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마린 [1074765] · MS 2021 · 쪽지

2022-05-21 23:47:16
조회수 5,171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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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해명하겠습니다

아까 언급했던 이감 모의고사는 1컷보다 2점 낮게 나왔습니다

물론 제가 원래 거의 모든 모의고사를 빨리 한 번 풀고 검토하는 편이라

시간이 조금 남으면 10분, 많이 남으면 20분 이상씩도 남긴 하지만

이건 저 본인이 아니거나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거라

기만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다는 점은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아예 기만의 의도가 없었다고도 솔직히 말할 수도 없고요.


그리고 조금 신중한 생각을 하지 않고 박제를 한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과격하게 말하지 않고 정당하게 이건 기만글 같다라고 하시면

제가 글을 내리거나 할 수는 있을 텐데 너무 과격하게 말하셔서 약간 화가 나기도 했고

다른 사람에게도 저런 댓글을 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성급하게 저격을 했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시 문학 + 언매 25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번 이감 시험의 경우에는 문학이나 언매에서 변별을 한다기 보다는

비문학에서 변별을 한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실제로도 이감 사이트에서 오답률을 확인해보면

언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오답률이 1x% 대에 머물러 있고요.

문학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오답률이 높지 않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오답률 best 5가 다 비문학에 있었고요.

뭐 이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문제를 빨리 풀고 검토를 무조건 해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가 빨리 풀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시간이 남는 풀이방식임에는 제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냥 의견 표출일 뿐이고 비판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전 이 일에 대해서 더 이상의 의견 표출은 하지 않겠습니다.

rare-키타가와 마린 rare-배추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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