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식충이 [676983] · MS 2016 · 쪽지

2016-09-14 23:54:29
조회수 411

학교에서 꿀잠 잔 썰 +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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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살다 보면
늘 피곤하지만 유독 잠이 쏟아져서 미칠듯이 피곤한 날이 있음
피곤이 누적되어서 그런건가..

하튼 잠이 미칠 듯이 쏟아지고 지금 당장 잠들지 않으면 뒤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예민해짐
누군가 나의 잠을 막거나 방해하면 죽창을 꺼내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그런 날 책상에 엎드리면 책상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금방 딥슬림 모드


서론 집어치우고 본론 갑니다

저번 달에
버티다버티다 6교시 끝나기 10분 전에 부랴부랴 잠이 든 적이 있음

나의 어설픈 기억으론 쌤이 일찍 끝내줬던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음 그냥 너무 졸려서 쌤 말 무시하고 잤을 수도..?ㅋㅋㅋㅋ

쨋든 그렇게 쿨쿨 자다가 제 짝이 깨우길래 일어남

근데!! 교실에 똭!! 담임쌤이 계심

그걸 보자마자 짝꿍한테 이렇게 물어봄

담임쌤 왜 저기 계시냐 수업 잘못 들어오심?ㅋㅋㅋ

제 말이 끝나자마자 쌤이 이렇게 말씀하심

"얘들아 종례하자~~!!!"


하아.......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그때서야 사태파악 완료...



이건 고2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 날도 미칠 듯 졸린 날이였음
이 날은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1교시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듦

그러다 혼자서 깼는데
(아마 배고파서 깬 듯...)
시계 보니 점심시간 10분 전...

순간적으로
정말 전 어쩔 수 없는
(급)식충이 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하.. ㅜ ㅜ


(+)
여러분 즐거운 명절되세요!!
추석땐 뭐니뭐니해도 파이널이죠~
파이널 강좌와 함께 즐거운 추석...
은 개뿔 ㅜ ㅜ
오르비언님들 죄송죄송합니다 ㅠ

우리 5개월 후에
친척집 가서
호롤롤로 딴딴딴 모델워킹해요
당당하고 씩씩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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