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1575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 발싸 3
-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네…
-
하 인생 이미 자기엔 늦었는데
-
눈뜨고 일어나면 반복될 똑같은 일상이 두렵다
-
나도 고오급 양복 차려입고 벤츠 타는 삶을 살고 싶음.. 그러나 현실은…? ^교^
-
은지원:저는...게임에 빠져...가정에 소홀했습니다 1
근데 아직도!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습니다
-
일단... 그림을 통해 질문드려야 해서 제가 만들어 왔습니다. 여태껏 [1] 처럼...
-
진심 살아서 죄송합니다. 연고대 텝스 최저 충족하고 김0 연고대 전문관 학원에서...
-
좋나게 공하싫 0
그럴땐 잠시 클오클에 들어가서 파밍을 한다!
-
그시절 기억 오버랩되고 좋다
-
ㅇㅇㅇ?? 잠 안오는디 지금 수학 좀 풀고 걍 좀따 잘까여 ㅁㅌㅊ?
-
인도네시아한테 0
엄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시대인재 수학 1
시대인재 수학 강의안듣고 문제만 풀면 효과없나요
-
내일 시험 하나 과제 하나가 끝 맞았겠지...
-
밤새는 중인데 스트레스 수치가 맥스가 아니라고...?
-
공병,포병,급식병처럼 손톱병도 있나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손톱깍아줘서 저는...
-
근데그렇다고문과를갈수도없고하
-
존나자야지 2
행복하다
-
아자살마렵다 1
미분적분학<못하겠음걍울고싶름 해설이라도쳐써있어야 보고 공뷰를 할거아님씨발
-
안자냐
-
♥독서♥ 수특 독서 문제 진짜 도저히 풀기 싫어서 수특사용설명서로 옮겼는데 만족...
-
오래된 생각이다 다들 공부도 잘하고 10대후반20대초반에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게 ㄹㅇ멋있음
-
시대인재 안가람 김현우쌤 컨텐츠가 어떻게 되나요
-
관절이 뻐근해요... 늙었네..
-
수능 정시 합격하고 성불할태야
-
국어 ebs 계간지 듄탁해 상상이감 떡칠 수학 한완수 심특 이후엔제 떡칠 영어...
-
누가 인증좀 이럴떄
-
https://orbi.kr/00067934425 https://orbi.kr/00067934425
-
이번에 중간고사 휴강 끝나면 안가람쌤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
사람도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이유없이 호감이듯이 책도 외관이 이쁘면 문제퀄 좆구려도...
-
마치 오르비를 하면 현생을 살지 못하게되는것과 같은 이세카이는 나와는 맞지 않을지도...
-
"맨입으로?"라는 말을 이해 못 할 수 있나요..? 26
정보) 같은 04년생 24학번임..
-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 그동안 가입하고 글 읽기만 하다가 이제 글을 쓸수있게...
-
200일 11
25533 지금부터 해서 연대 어문계열 가능? 영어 개빡세게 할거고 사탐은 12는 나오다가 삐끗함
-
난이도차이가 어느정도임? 24수능미적분이 더 어려운거같은데
-
자기가 어떠한 이유로 정법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국어를 잘해서?
-
공부를 ᄒᆞ기 슬ᄒᆞ도다
-
흠!
-
리플레이나 위콤정도 난이도 뭐뭐 있나요
-
1등급을 목표로했을때 공부량은 사탐 과탐이 더 큰거같은데 님들은 어떰
-
물2 3
물2 지금부터 하면 1등급 가능할까요 설수리나 설원자핵 가고싶은데 물2 양이 좀 많을까요?
-
열심히하면 홍대 자전 가능성있을까요.... 진짜 너무 가고싶은데 현역 문과입니다...
-
고쳐주세요 ㅜ 1
프사가 안보여요 앱르비..
-
다른버스가 종료됐네 에바
-
단원별 문제집 추천좀요
-
ㅇㅈ 4
의 ㄱㅁ이 처음에는 못생긴 얼굴 그만!!! 인줄 알고 상처 받았는데...
-
계속 이러고있으니 쪼메춥군요...
-
수특 독서 특 0
문맥상, 어휘 문제가 제일 어려움
평가원 지문 1개 1시간동안 분석하기 vs 주간지 1시간동안 냅다풀기
당연히 전자!
평가원 지문을 먼저 문항당 2분잡고 1세트 푸세요
그 뒤에 그 지문 기출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지문 분석을 본인의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대로(최대한 일관되게) 푸시고
그것이 없다면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평가원 코드가 익숙해지지 않은 채 사설 주간지를 푸는건 큰 의미가 없어요
평가원 코드가 익숙해지고 이제 기출의 흐름이 잡히면 그 때 주간지(가 뭘 의미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마도 사설 강사 주간지인듯?)를 푸셔도 절대 늦지 않아요
저가 국어공부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2~3등급 정도 맞으려면 보통난이도 수준의 비문학은 푸는데 대략 몇분정도 걸리나요??
1등급이 몇 분내로 풀고, 2-3등급이 몇 분내로 풀어야 하는 원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2-3등급이 무조건 나와야 한다 >> 그렇다면 <보기> 문제 수렁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보통 시간이 모자라서 다 풀지 못해 '나머지 문제 기둥 세우는'(한 번호로 찍을 경우)일이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비문학 <보기>문제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2-3등급이 목표시라면 무조건 맞춰야 할 '내용 일치, 어휘 문제' 등에 시간을 거의 다 배분하시고 <보기>는 틀려도 되니 빠르게 읽고 '이해 안되면 바로 찍을' 전략만 세우셔도 2-3등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문학(수특이 전제)과 다른 선택 영역 학습도 잘 이루어져야 하겠죠!
주간지에 있는 교육청지문도 분석해야하나요?
그냥 틀린거 오답하는걸로 충분할까요?
평가원 지문처럼 여러번 볼 필요는 없죠?
여러 번 볼 필요는 없으나
교육청 지문도 굉장히 좋은 지문입니다.. 본인이 갖고 계신 독해의 툴을 교육청에도 적용되는가 확인하는 작업도 의미있는 작업입니다.
평가원 지문처럼 2번 3번 곱씹어 볼 시간이 안 나시면 적어도 이 문단에서 나의 독해전략은 xx 이정도 점검 정도는 해보세요
제 방법을 예를 들면 첫문장에서 2문장으로 이어질 때 추가 정보였다면 무엇을 끌고 들어와서 공통점을 잡아서 연결하는가
일반적인 문장이 나왔다면 어떻게 구체화시키고 있는가
병렬구조 공/차이점 잡기
매카니즘 메모하기 등등
본인의 독해법은 점검해보세요!!
예비 고3 국어 고3 모고 기준 시간도 안전하고(60분 정도) 점수도 나름 1등급 안전 선이라고 할 때 어떤 방식으로 감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1) 기출 분석 : 내가 체화한 방법대로 기출 분석하기 2) 선택지 정리(독서라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물어보는지 + 선택지 논리 정리하기, 문학이라면 수능에 통용되는 개념 정리 + '근거에 의한 추론'과 '사실 관계 위배'를 구분하기 등등)
이것이 어느 정도 되셨다고 하면, 이제 선택 과목 N제 돌리시구요. 공통 영역은 사설을 푸실 타이밍이신듯 합니다. 단, 1문제 세트 풀고 >> 지문 분석, 선택지 정리는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필수적으로 하시공!
감사합니다!!!!!
독서 구조독해 vs 그읽그풀
전 둘다 아니라서.. 전 문장과 문장에 대한 연결, 문단과 문단의 연결을 강조하는 독해법을 연구하는 사람이고, 두 방법 다 사용하지 않아서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당 죄송합니당. ㅠㅠ
지금 1~3월달에 기출풀때 지문을 꼼꼼히 읽는 연습을 위주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시간맞추는 연습을 위주로 하는게 맞을까요?
시간 맞추는 연습은 7월 전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기출 분석 과정은 이렇습니다.
1) 기출 문제 러프하게 문항당 1분30초 재서 풀기(이를테념 4문제 >> 6분)
2) 본문 분석 : 본인의 체화 방법 그대로 똑같이 적용해보기(만약 없다면 인강이든 현강이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 선택지 분석
- 문학 : 개념어 + 그것이 사용되는 조건 정리 + '근거에 의하 추론', '사실 관계 위배' 구분
- 독서 : 주요 선택지 함정 체킹하기(예를 들어 부분(어떤) >> 전체(모든)으로 오답 선지 만들기 등등)
4) 마지막으로 그 본문 다시 한번 쭉 읽어보기
- 이 과정을 적어도 13-22 평가원을 돌리세요. 시간은 그 담에 재셔도 정말 충부합니다!!
P.S 정확하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걱정마세요!
와 감사합니다
문학 보기를보고 시를 읽는데 몇분정도 써야하나요??
고전산문이 안읽히는데 어휘를 다외워야하나요
일단 고전 산문은 필수적으로 외워야 할 어휘와 외우지 않아도 문맥상 추론할 수 있는 어휘로 구분되어 있어요.(제 링커 베이직 4 강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허나, 문학 - 특히 산문- 은 독해의 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속독이 가능하거든요. 수특의 도움을 받으신다는 전제하에 문학은 1분에 1문제 컷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1등급이 가능합니다!
1. 수능 국어에 '본격적으로' 리트가 필요하다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모고에서 시간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고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에 리트는 사치아닌가요? 우선 기출이나 사설에서 1등급부터 받아야 리트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리트 학습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 ebs 학습에 대해서 <독서> 영역은 무조건 다 봐야한다 vs 그럴 필요 없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기출만 보기에도 빠듯할 것 같은데 <독서>에서 연계되는 소재를 맞추기 위해 수특과 수완에 실린 모든 <독서>제재를 본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ebs만 학습하다 끝날 것 같단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평가원 기출 분석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면, 질 좋은 사설 문제와 함께 리트도 매력적인 대안이긴 합니다. 평가원은 '공부'하는 문제이지, '푸'는 문제는 아니라서요.. 낯선 지문을 '평가원 지문으로 연습한 틀'을 적용하는 연습은 매우 중요해요. 이는 '사설, 교육청'밖에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나름 수능스러운(많은 강사분들도 그렇겠지만 저 역시 심화 강의 때 수능스러운 리트를 다룰 예정입니다) 리트'지문은 다뤄보는 것이 도움은 됩니다!
허나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평가원 -적어도 13년도부터 22년까지- '본문(지문)' 기출 분석(본인의 해석 틀대로)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면 리트는 안 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리트 한 문제도 안 봐도 만점은 가능합니다! 물론 연습 차원에선 좋긴 하겠죠)
2. 사실 이건 공부량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이긴 한데요. 올해 헤겔 지문.. 수특 1도 보지않아도 사실 문장과 문장의 연결 논리로 지문 해석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특의 장점은 '시간 단축 + 낯선 느낌 지우기'라서.. 만일 평가원 기출 분석이 끝나셨다면 제재 정리 수업(독서)만 따로 인강으로 살짝 듣는 것도 도움이 되긴 됩니다! 시간만 여유가 있다면야 유리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봐야죠! 독학은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비효율이라, 아마 저도 다룰 예정이긴 한데 수특 독서 제재만 정리해주는(짧게, 압축적으로,한 10강 내외) 인강이면 나쁘진 않습니다. 허나 기출 분석만으로 시간이 모자라시다면 안 보셔도 돼요!
재수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재종담임선생님의 권유로 행동역역을 제대로 만들어서 10개월동안 체화시키려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계획으로는 비문학,문학별 제재별로 만들려구요
ex)현대시에선 ~하고 ~한다! 만약 답이 안보이면 화자의 상황을 생각해러!
이런식으로용...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음..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혼자 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출분석이 완료된 강의를 듣고 그 강의를 가이드라인으로 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강이든 인강이든 기본 뼈대가 되는 강의를 하나 잡고 그 강의를 기반으로 행동영역을 만드시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강대랑 현강하나 같이할듯합니다! 지금 그렇게하고있는데 각 수업마다 알려주시는거 제 스타일대로 병합시킬려구요
이정도는 괜찮을까여
괜찮습니다(물론 방법이 잘 맞아야겠지요!)
대체 문학을 어찌해야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감을 못 잡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화작으로 가는게 맞겠죠?
1. 겨울 방학 동안은 언매 개념 강의를 한 번 들어보세요(참고로 제 강의도 있습니다). 아직 화작으로 정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언매 개념을 방학 때 잡고 3월부터 문풀 들어가면 언매가 사실 낫긴 하죠. 시간싸움 면에서 화작보다 언매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 단축은 공통 영역에 당연히 도움을 줍니다.
2. 문학은 작품을 분석하는 법을 기른다고 점수가 오르는 영역이 아닙니다. 오히려 작품 해석보다는 선택지 판단 능력이 점수를 좌우하는 영역입니다.
일단 문학 점수가 오르려면 (1) 사실 관계에 기초한 적절/적절하지 않는 선지 고르기 (2) 근거가 없는 추론 >> 적절하지 않은 선지
이 두 가지가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다면 지금 무료 강의 오픈 기간이니 제 강의 현대시 강의 참고해보세요).
즉, 선택지를 얼마나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력으로 골라 내느냐가 문학 시험 점수를 좌우하는 것이구요, 배경 지식을 주입한 참고서를 통해 작품을 분석한다고 문학 점수는 오르지 않습니다(당연히 이상한 방법론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 역시 점수 상승에 별로 기여를 못하겠죠)
* 그리고 수능특강으로 주요 작품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문학을 공부할때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고 공부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작년 2학년 11모 5등급뜬 노베이스인데 비문학은 분석하면서 공부하면 될거 같은데 문학, 특히 시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작품 분석의 틀을 배우셔야 합니다(혼자 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강의가 필요하겠죠). 그러나 문학은 작품 해석의 틀을 익히시더라도 중요한 것은 선택지 분석 능력이 있어야 점수가 오릅니다. 이 역시 홀로 기출 분석하시기에는 힘드실 겁니다.
강의를 듣고 그에 따른 해석법 + 선지 분석법의 틀을 잡으시고, 강의에서 다루지 않은 다룬 기출 문제를 홀로 분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