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14 · 974370 · 21/10/16 13:30 · MS 2020 (수정됨)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피부에 어둠이 스미다'는
    시각적 이미지가 촉각적 이미지로 전이된 공감각적 표현이라고 하면 될까요??

  • 준케이 · 741554 · 21/10/16 16:33 · MS 2017

    2015 육모 B형이네요.

    네, '어둠'이라는 시각의 대상이 '피부의 바깥에 스'며드는 듯한 촉각을 일으킨 것으로 표현하여 저녁 무렵의 시간에 느낀 우울함(어두운 마음)을 나타낸 공감각적 표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32번 문제의 2번 선지는, '공감각적 표현을 활용하여'는 맞지만 시구에서 표현한 우울함이 '현실과 이상의 거리감'이 좁아지는 것과는 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틀렸다고 판단할 수 있겠죠.

  • th14 · 974370 · 21/10/16 16:38 · MS 2020

    오호 감사합니다 ㅎ

  • 지니지니키티 · 1085740 · 21/10/16 16:38 · MS 20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감검 · 1047091 · 21/10/17 09:20 · MS 2021

    감사합니당 시도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