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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끗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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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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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거리가 좀 있긴 함 (편도 3~40분) 3이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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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김승리 2
커리큘럼중에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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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문학 40분 걸립니다... 덕분에 독서 한지문 절반 풀고 한지문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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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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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김 ㅋㅋ 장이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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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3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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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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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문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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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어떻게든 한명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저거는 아마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낸 것 같네요. 미시경제학에서는 공급자는 더이상 손해를 보지 않는 지점까지 최대한 많이 생산해서 이익을 땡기려고 하는데 1년뒤 염소 팔았을때 가격이 구입가격보다 높게되면 이익이 남는거니까 그냥 염소를 더 사게 되는거죠.
그러다보면 방목지에서 공유지의 비극이 일어나서 한계생산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에서의 생산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죠.
지문에서 제일 이익 클때는 염소 구입 가격과 한계 비용과 1년후 판매 가격이 같다고 해놓고(이때를 시점 a라 합시다)
그다음에 1년후 받을 수 있는 염소 가격이 구입 가격보다 높으면 염소를 더 사고, 그래서 결국 한계 비용과 평균 비용이 같은 지점까지 계속 사게 되니까 다같이 망한다는건데…그러려면 시점 a에서 ‘1년후 받을 수 있는 염소 가격’이 염소 구입 가격보다 커야 하니까, 시점 a가 모순이 되네요…
저 네모 친 ‘1년 후 받을 수 있는 염소 가격’이라는 단어가 저 위치에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단어를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용 뭔가
경제학적으로 표현 자체는 적절합니다. 이게 개인은 당연히 개인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한계생산과 비용의 서술범주를 잘 보시면 마을 ‘전체’의 이익입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나중에는 개인이 모두 다 망하지만 ‘외부성’이라는 놈 자체가 당시 개인이 예측을 하지 못하는 거니까요.
결국 각개인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마을 전체의 이익x) 개인은 움직이는데 결국 그것의 sum은 다같이 망할수밖에 없는거죠.
그쵸 결국 마을 전체 관점에서 한계 비용과 한계 생산이 일치하는 점에서도 개인들은 이익이 있으니까 더 살텐데, 이때 1년 후 판매 가격은 한계 비용과 같은 시점(a)이잖아요? 그래도 개인들은 계속 염소를 사니까 결국 한계 비용과 평균 생산이 일치하는 점까지 염소가 투입될텐데,밑에서 6번째줄에 개개인이 ‘1년 후 받을 수 있는 염소의 가격’이라고 쓰는게, 앞에서 1년 후 판매가격과 한계 비용이 일치한다고 해놨기 때문에 뭔가 애매모호하다고 해야되나..차라리 그냥 평균비용이라고 해주는게 더 명확해 보인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경알못이라 경제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에 이런걸수도..
쓰니야! 포기해!
이감은 기출감수성이 부족해!
모르겠다고?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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