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잡지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353742
역사 얘기 맞겠지...?
한국에는 일제강점기~정부수립 초기까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도시가 있었습니다.
개신교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주기철 목사가 이 도시에서 활동하기도 했구요.
바로 평양입니다.
또 비슷한 시기 '한국의 모스크바'라고 불리던 도시도 있었습니다.
진보 성향이 강해 미군정에 반하는 10.1 사건과 이승만 정부에 반대하는 2.28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죠.
바로 대구입니다.
지금 평양에서 종교의 싹조차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대구는 보수 세력의 텃밭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가 시려요 1
기분나쁘게 아픈 느낌
-
나는 아직 배고프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
-
7시간 수학만 하겠어요
-
카택부름
-
자전거타고 가더라
-
확통 vs 미적 1
작수 14,22틀 (14번은 실수) 문디컬 목표 미적 개념 한바퀴 돌렸어요 현재...
-
. 0
기분이 좋어 오늘도 파이팅인것 ㅎㅎ
-
별로 안 좋아하는 부류.. 커뮤에서 말하는 거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는 게...
-
거의 10년 만에 다시 수능 공부하는 늙은이입니다,, 현재 교과서 읽으면서 과거...
-
기상 0
후
-
오.등.완 0
등교등교
-
ㅇㅂㄱ 4
ㅎㅇ
-
무조건 통사 통과 응시인것임? 특정대학에서 II과목마냥 필수응시나 가산점 부여...
-
보통 둘다 붙으면 어떻게 가나요? 연원의 정도면 중위권 지거국 정도 될까요?
-
변수 이런거 다 생각해서 수능에서 뭐가 힘들것 같나요? 사문은 최소 안정3은 나오고...
-
수학 버리고 국1 수3 탐11 영1-2 쯤 띄워도 좀 좋다 하는 대학 갈 수 있어요?
-
으아아아ㅏㅏ아ㅏ 미치겠다...
-
현역입니다 3모 3이고 보통 2~3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사탐런해서 하루에...
-
다락원 있는데 거기서 강의 보면서 공부? 수특 러시아어도 같이 해주고 그럼 되나요?
-
https://orbi.kr/00067962078 여기다가 자기 의견 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
-
학점따기는 되게쉽던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모고 보느라 결석도 했었는데 4.13 ㄷㄷ...
-
충남대 의대 정원 2025학년도 50% 증원 확정…2026학년도엔 100% 늘려 2
충남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입학정원에서 50% 늘린...
-
충북대, 의대 정원 200명→125명 감축…교수·학생 항의 1
충북대학교는 29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정원 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교무회의를...
-
강원대 의대가 내부 협의 끝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당초 증원...
-
말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 탑클래스 찍는 사람들 보면, 재능도 있기야 하겠지만...
-
킬캠 1
등급컷 같은 거 나옴? 컷을 산출할 방법이 없다만 혹시나 해서...
-
사삐까...
-
4월 마무리 해야겠다
-
학종없고 ㅇㅇ 거기가 아싸들이 지내기 ㄹㅇ 편하다는데 교과랑 정시만 있어서 그런건가
-
꺼억 0
트림
-
입시랑 무관하게 그냥 순수히 영어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음
-
얼굴은 진짜 ㅈㄴ 내취향으로 잘생겼는데 집착이 ㅅㅂ ㅈ됨 오히려 좋아 수준이 아니라 개기빨림
-
여러분의 학교도 보완보고서를 쓰시나요.. 진심 이건 인권유린임 A4 12페이지...
-
니들 뭐냐? 2
Needle
-
너무 불안합니다 7
계속 처놀다가 4월에 들어서 학교에서 자습하고 생논술이라서 영어 탐구 죽어라...
-
외국어 공부랑 책 더 많이 읽고싶네요 중학교때 책 많이 읽긴했는데 좀 더 읽을걸...
-
패턴 정상화를..
-
다들 몇살이심 23
전 06
-
역산기 완성 1
얘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완전 스파게티마냥 꼬여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
새벽기념 맞팔9 6
-
다음주 닉변 5
추천좀 이상한거 바로 차단
-
현역 때 : 생명은 그냥 18문제 풀고 2문제 찍지 뭐 ㅋ 재수 때: 지구는 어찌...
-
이투스 0
미적 92면 백분위 몇인가요오..?
-
애인이 카톡 프로필에 자기 사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14
어떨 것 같음? 해달래서 해주긴 했는데..인스타에 버젓이 연애하는 티 다 내놨는데...
-
198일의 전사 0
삼수 시작하고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네요 200일 남기 전까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
예3비,예3문 푸는데도 벽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국어 공부 어떻게 해나아가야...
-
학교 인원 전부의 이름을 기억할순없잔아요..
-
반수 0
1학년 1학기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나서 반수 실패하고 다시 돌아왔을때 아직...
-
내 친구가 ㅋㅋㅋㅋ 10
없네
-
10명은 넘는 듯
북에서는 종교를 믿으면 아오지 탄광가지 않나,,,
그렇죠...
엇 평양숭실..!기독교 학교..!
숭실대랑도 연관있낭
찾아보니까 평양에 선교사가 세운 숭실학당이 숭실대로 이어졌다네요
대구,,, 살기는 괜찮은 듯,,
일단 tk 어르신 분들은 쫌 정치 성향이 그쪽이긴 하시지만,,(대구에서 태어났고 학교는 경상도에서 다니고 지금은 대구에 삶,,)
근처에도 거물급 보수 정당 사무실이 꽤 있더라구요,,
저도 평생의 대부분을 대구에서 보냈지만, 살기 좋은 도시라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놀러오는 도시는 아니지만…
평양 대부흥은 지금도 개신교계에서 다시 한번 일어나길 원하는 일이기도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 내지 정권 붕괴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