴퓨터 없음? 인터넷 없음? 그냥 관심이 없는거임 그건 도시도 마찬가지임 도시에도 1월에 재수준비한다고 작년 ebs공부하는 놈도 잇음 이번 시험에 나올거라고.;

  • muhanso · 1045247 · 22/06/27 00:25 · MS 2021

    전 과거를 말한겁니다. 지금이야 정보의 격차로 줄어들었죠.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2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31 · MS 2019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 hokodomo · 868472 · 22/06/26 21:24 · MS 2019

    정보부족은 진짜 핑계임. 조금만 찾아봐도 사이트 다 나오는데 그걸 못찾으면 그건 게으른거지

  • 복학생 · 1129051 · 22/06/26 21:37 · MS 2022

    근데 게으른걸 떠나서 찾아볼 생각을 못함

    우물안 개구리한테 우물밖을 못본다고 뭐라하는게 말이 안됨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1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파클톡톡 · 1144704 · 22/06/26 21:32 · MS 2022

    정보 부족은 핑계임 당장 인강 사이트 들어가면 실모 광고 했었음 게다가 국어는 커리에다가 대놓고 해설강의 넣어 놓기도 하는데

  • 스파클톡톡 · 1144704 · 22/06/26 21:39 · MS 2022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정보의 규모를 몰라서 이렇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빙산의 일각만 본걸 수도..

  • 인생쓰다씨X ㅋㅋ · 1061793 · 22/06/26 21:32 · MS 2021

    자료도 그렇지만 유명한강사강의를 현장에서 직접듣는다는 메리트도 있지않음?

    인강보다 훨씬 집중 잘될것같은데

  • 토르븨욘 · 1103051 · 22/06/26 21:37 · MS 2021

    정보 격차 얘기하는데 현강메리트가 왜나옴?

  • 퐁퐁남지망생 · 1136953 · 22/06/26 21:33 · MS 2022

    위에 진짜 답답하네 그냥 복지같은건 인생의 실패자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말하는 세상물정모르는 놈이랑 다를 바가 없는것같은데

  • 강아지는꿱꿱 · 850722 · 22/06/26 21:38 · MS 2018

    지비ㅜㅇ에는 pdf모르는얘들도 널렸음

  • 삶이고단함 · 1140128 · 22/06/26 21:39 · MS 2022

    인강모르는애새끼들이많다니까?

  • 미사카 미코토 · 774870 · 22/06/26 21:48 · MS 2017

    구글에 수능 공부법만 쳐도 인강회사 다 나오고 블로그 같은 곳에 강의 추천 강의 듣는 법 등등 많던데 모르는 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도 않은 거 아닌가요?ㅋㅋ 아니면 지방ip는 검색기능을 막아놨나

  • 삶이고단함 · 1140128 · 22/06/26 21:51 · MS 2022

    알려고 하지도 않은건 맞죠? 전 검색을 할 이유, 동기자체가 없다는게 정보 격차 문제의 쟁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 미사카 미코토 · 774870 · 22/06/26 22:00 · MS 2017

    고등학교 3년 다니면서 검색창에 수능 공부법 한 번 안 쳐본 학생도 대학을 가야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인생좆망 · 1099176 · 22/06/26 23:27 · MS 2021 (수정됨)

    누가 인터넷에 수능 공부법 이런거침? 학교에서 하라는거 하고 ebs 수특 수완하고 학원에서 하라는대로만해서 그게 맞는줄 알았고 인강필요성 자체를 몰랐음

  • 미사카 미코토 · 774870 · 22/06/26 23:47 · MS 2017

    누가 검색하긴요 공부 해보려는 학생, 하고는 있는데 지금 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아 다시 찾아보려는 학생,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 방법인가 찾아보려는 학생 등등 공부에 대한 의지가 1이라도 있으면 검색 한 번 쯤은 해볼텐데요? 유튜브 구글 네이버 등등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그런 정보는 볼 생각도 안 하고 학교 학원선생말만 들었다고요?ㅋㅋ 아니 그래서 하라는 대로 했더니 전부 1등급 나왔나요? 성적 제대로 안 나왔으면 아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검색이라도 해서 찾아보려는게 정상 아닌가?

  • 인생좆망 · 1099176 · 22/06/27 00:20 · MS 2021

    님은 왜 공부 방법을 몰랐고 틀렸다고 해서 공부에대한 의지부족, 노력부족, 대학 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죠? 열심히 한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 미사카 미코토 · 774870 · 22/06/27 00:33 · MS 2017

    선생님 검색창에 수능 공부법 다섯 글자 치는 것도 안 하는 학생이 진짜 의지가 있고 노력을 했고 대학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더 이상 답변 안 하겠습니다 그냥

  • 인생좆망 · 1099176 · 22/06/27 01:01 · MS 2021

    실제로 주변에 인강 모르고 공부하는 애들 많았는데 인강모름=노력부족,의지부족ㅋㅋ
    개무시하는데 저도 더 이상 말안할게요.

  • 앨그옹 · 1005876 · 22/06/26 22:54 · MS 2020

    인강 모르는 애새끼들을 왜 님이 챙겨주시냐고요;; 님은 인강 아시죠? 어떻게 아신거죠? 공부를 하니깐 알게된거아니세요?

  • ♡아이유 참 좋다♡ · 807129 · 22/06/26 23:49 · MS 2018

    말을 이따구로 밖에 못하나?

  • 올비훗 · 1068881 · 22/06/26 21:40 · MS 2021

    이글보고 토해서 울었어 ㅠㅠ

  • 더는미룰수없다 · 1149727 · 22/06/26 21:40 · MS 2022

    원래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환경에서 너무 많이 벗어난 얘기가 나오면 절대 못 믿음
    걍 서로 무시하는게 답인데..

  • birdmen · 1100731 · 22/06/26 21:40 · MS 2021

    지방 고3 담임이랑 입시 상담 함 하면 어질어질 할 걸? 근데 5~6할은 그거 듣고 끄덕인다? 2할~3할은 안 듣고 ㅋㅋㅋ 일반인에게 커뮤는 아직 음지임 오르비 있는데? 이렇다 하기엔 모두가 dc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를 알고 있진 않음

  • 메구밍。 · 1132617 · 22/06/26 21:41 · MS 2022

    2과목해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

  • 트립토판 · 879143 · 22/06/26 21:41 · MS 2019

    인강이 있는지 모르는 애들까지 배려해줘야 하는게 말이되나 이 정보화 시대에 ㅋㅋ 진짜 답답하네

  • 경제러. · 1138966 · 22/06/26 21:44 · MS 2022

    ㄹㅇ

  • 댓글 · 1151196 · 22/06/26 21:45 · MS 2022

    배려해 달라는 게 아니고 차이 자체를 인정을 안 하니까 불타는 중인 거 아님?

  • 트립토판 · 879143 · 22/06/26 21:49 · MS 2019

    지방 사는 애들은 '인강이 존재한다'는 정보를 몰라서 차이가 있다는거임?

  • 댓글 · 1151196 · 22/06/26 21:52 · MS 2022 (수정됨)

    아뇨 ㄴㄴ 그걸 인정하라, 마라 하는 게 아니고요
    '요즘 인강도 잘 되어 있는데 무슨 격차임 ㅋㅋㅋ' <<< 이게 지방러 입장에서 충분히 발작 포인트가 될 수 있음

  • 트립토판 · 879143 · 22/06/26 21:55 · MS 2019

    세상에 100프로는 없으니 격차가 아예 없진 않겠죠. 근데 인강 덕분에 거의 격차가 '이것 때문에 대입에 불리해' 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함

  • 댓글 · 1151196 · 22/06/26 22:01 · MS 2022

    제가 개깡촌에서 서울로 대학 왔는데
    '대입에 불리해'라기보다 '환경이 열악한 건 맞아' 이게 맞다고 생각
    '내가 지방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불리해' 이거는 그냥 핑계거리 만드는 거구요...

  • 댓글 · 1151196 · 22/06/26 22:03 · MS 2022

    그리고 생각보다..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든, 그냥 사람이든,

    주변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
    괜히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건 아니라는 것...?!

    저는 체감 많이 하고 있어서

  • 트립토판 · 879143 · 22/06/26 22:06 · MS 2019

    모든 사람의 환경이 같을 수는 없으니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검색만 하면 누구든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도면 저는 굉장히 양호한 수준의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학습 환경이 대치동보다 떨어지는 건 저도 당연히 동감하구요

  • 댓글 · 1151196 · 22/06/27 11:57 · MS 2022 (수정됨)

    네... 근데 생각해 보니 정보의 문제라기보다는 환경, 부모의 교육 가치관의 차이인 거 같네요.
    오히려 지방에서 수능 공부하기에는 트립토판님 말씀처럼 예전보다 훨씬 더 나아졌는데 말이죠.
    학부모가 학교, 아이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지역의 경우 아이들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자연스럽게 개같이 멸망하는 ㅋㅋㅋ ㅠㅠ

  • 기하 물생하는 경영학과 지망생 · 1076490 · 22/06/26 22:24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할복-봉합-재활 · 1060795 · 22/06/26 21:41 · MS 2021

    그냥 십 알아서 공부하라해 무슨 재수하면 돈 대줄것도 아니면서

  • 킹반고 · 1045758 · 22/06/26 21:43 · MS 2021

    정보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물론 노력하면 찾겠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게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아시나요

  • 할복-봉합-재활 · 1060795 · 22/06/26 21:45 · MS 2021

    무슨 이 사람들은 지방이 인터넷도 없는 깡촌인줄 아나
  • 밍3 · 1126214 · 22/06/26 21:47 · MS 2022

    사례a.
    고3 담임 a모 씨는 대학어디가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시 프로그램을 돌린 후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는 학생의 추천서 및 학추를 받지못하게 방해하였다.

    사례b.
    학교수업으로 ebs 실전모의고사 및 풀커리 진도를 나가는 선생님b는 기타 사설교재 및 인강교재를 푸는 것을 적발 시 그 자리에서 세특을 써주지 않겠다 선언하며 이름을 적어갔다.

    사례c
    최저를 맞춰야하는 학생c는 수능특강+수능완성+마더텅 검정책만 달달 외워가며 공부하고 이투스 실전모의고사를 풀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최저를 맞추지 못했다

    사례d
    인강을 듣는 사람들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반내)
    반내 구성원 30명 중 인강을 듣는 사람은 7명 가량, 그 중에서도 실수는 3명 가량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무지성 풀커리를 타며 강의를 선별하지 못한다. (특히 이지영)

    이런느낌이 정보격차아닐까요? 다 제가 겪었던 사롄데 이런 환경에서 인강을 들을수있다랑 그게 보편적인 환경은 다르다는 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메디컬 지역인자비율은 이상하고요

  • birdmen · 1100731 · 22/06/26 21:49 · MS 2021

    이 ㅆㅂ 사례 b 저거 때문에 야릴 뺏겨서 교무실 가서 받음

  • 밍3 · 1126214 · 22/06/26 21:52 · MS 2022

    그때 핑프가 있었더라면 좀 편하게 공부핬을텐데 아쉽네요

  • 대머리독수리18 · 1059987 · 22/06/26 23:24 · MS 2021

    몇개는 정보의 격차의 사례라기보단
    걍 선생들이 개병신인 것 같은데

  • tree12 · 1129295 · 22/06/27 01:48 · MS 2022

    와... 시바 진짜 읽는거로만 화나긴하네요..
    사례b 저게 진짜 벌어지는 행태면 그냥 대놓고 지방 내려가서 당당하게 드릴이랑 서바랑 강k 풀고 싶네요...
    다만 사례c는 솔직히 별로 모르겠네요. 어쩔수없는거죠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7 02:44 · MS 2020

    진짜 사례 abcd 죄다 존나 흔함 특히 b

  • 고대갈인간 · 1056619 · 22/06/26 21:51 · MS 2021

    모의고사가 핑거프린세스에 천지이긴 하네요~

  • 여우는 갯과 · 787993 · 22/06/26 21:52 · MS 2017 (수정됨)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3문단 까지는 진짜 맞는말 같아요. 한석원&윤도영T도 말했던건데 "많은 친구들이 자료에 환상이 있다 어차피 다 조족지혈이다 오히려 오픈되어 있는 인강판의 문제들이 많은 검토와 검증이 이루어진 것" 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 Hawkins · 1096698 · 22/06/26 21:54 · MS 2021 (수정됨)

    할거면 386 세대 학창시절때나 존나 밀어줬어야지

  • 서강대 헤르미온느 · 1124501 · 22/06/26 21:58 · MS 2022

    지금 위에 말한 걸 인지라도 하고 있냐가 정보의 차이라는건데..

  • aachah · 1122437 · 22/06/26 22:04 · MS 2022

    정보가 떨어지면 정보접근성을 올리는 정책을 해야지 지역인재를 왜늘림 ㅋㅋ

  • Yvss000 · 1147489 · 22/06/26 22:04 · MS 2022

    내가 광역시x 고등학교 나왔는데 정보의 격차라는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제대로 모르나 보네. 모의고사나 자료가 부족하다라는 의미가 아님. 그냥 애초에 인강 사이트 자체를 모른다고 ㅅㅂ롬들아 니들이야 오르비 하니까 "아 규냥 그거 찾으면 나오는건데 왜 인강사이트를 몰루??" ㅇㅈㄹ 떠는데 아는게 ebs밖에 없다고 ㅅㅂ롬들아 니들은 ebs 강사 검색하면 오르비가 뜨겠냐? 슨상 새끼들도 그냥 학력고사 개틀딱들밖에 없어서 아는게 1도 없음.

  • Yvss000 · 1147489 · 22/06/26 22:05 · MS 2022 (수정됨)

    그리고 경기도권 사람들은 막 우리도 대치동 1시간이나 걸려요 ㅠㅠ 우리 동네에는 잇올밖에 없어요 ㅠㅠ 그러는데 우린 대치동이 뭔지도 모르고 잇올도 없다니까?

  • 샌뽈 · 1028534 · 22/06/26 22:06 · MS 2020

    애초에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인강사이트 존재를 모르는거까지 배려해야함?? 솔직히 인터넷에 검색 조금만해도 뜨는게 메가랑 이투스 대성인데 ㅋㅋㅋ그런걸 모른다고 하면 그냥 공부할 의지가 없는거지

  • Yvss000 · 1147489 · 22/06/26 22:07 · MS 202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샌뽈 · 1028534 · 22/06/26 22:08 · MS 2020

    ㅋㅋ니가 틀린 말하니까 말이 안통하는거처럼 보이지 할말 없으니까 욕이나하고 있고 수준ㅋㅋ

  • Yvss000 · 1147489 · 22/06/26 22:09 · MS 202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샌뽈 · 1028534 · 22/06/26 22:17 · MS 2020

    ㅋㅋ상주사는데요?? 수도권인가요??ㅋㅋ그리고 뭐 분조장임?? 그냥 욕부터 박고보는거 보면 대화하기가 싫어지누

  • 관운장 · 1086055 · 22/06/26 22:12 · MS 2021

    배려하는게 아니라 존재하는 현상을 부정하면 안되는거임

  • 샌뽈 · 1028534 · 22/06/26 22:16 · MS 2020

    존재하는 현상을 부정하고자 하는게 아님 난 요즘시대라면 자기가 관심만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이 되는 곳에 사는 사람은 충분히 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소리임 내 사촌도 상주 개깡촌 사는데 인강잘만 보면서 공부함. 근데 저렇게 인강사이트가 뭔지 모른다고 찡찡거리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임

  • Yvss000 · 1147489 · 22/06/26 22:22 · MS 2022

    상주 이러고 있네 ㅋㅋㅋ 니가 상주살면 난 신안산다 ㅋㅋ

  • 포카칩난만한 · 1079640 · 22/06/27 01:07 · MS 2021

    나 진짜 신안사는데...

  • 아데신 라보스 인산기 · 875705 · 22/06/26 22:27 · MS 2019

    님같은 사람들이 자꾸 인정안하고 고집부리면서
    무시하니까 찡찡거리는 거임

  • 샌뽈 · 1028534 · 22/06/26 22:34 · MS 2020

    ㅋㅋㅋ내가 언제 무시했고 뭘 인정안한단 거임?? 정보의 격차가 있을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니까?? 그냥 지금시대에 수험생이 손가락 조금만 까닥하면 인강이란 거의 존재를 모를 수가 없는데 그걸 모른다고 빼애액 거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그정도의 정보는 없을수가 없다는거지 ㅋㅋ 물론 모르는 애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 근데 그건 걍 걔 잘못이지. 뭐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심지어 광고도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ㅋㅋ코로나 지원금 몰라서 신청안해서 못받으면 그걸 너넨 정부탓하냐?? 그냥 본인책임이지

  • 아데신 라보스 인산기 · 875705 · 22/06/26 22:46 · MS 2019 (수정됨)

    님 입장 종합하면
    정보 격차 있다
    근데 그건 안 알아본 사람 잘못이다

    : 존재를 알아도 그게 필요하다는 것을 몰라요
    고3되고 나서야 깨닫지
    교육열 높지 않은 지역이면 부모님들도 잘 몰라서
    그냥 동네학원을 보내는데
    당장 학교 학원에서 고1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무조건 교과로 가야하고 a학교 1.0이랑 b학교 1.0이랑 똑같니 하면서 우리는 교과다 너네 공부 의지 약하지? 우리가 잡아준다 시험 망쳐도 계속 동네학원을 다니게 상담이니 세미나니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어쩌다 메가스터디란 이름은 들어도 그게 뭔데?
    인강? 아 그렇구나~ 여기서 끝나죠
    인터넷에 공부 잘하는 법 같은 거 치면
    그것도 뭘 알고 봐야 알지 무슨 네이버 블로그
    내신 암기 잘하는 법 똥글 이런 거랑
    오르비 같은 사이트의 나름 양질의 정보랑
    스터디코드 인강이랑 메가스터디랑 뭐가 좋은지
    어캐 아는데요 아예 모르는데 ㅋㅋ
    고1 고2때 그냥 그런 거 하는 친구도 없고
    사실 있긴했지만 걍 넘사벽 전교1등에 혼자 다니는 친구라 몰랐고요
    다들 분위기가 그런 상황에서 걍 접근을 못한다고요 ㅋㅋ 왜 그 사람탓을 하는데요

  • 샌뽈 · 1028534 · 22/06/27 01:14 · MS 2020 (수정됨)

    아 ㅋㅋㅋㅋ 그정도 수준으로 환경탓하고 그럴거면 공부할 수 있는 애들이 한국에 얼마나 될거같음?? 그냥 님이 하는 말 다 핑계로 들림 ㅋㅋ 뭐 동네학원 가스라이팅때문에 공부를 못한다? ㅋㅋ이건 쫌 아닌거 같지 않음? 그리고 촌동네 학원은 다그럼? 일반화하지마셈ㅋㅋ또, 메가스터디란 이름 들어보는거 말고 검색 몇번해보고 좀 찾아봐도 어떤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어떤 방식으로 강의하는지까지 볼 수 있도록 맛보기강좌라는 것도 있는데 주변친구들이 안한다고 그걸 접근을 못해??ㅋㅋ말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마셈.
    인터넷에 공부잘하는법 이딴식으로 치니까 네이버 블로그 똥글이나오지 당장 네이버에 비문학 독해전략만 쳐봐도 메가,이투스,오르비에서 쓴 여러가지 글을 볼 수 있음ㅋㅋ 그정도로 환경탓 할거면 뭐 안 힘들고 안 불리한 사람이 어딨음?억지 부리지좀 마셈

  • 빤히보듯 Pani Bodeut · 1009364 · 22/06/26 22:07 · MS 2020

    ㄹㅇㅋㅋㅋ ㅋㅋㅋ

  • 박수치는 애기 · 1102350 · 22/06/26 23:17 · MS 2021

    그 흔하디 흔한 인강사이트 이름조차 모르면ㅋㅋ
    걍 지가 공부 자료 찾아볼 노력조차 해본적 없는걸 왜이렇게 지역탓을함?
    레전드 거지근성 피해자코스프레 아님? 걍ㅋㅋ

  • Yvss000 · 1147489 · 22/06/26 23:21 · MS 202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박수치는 애기 · 1102350 · 22/06/26 23:39 · MS 2021

    양심에 손을 얹고 공부 관련해서 찾아보려는 노력은 했냐? ㅋㅋ 인터넷 뒤지게 찾아봤는데 몰랐거면 인정할게 ㅋㅋ 걍 공부 못한 핑계가 필요한거잖아 ㅋㅋ 성인한테 무지성 잼민이년 드립 ㅋㅋ

  • Yvss000 · 1147489 · 22/06/26 23:51 · MS 2022

    어차피 끽해봐야 20살 21살 아니냐? 일단 너가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입털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데?

  • 박수치는 애기 · 1102350 · 22/06/26 23:55 · MS 2021

    강대 6야 다니는데?ㅋㅋ 전과목 님보다 잘 할 자신 있는데요? ㅋㅋ 끽해봐야 20? 뭐 30처먹고 오르비하세요? ㅋㅋ

  • 박수치는 애기 · 1102350 · 22/06/26 23:40 · MS 2021

    랜선 안깔린 지역이면 인정한다 ㅋㅋ

  • 샌뽈 · 1028534 · 22/06/27 01:01 · MS 2020

    얘랑은 뭐 대화가 안됨 ㅋㅋ 뭐 얼마나 좋은 대학 다니고 얼마나 나이쳐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지성욕부터 박는거 보면 걍 수준이 나옴 상대하지마셈

  • JVG1213 · 1122350 · 22/06/26 22:06 · MS 2022

    경기도에서 가장 큰? 지역에서 입결 좀 괜찮은 일반곤데 고1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강 잘 몰라요
    그리고 인강 필요성을 못느끼는 얘들이 있음 동네 학원으로 충분하지 않나? 이러고요

  • 삽살개 · 1088768 · 22/06/26 22:17 · MS 2021 (수정됨)

    제가 학생때 시점으론 강사는 뭐 현우진, 정승제 뭐 유명한 분들있다 정도로 생각하거나 거의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수능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은 그냥 매삼비, 마더텅 그런거 풀면 되는거 아니야? 강으들어야하나? 이런느낌이었어요 그리고 n제 실모는 알지도 못했어요 물론 관심이 있고 노력하면 인강이 중요하고 어떤 책들을 하는게 좋고 어떤과정을 밟는게 나은지 알수가있죠 근데 중간 과정에서 여러방향으로 튀고 실패하고 맞는 방향을 찾는데 까지 더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수도권이라해서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물어보거나 정보를 찾을때 더 빠르게 방향성이 잡히지 않을까요? 지방에선 수능과 맞지않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그 기간이 길 확률이 큰거 같아요... 첫 생각 자체가 유명 강사의 인강을 바로들어야겠다 보단 아는 개념책 또는 이비에스 듣고 마더텅같은거 풀어야지 이런 생각을 먼저하게돼요 이런것도 정보의 격차라면 격차지 않을까요...?

  • 엥??????뭐가???? · 999642 · 22/06/26 22:17 · MS 2020

    오우 난리났네......솔직히 대치동 수능 어둠의스킬 그런건 구라긴함
    근데 학생부는 어둠의 스킬이 있는것같긴함

  • 정석미 · 1135971 · 22/06/26 22:19 · MS 2022

    5년 전이면 정보격차 인정하겠는데 지금은 지방이라 정보격차 난다는건 그냥 핑계임. 현강자료도 솔직히 양떼우기 짜집기인데 시중에 오픈된 자료들이 훨 퀄리티도 높음 지방독재,대치현강 다 다녀보고 하는말임

  • yeet · 1102643 · 22/06/26 22:23 · MS 2021

    지역차이가 많이 심한가보네..

  • 아이유콘서트가고싶다 · 1034180 · 22/06/26 22:23 · MS 2021

    유일하게 어둠의 스킬 있는 강사는 내가 보기엔 현정훈뿐임 ㅋㅋㅋ

    나머지 스킬은 다 보편화 되어있음

  • 첼시트레블기원 · 988095 · 22/06/26 23:56 · MS 2020

    ㄹㅇㅋㅋ

  • 신생아오르비언 · 1077172 · 22/06/26 22:24 · MS 2021

    야 우리나라 자본주의 사회가 우리 부모님이 번 돈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겠다는데, 이거는 정당한 불평등이지. 이걸 왜 조정하려하는데? 불평등은 항상 존재함;; 자본주의사회에서 돈 많이 벌어서 혜택 누리는게 뭐가 잘못됨? 그 돈을 쌓은 방법이 부당한 방법이 아닌 이상 말이지.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2:44 · MS 2021

    그게 진심으로 정당한거라 생각하셈? 아무리 자본주의 체제 안에 있어도 체제의 불편한 점을 고쳐나가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위의 말들 들어보면 지역에서 자료들을 못찾는다가 아니라 찾아볼 생각을 못한다는게 문제라는건데 이거는 "기회의 평등"의 문제지 절대로 정당한 불평등이라고 볼 수 없음

  • 신생아오르비언 · 1077172 · 22/06/26 22:52 · MS 2021

    찾아볼 생각을 못하는 환경에 놓여있으니까 찾아볼 생각을 못하는거 아닌가요? 대치보다 상대적으로 학습 분위기같은 것이 좀 떨어지니까요. 그게 대치동 부모님이 정당하게 번 돈으로 자식들 "찾아볼 생각을 하는 환경"에서 살게 한거잖습니까. 그러니까 정당하다는 거죠. 물론 교육이라는 가치가 기회균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건 동의는 하는데요.
    교육이라는 가치가 이미 자본주의의 시스템에 편입된 지금이 상태를 돌이킬 수 없어요. (기득권층의 수많은 반발 때문에)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2:54 · MS 2021

    그런 논리를 내세우려면 좋은 집에 태어난것과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집에 태어난것이 본인이 극복할 문제다라는 논제가 성립해야 됨 단지 부모의 능력만으로 자식의 삶이 결정되는게 진정으로 옳은 일인지가 논의되어야 되는거임

  • 신생아오르비언 · 1077172 · 22/06/26 23:02 · MS 2021

    예, 본인이 극복할 문제죠. (+정부의 "최소한"의 도움)

    그리고 저는 부모의 능력이 자식의 삶을 결정하는게 옳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다만, 부모의 능력이 자식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죠.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2:55 · MS 2021

    그리고 기득권층 때문에 돌이킬수 없다면 오히려 더더욱 지역인재가 없어지지 말아야할 이유가 생기는데요 조금이라도 남은 기회의 균등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남아있어야 정당한거죠

  • 신생아오르비언 · 1077172 · 22/06/26 23:00 · MS 2021

    편입된 이상 사람들이 그걸 전혀 못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 (저 포함)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기회균등이 이루어지면, 대학에 가는 것도 당연히 공부 잘하는 순으로 가는 것도 이루어져야 기회균등이죠. 지역인재는 그렇지 않잖아요.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3:03 · MS 2021

    물론 그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지역인재는 기회의 균등을 위해 남아야 하는건데 현실은 그 역할보다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도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수단으로써 쓰이고 있죠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재외국민어쩌구 전형도 마찬가지로요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3:04 · MS 2021

    근데 처음 제가 하고자 한 말은 단순히 부모의 능력으로 자식의 경험치가 결정되는게 진정으로 자본주의가 말하고자 하는것인가의 문제입니다

  • 수분감이넘침 · 1099765 · 22/06/26 23:06 · MS 2021

    그러니 지역인재가 아니어도 이러한 불평등이 정당해보이지는 않으니 기회의 균등을 위한 더 나은 수단을 생각해야하는게 지금 상황에 맞는 것이지 결코 아예 없애자가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수_ · 1051645 · 22/06/26 22:28 · MS 2021

    대구 삽니다

    2과목, 기하, 경제 빼고는 정보(컨텐츠)의 차별 없습니다.
    이건 모든 지역 동일합니다(택배 배송 안되는 지역이나 해외제외)

    왜냐면 위의 3개는 인터넷에서 파는곳도 너무 적고, 선택권도 없어서.. 시머자료가 필요하다고 느끼긴합니다

    근데 그거말고는 뭐 ㅇㅇ

    디자인과라 시대인재 자료 간지라서 갖고싶긴함

  • 무인 · 1144837 · 22/06/26 22:30 · MS 2022

    메이저 재종가서 메디컬을 갈 실력이면 지방에서 혼자 인강 들으면서 공부해도 메디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메건 · 981361 · 22/06/26 22:33 · MS 2020 (수정됨)

    제가 고3 봄에서 여름 지나갈 때 한국 들어와서 5월 말부터 수능 준비 시작했었는데 그때 인강 사이트 이름도 모르고 대치동도 이름만 들어봤던 ㄹㅇ 찐알못 상태였음. 그때 인터넷에 수능 준비라고 검색하니까 나왔던 게 메가스터디랑 대성마이맥이었고 그것들로 반년동안 대가리 깨져가면서 공부했음. 물리적으로 시간도 부족했고 베이스도 아예 없던 상태라 문과에서 건동홍 라인 성적에 그쳤지만 그건 시간의 문제였지 정보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학교에서 정보를 얻은 것도 아님. 고3때 잠깐 다녔던 학교는 일단 우리 반만 해도 예체능 준비생이 반이 넘어갔고 그마저도 학교 잘 나오지도 않던 느슨한 학교였음. 애초에 반장 빼곤 반에서 얘기해본 애가 2명이 안넘어감.

    아니 근데 수능 검색해보면 나오는 인강 사이트들 후기같은 거 찾아보다 보면 수험생 커뮤같은거 알기 싫어도 알게되지 않나? 수능을 준비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이정돈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내미래재수 · 1033888 · 22/06/26 22:41 · MS 2021

    그게 맞긴함. 난 지방러이고 현강도 안다니는데 충분한 자료많음. 주위에 자료없다고 하면서 맨날 핑계대는애들 보면 한심함.. 누가봐도 걍 공부하기 싫어하는건데

  • 체리를 사랑한 다람쥐의 이야기 · 1060890 · 22/06/26 22:42 · MS 2021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런 불공평에 익숙해져라.

    -빌게이츠

  • ㅈ적분 · 1065059 · 22/06/26 22:44 · MS 2021

    이미 깨우치고 난 후에는 정보의 차이가 별로없는거같은데
    확실히 조기교육이나 어릴때 학습관련 습득하는 정보는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거같음...
    그게 결국 선행이나 자기주도학습 습관화로 이어지기도 하는것같고

  • 가타부타 · 1141529 · 22/06/26 22:45 · MS 2022

    고3을 기준으로 했을땐 크다고 하기 그럴 수 있는데 그 전까지 환경이 크리티컬함

  • 가타부타 · 1141529 · 22/06/26 22:46 · MS 2022

    공부할 의지, 의욕, 자력으로 찾아서 공부하고 이런거도 어느정도 나이차고서야 생기는게 보통이라서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2:46 · MS 2022 (수정됨)

    보니까 지방에 살아보지도 않고 너네가 지방사정을 어캐아냐? 또 지방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수도권살면 정보접근에 용이않겠냐?
    라는 댓글이 꽤 보이는데ㅋㅋㅋ
    지들도 수도권 안살아봤으면서 수도권사정을 어캐암?? 걍 씨발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정보접근에선 ㅈ도차이없는게 팩트입니다..

  • 알랭바디우 · 1150779 · 22/06/26 22:52 · MS 2022

    제가 지방에 작년 sky 0명 배출한 ㅈ반고 다니는데 인강 모른다는 소리는 진짜 억지인듯

  • 으아아아ㅇ · 1101642 · 22/06/26 22:55 · MS 2021

    물2 현정훈 어둠의 스킬 다수 ㅋㅋㅋ...

  • 03청명 · 961340 · 22/06/26 23:06 · MS 2020

    나도 고3때 입시에 관심 많았고 특목고라 주변에 서울까지 주말에 현강 다니는 애들도 있어서 정보를 많이 안 편이긴 함. 그런데 팩트는 지방 일반고 대부분 학생들은 시대인재학원은 존재조차 모르고, 오르비 모르는 애들도 엄청 많음 우리가 대차게 까대는 수만휘를 지방애들은 정보 얻기용으로 사용함. 수능인강도 알려주는 선배들 없으면 누가 좋고 어떻고도 잘 모르는 애들이 태반임.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수능 인강? 솔직히 고3이면 공부해야된다는 그런거 땜에 걍 고3이니까 의무적으로 결제 갈기는거임.

    일단 오르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 정보 딸리는 지방러는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뭔가 논쟁도 잘 안되는듯,,, 지균 필요하긴 하지만 좀 줄여야 한다는 사실엔 전적으로 동의함. 나도 지방이지만 지균 해당없는 학생인데 어려서부터 영어 유치원-사립초 나와서 해외연수도 한번 갔다가 지역단위 자사고 졸업하고 지균껴서 서울 상위권 대학 가는 애들 보면 개빡침.

    그런데 정보격차가 있다고??? 사실 알려고 하면 다 알 수 있는거 아닌가???? 현강이 좋다고??? 현우진 윤도영 김준 등등이 인강을 하는데 그게 할말??? 이런식으로 나오는 서울분들, 대치키즈까진 아니어도 대치동에서 학원 돌리던 분들은 오르비에 있는 지방러들이 진짜 정보격차 있어서 정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착각하는거임. 진짜 지방에 정보없는 애들은 자기들이 정보가 없다는 사실조차 명확히 자각 못하고 오르비가 뭔지도 모름. 당연히 대학은 급하니까 정보를 찾아다님. 근데 거의 무당수준이나 사당오락이 대입이죠 ㅋㅋ ㅇㅈㄹ하는 동네 나이 많은 강사들한테 혹하고 그 사람이 진짜 진실된 정보를 알려주고, 공부법을 말해준다고 생각함. 근데 걔네도 다 대학감. 서울에 있는, 옯에서 뱃지도 달아주는 대학. 지역인재 껴서. 걔네한테는 필요함.

    횡설수설했는데 서울에서 살고 서울에서 태어나셔서 교육기회, 정보 많이 얻으셨으면 걍 억지부리지마셈. 부산대 지역인재 티오 선넘는다 뭐 이런거만 까면되지 왜 억지를 빡빡 부려서 지방애들도 정보 다 알 수 있는거 아님??? 인강도 있잖아 ㅋㅋㅋ 이런 헛소리를 하심?

  • 앨그옹 · 1005876 · 22/06/26 23:42 · MS 2020 (수정됨)

    허..제가 언제 정보를 다 알 수 있다고 했나요. 게다가 정보의 격차를 인정안한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강남권 서울권 친구들이 더 유리한것은 사실이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친구들도 어느정도의 정보를 가질 수 있고 그 정보로 대학을 가는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얘기하고싶었습니다. 당장 우진희, 김준 선생님을 언급한것도 이 분들이 대치동 현강선생님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으시거든요. 그래서 정보의 격차때문에 지방친구들이 대학을 못간다라는것은 핑계라고 한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시대인재 언급하시는데 시대인재를 안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시대인재를 모른다고 실패하는것도 아닙니다. 정보의 격차를 시대인재의 앎을 유무로 판단하시는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어긋난다고 생각하네요.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56 · MS 2022

    강남권 아닌 서울 수도권 학생들도 지방학생들이랑 똑같습니다. 시대인재가 뭐하는곳인지도 몰라요. 근데 이쪽살면 지역인재전형을 쓸수도 없는데 이분들은 무슨죄인가요?

  • 인생좆망 · 1099176 · 22/06/26 23:12 · MS 2021

    지방 사는데 어릴때부터 학원다녀서 수학 등 인강 듣는다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지금 재수하면서 현우진 등등 1타들 듣는중
    여기 커뮤보면 고1,2때부터 1타들 커리타는거 보면 개부럽고 난 고딩때 진작 안들은거 ㅈㄴ후회됨 메가같은 인강도 고3때부터 애들이 많이듣기 시작해서 고3때 알았고 사탐만 들었음... 오르비도 재수할때 알았음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34 · MS 2022

    그런사람들 서울 수도권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 심찬우 인강 · 1107395 · 22/06/27 02:07 · MS 2021

    강북 정도만 돼도 개 흔한 케이스

  • xssom · 992394 · 22/06/26 23:1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129002 · 1129022 · 22/06/26 23:26 · MS 2022

    이사람들 보면 지역인재는 무조건 있는게 맞는거같다

    내가 주차할곳 없는데 장애인전용 주차장 다없애자 몸이 불편한거지 주차하는데 뭐가불편함?
    거의 이런식인데

  • 해사공사 때려친 사람 · 1152154 · 22/06/26 23:30 · MS 2022

    아니ㅋㅋㅋㅋ수도권에 수험생이 얼마나 많이 사는데 걔네가 다 현강가고 시대다니고 강대다님? 무슨 지방사는게 벼슬이노ㅋㅋㅋ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32 · MS 2022

    서울 대치동수업듣는게 그렇게 중요한거같으면 걍 빚내서라도 서울근처와서 공부를 하던가ㅋㅋ 그러고나서 아 대치동에서 얻을수있는건 내가 진작에 인터넷뒤져보면 다 알수 있었던 것들이네 하면서 땅치고 울부짖으며 오열할듯

  • 배고픈게임 · 898065 · 22/06/26 23:33 · MS 2019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광고를 얼마나 때리는데 이런 사이트조차도 모른다는게 말이됨?

  • tree12 · 1129295 · 22/06/27 01:57 · MS 2022

    인강사이트 치곤 과할정도로 광고를 치죠..
    근데 버스 광고나 정류장 광고는 대치동 다니는 노선이나 주변위주로 쳐놓으니깐 약간 그렇긴하죠.. 가만 봐도 우진희 드릴 광고 코엑스 전광판에 붙여놓긴하니깐요.

  • 대머리독수리18 · 1059987 · 22/06/26 23:36 · MS 2021

    웃긴건 여기서 정보격차의 피해 사례들 중
    현재 해당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없음ㅋㅋㅋㅋㅋ
    오히려 지역인재를 악용할 사람들이거나
    해당 안 되는 사람들뿐

  • xssom · 992394 · 22/06/26 23:37 · MS 2020 (수정됨)

    부익부 빈익빈이 사회의 목표가 아닙니다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42 · MS 2022

    그럼 불평등같은 개소리는 적어도 하지말아야죠 지역인재전형으로 대학기어들어가는거는 명백한 특혜입니다

  • xssom · 992394 · 22/06/26 23:47 · MS 2020

    지역인재전형 받아놓고 대치동 못간다고 찡찡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47 · MS 2022

    취미가 허수아비 패는거라 이해좀 해주세요

  • 부산대 왕자 · 970447 · 22/06/26 23:46 · MS 2020

    ㅋㅋㅋ 부산대 수준

  • 자허 · 1093365 · 22/06/26 23:51 · MS 2021

    1년 더하면 ㅅㄷ재종, 대성학원 가고 싶으면 갈 수 있어요. 지방이들아 ㅋㅋ

  • ♡아이유 참 좋다♡ · 807129 · 22/06/26 23:54 · MS 2018

    돈이 한두푼 드는줄 아나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6/26 23:56 · MS 2022

    서울사는 사람들은 꽁으로 다닌답니까?

  • 자허 · 1093365 · 22/06/27 00:00 · MS 2021

    서울에도 못 사는 사람 넘쳐나구요. 자기 노후자금 깨서 자식 재수시키거나 대출까지 받는 사람도 있는데요

  • 태여탱그 · 843612 · 22/06/27 00:02 · MS 2018 (수정됨)

    ㄹㅇ 왜 서울 = 잘 삶 지방 = 못 삶 으로 일반화하는지 모르겠음

  • 내년은 간다 · 931093 · 22/06/27 00:0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대고대고대고대 · 1073735 · 22/06/27 00:05 · MS 2021

    뭐든 찾을 수 있지만 뭘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시대

  • 다른 이들은 달려가지만 · 1085896 · 22/06/27 00:08 · MS 2021 (수정됨)

    정보가 부족하다 뭐 이러는 거 보면 그냥 다 떠먹여달라는 마인드인가 ㅋㅋ
    고 1때부터 대학 입시 염두해두고 정보 찾아다니는 애랑 고 3이 되어서야 대학 가야지 하고 정보 찾는 애랑 같은 정보를 가져야한다는 건가
    당장 구글에 수능 관련된 검색어만 쳐도 뜨는게 수험생 커뮤니티인데 뭔 정보 부족..?
    그냥 검색할 생각 자체를 안 하는건 수험 생활에서 노력조차 안 하겠다는게 아닌가
    인강을 모를 수도 있다? 지금이야 몰라도 중학교 교과서에 수박씨 닷컴 뭐 이런 거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도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이란 책을 알면 ebsi를 알거고 인터넷 강의의 존재유무도 알텐데?
    뭐 ebs 인강도 모른다는거임?
    아니면 설마 대치의 ‘어둠의 정보’ 뭐 이런 걸 서울 살면 다 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어영부영 고 2때까지 놀다가 고 3 돼서야 급하게 정보 찾아다니는 얘들이 막상 대학 입시 정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보를 갖고 싶고? ㅋㅋ

  • ♡아이유 참 좋다♡ · 807129 · 22/06/27 00:10 · MS 2018

    아니 어떠한 지역에 있는 애들 대부분이 인강 존재도 모르는게 그 애들이 공부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게을러서 그런거 라는게 작성자 생각인거임? 뭐 검색만 하면 다 나오고 정보화 시대라는데 아예 모르는거를 검색할 수 있음? 존재를 알아야 알아보고 찾아보지 실제로 공부 잘하는 애도 인강 잘 모르는 경우 꽤 봤는데

  • muhanso · 1045247 · 22/06/27 00:20 · MS 2021

    극공감합니다..

  • muhanso · 1045247 · 22/06/27 00:18 · MS 2021

    지금 뭔가 논점이 나간거 같아보이네요..
    “정보의 격차가 있으니 지역인재 40퍼는 당연하다”가 아니라 “지방의 정보 격차가 있긴하다”가 쟁점인거 같은데,, 지역인재 40퍼는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 40퍼로 하려면 해당 지방에 고정적으로 거주해야 한다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격차에 관련하여는 지금이야 코로나 시국으로 인강의 개념이 보편화되었고 현강 인강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지만 5년전 정도만 해도 지방 깡촌에서는 정보의 무지가 심했죠. 그때만 해도 인강사이트 광고를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기억상 가장 크게 기억나는 광고가 대성 신예은 19패스 광고였는데 그 전을 말하는 겁니다.) 부모님들도 정보를 잘 알지 못했고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들이었죠. 하지만 선생님들도 정보에 대해서 빠삭하지 않았습니다.. 졸업생들이 인강 안듣고도 대학 잘만 갔다는 등 가스라이팅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줄 알고 수긍했죠. 선배들도 나름 대학을 잘 갔으니까요. 제 주변에는 대부분 다 이런식으로 찾아볼 생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정보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6평 보러 학교에 갔었는데 애들이 인강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점점 더 격차가 줄어들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인재 같은 경우도 지역소멸문제 등으로 복잡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손을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맴맴매ㅁ맴매맴ㅁ맴 · 1015785 · 22/06/27 00:26 · MS 2020

    고등학교를 다닐때는 주변에 시대인재, 강남대성, 메가스터디를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의예과 와서는 주변에 그 정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음

  • 정수늬 · 869965 · 22/06/27 00:34 · MS 2019

    진짜 해마다 돌고도는 떡밥이다...12년동안 특정층만 이용하는 커뮤, 본인 지역의 일부 학교, 학원들의 사례만 직, 간접적으로 체험한게 전부이니 수도권, 지방권 모두 사고가 굳어버린듯.
    유의미한 토론이긴한데 이 시기에 이런 주제로 소모전을 하는건 진짜 시간낭비라고 생각. 걍 일찍 잠드는걸 추천.

  • 뽀요스 · 1016828 · 22/06/27 01:24 · MS 2020 (수정됨)

    몇년 전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인강사이트 이름도 모르는건 진짜 깡촌에 사는거 아닌이상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수능이라는 단어 사이트에 치면 바로 뜨는게 인강사이트들 광고, 공부법 등등 인데 이것조차 모른다는건...
    수능이라는 두 글자만 쳐도 광고들이 쏟아져 내리는데 그걸 검색조차 안한다는건 수능을 치려는 생각은 있는건지..? 당장 네이버에 수능만 쳐도 이감, 메가스터디 등등 광고가 장난 아니게 많은데...
    지역격차 있는 것 맞고 지역인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비율은 줄여야 한다고 봄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시대인재?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았고 알았어도 너무 멀어서 가지도 못했음 대치동 사는애들이 확실히 다른 애들보다 유리한건 맞지만 대치동 사는 애들은 소수고 서울 산다해도 대치동 현강 못 가는 애들 정말 많음 현강 없으면 성적 못 받는것도 아니고 대치동 현강 듣는 사람들은 소수인데 그 소수안에 못 든다고 지역인재를 늘려야 하는건 아닌것 같음

  • 논리화학 · 746146 · 22/06/27 01:31 · MS 2017

    걍 둘 다 해보면 앎 개심함.

  • 한국수능화이자 · 1102969 · 22/06/27 01:39 · MS 2021

    무엇이 더 좋은지 모르는게 정보의 차이임
    현우진과 메가스터디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지방 학생들은 ebs교재들이 정답인 줄 알고 공부함. 인강에 그런 돈을 쓰는 것 조차 흔쾌히 허락을 안해주는 가정도 분명히 존재하기도 하고. 뉴런보다 수능 특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고, 킬링캠프보다 ebs파이널 모고가 더 수능 공부에 가깝다고 생각함. 앞선 선배들이 그렇게 해왔고, 아무도 그게 잘못되었다고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까. 굳이 찾자면 수만휘인데 반면 오르비는 약간 디씨 야갤처럼 음지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

  • 똘슨 · 1145606 · 22/06/27 01:42 · MS 2022

    지균을 실시할거면 좀 조사하든가 필요한 곳에 안주고 주지 말아야 할곳에 몰아주고 있음

  • 뽀요스 · 1016828 · 22/06/27 01:45 · MS 2020

    ㄹㅇ.. 진짜 깡촌이지만 광역시라 지역인재 해당안되고 읍, 면이라는 이유로 도시처럼 학원도 많고 주택단지 몰려있는데 지역인재 해당된다는거 보고 충격받았음 할거면 정말 필요한 곳에 해야지..

  • 서바갈까말까 · 1074632 · 22/06/27 02:01 · MS 2021

    대치 30분거리 농어촌 가능한 신기한 우리동네...

  •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현우진 · 1003430 · 22/06/27 02:50 · MS 2020

    ㅋㅋ 진짜 댓글 수준… 자신이 살아온 삶, 자신 주변의 삶을 토대로 남들의 인생도 엇비슷할 것이라고 하는 억측을 아주 그냥 정확한 근거인 것 마냥 말하네… 그래 니들은 공부에 그렇게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좆도 안하고 여기에 댓글 싸지르고 있니? 지방 애들이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검색을 안 해본다고? ㅋㅋ “인터넷 검색을 해서 내 수능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만한 컨텐츠를 찾아낸다”라는 개념조차 없는 지역들이 많은데, 자신들의 평소 생활방식을 근거로, 지방 애들이 노력을 안 한거라는 좆도 아닌 소리를 뱉고 있는걸 지켜보는게 너무 역겹다 ㅋㅋ.. 제발 이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을 좆도 아닌 니들 경험으로 재단하려고 하지마라

  • 정수늬 · 869965 · 22/06/27 03:01 · MS 2019

    12년동안 본인의 학교 '안'과 '일부'주변만을 근거로 판단해버리는 전형적인 사례...안타깝습니다ㅜㅜ

  • Megan · 1133101 · 22/06/27 03:46 · MS 2022

    ㄹㅇ 지방 ㅈ반고에 2주동안 살아보면 알텐데.. 안타깝네 경제 현상도 마찬가지 아닌가 재테크 하는사람들이 보기에 우리가 뭘로 보일까 지금 코스닥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도 모른다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거 경제에 너무 무관심한거 아니냐 역시 멍청한게 돈도 없네 이러면 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