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학생 극단 선택 막을 수 있었는데…" 교육부 대책 세운다

2021-09-29 10:37:39  원문 2021-09-29 10:33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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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유은혜 부총리 현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유족 측 법률대리인, 교육청·경찰청 참석[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지난 5월 충북 청주에서 친구 사이인 중학생 2명이 성폭력 피해를 입고도 제때 보호 받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전말이 알려지자 교육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폭력·아동학대 위기 학생 보호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A양은 올해 초 친구 B양의 의붓아버지 C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후 다른 또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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