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매이션류 甲.jpg (bgm 주의)

뽀로로 대박임 ㅎ

진짜 아기들 뽀로로랑 토마스 진짜 좋아하는듯...
저두 어린이채널에서 해주는 뽀로로 보다가 빠져서 3회 연속해주는거 다 봤는데 ㅠㅠ
토마스는 뭐 나 초딩중딩때도 있었으니 노장이라 하나둘셋유치원인가 거기서 해줬던거 같음...
매일 하나둘셋유치원 다보고 튼튼체조 추고나서 학교 갔었는데 ㅋㅋㅋ

막짤 ㅋㅋㅋ

뽀통령의 위엄

ㅋㅋㅋㅋㅋ

ㅋㅋㅋ 핑구 아시는군요

뽀통령하고 가이낙스 선라이즈 저거 매출 합쳐서 비교해 놓은건 합성같은데,,,,
원래 삼성하고 일본 전자기업 비교한거에다 딴거 붙여놓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 도표 본것 같내요~ ㅋㅋ 삼성이 일본 전자기업 다 합친거보다 조금 낮은거 였는데 저거 맞은듯 ㅋ

나 저기 입사하고 싶어 ㅋㅋ

뽀로로 계속보다보면 멍하니 계속보게됨

오 키티 추월하면 뽀통령 세계정복가능할듯

웬만한 내수기업보다 쟤 하나가 낫구먼

확실히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2000년대 초반이 절정이었고
그 이후로 매출이 감소하고 시장이 조금씩 축소하고 있습니다.
소재가 다양하고 이야기도 다양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은
지금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애니를 만들어내고 있고
학원물이면 학원물, 연애물이면 연애물 다 결말이 예상되는 느낌이 있고 (속된말로 우리나라 아침드라마처럼 결말이 뻔하다. 그러나 토라도라는 명작)
리메이크 작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듯이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카논 리메이크)
확실히 예전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애니박스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등등)가 일본 애니메이션 수입을 지양하고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면.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성인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기업 등에서도 "애니는 애들 것"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애니에 투자한다면
국민들도 "애니는 저속한 것"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무엇보다도 OVA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비디오방에서 빌리지 않고 구입한다면
(이 부분에서 강한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만... 정말로 대여업이 문화 콘텐츠 보호에 걸림돌이라는 입장이 많습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10년 안에 일본을 따돌리고
세계 정상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2D로 세계를 제패했으니
우리는 3D 애니메이션에서 "모에요소"를 잘 구현해서
세계를 정복하자..
라는 의견이 모 애니메이션 카페에서 대두된 적이 있는데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현재의 2D 캐릭터가 그대로 3D로 옮겨지면 호러 그 자체일 것 같습니다.
(원래 그래픽 작업 할때도 1차원 더한다는 건 엄청난 일입니다.)

그나저나 케이온, 클라나드, 카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등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서
일본 애니업계에서도 꽤 유명한 "쿄토 애니메이션"이 매출이 저 정도라니... ㄷㄷ

뽀로로 개쩐다 ㅋㅋㅋ

동생이 미대생인데

하권 선생님 친구분이 뽀로로 만드신분이라고

돈 진------짜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구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