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 전자선으로 95% 이상 제거한다…원자력연구원 기술 이전

2021-09-29 10:38:20  원문 2021-09-29 09:50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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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선을 활용해 축산악취를 95% 이상 처리하는 기술이 나왔다.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전자선으로 악취 원인 물질을 분해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해 악취 진단·분석 전문기업 태성환경연구소에 기술이전 했다. 정액 기술료 1억 원에 매출액의 2%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용액을 사용하지 않고 축사 내부 공기를 포집 후 높은 에너지의 전자선을 조사해 악취를 빠르게 분해하는 것이 핵심으로 후각 센서와 연계한 출력가변형 전자가속기를 이용해 현장 악취의 종류와 농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이에 맞춰 가속기 출력을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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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9 10:38 · MS 2018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전자선으로 악취 원인 물질을 분해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해 악취 진단·분석 전문기업 태성환경연구소에 기술이전 했다. 정액 기술료 1억 원에 매출액의 2%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