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Vol.9 복습편 195p + 우만수 15강 47분 30초 ‘부친의 어기는 좀 낮추어졌다.‘ 이 구절을 강의에서는 ‘찔려서, 부끄러워서’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와 예습할 때 판단했던 내용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서 강의를 듣기 전 생각도 적절한 해석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전 예습할 때 부친의 어기가 낮추어진 이유를 두가지 생각했습니다. 1.자신을 나무랄줄 알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따지는 것이 아니고 돈을 쓰게 만든 , 공연한 일을 만든 사람들을 지적하니 긴장감이 완화되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것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2.자기도 잘한 것은 아니라 생각해서 감추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 강의에선 2번 내용만 말씀해주셨는데 1번 내용도 적절한 해석인가요??

로크 권력 분립 맥락없이 내용만 질문해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재질문합니다.죄송합니다 다른 강의는 듣고 있지 않고 작년에는 현강 올해는 인강 듣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서바 모고에서 로크:국가의 단일한 최고 권력에 모든 권력이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 ->제 생각은 최고 권력=입법권인데 입법권과 행정권은 분립 되어야하니까 O라고 판단했는데 해설지에서는 <통치론>에서 발췌한 구절을 근거로 X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10일의 기적 회독중인 학생입니다. 세번 넘게 푸는 문제는 슬슬 문제만 봐도 풀이가 떠오르는데요. 이럴땐 풀어도 기억한 풀이로 푸는 기분이라 알고 푸는게 맞는건지 조금 의구심이 들어요. 그런 문제는 그만 풀고 X나 세모친 문제를 더 푸는게 효율적일까요?

종이책 구매를 할 수가 없나요?? PDF라도 구할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